ps3에서 플래도 땃지만 샤이닝시리즈에 추억도 있고 무엇보다 한글화로 발매되어서 이번 ps4버전도 구입했습니다
5장까지 왔는데 대략 소감은 음....
일러스트 + 피규어 + 굿즈를 홍보하기 위한 게임
이라고 보면 됩니다
ps3때는 자글자글 했지만 그때는 이겜이 모든 샤이닝시리즈 중 토니 일러스트 캐릭터의 재현율에 가장 가까운 게임이라 그래픽이 굉장히 미려해 보였지만...
ps4로 와서 다시보니깐 구려요 구려...
그래도 기본베이스가 토니캐릭이라 여캐 보는 맛은 충분히 있습니다
어깨가..ㅠㅠ
메이드복을 입히면 슴가디테일이 올라갑니다
엘프는 귀가 약하지
리프레인 모드에서 2장부터 액플처럼 쌩뚱맞게 사용가능한 엑셀라
스토리상으로는 적인데 이벤트 끝나면 파티에 들어있는게 굉장히 어색합니다 -_-
원래 ps3에서는 엔딩끝나고 플레이 할 수 있는 dlc캐릭이었습니다
후후~
슴가에 직각이 있어요
안습
그래도 이스8보다 훨씬 좋다구요!
현지화 쩌는 번역 ㅋㅋㅋ
일판에서는 뭐라고 할까요?
소니아 갑옷디자인은 정말 역대급인것 같네요
다른게임의 여기사 갑옷을 찾아봐도 소니아가 입은 여갑옷 보다 예쁜 여갑옷은 못봤네요
(에로게 제외)
파워업!
스토리상으로는 적군인 엑셀라 ㅋㅋㅋ
하지만 내 파티에 엑셀라가 들어있지
올
훗
기엽당
한방에 남여 둘이서...
뭐.. 뭐하려고?
안알랴줌~
이게임의 최고 거유
딴따라딴~♪ 딴따라딴♪ 딴따라 딴따라딴~♪
어때? 개쩌는 곡이지?
사지마세요
사지마세요 ㅋㅋ 잘 봤습니다!
마지막 한 줄 요약 ㅋㅋㅋㅋㅋ
그정돈가요 ..ㅠㅜ
사지마세요 ㅋㅋ 잘 봤습니다!
정녕 jrpg로써의 매력도 없는건가요?
히끅 ㅠㅠ 히끅~
PS3판 샀다가 이틀만에 매각했죠. 참고로 이 개발팀 다음 작품이 푸른혁명의 발큐리아인데 체험판해보고 레조넌스의 단점(말많음, 컷씬김, 전투 재미없음 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3=;;
맨마지막 반전...ㅎㅎ
마지막 한 줄 요약 ㅋㅋㅋㅋㅋ
B급 치고 할만하긴 합니다. 구리지만 왠지 땡기는 불량식품 같은 그런 느낌적이 느낌... 지금 보면 모델링이 아쉽죠. 제대로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건만... 세가 대체?!
저도ps3플레따긴했는데 ps4살까말까고민중이였는데 마지막 한마디에 접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