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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판의 최대 단점은 램카트리지가 필요하다는점이 있었져
새턴판 KOF 95 96 97 다 이식률이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물론, 제 새턴이 아니라 친구집 가서...ㅋ) 오락실하고 별반 차이없어서 (실제로는 미세한 차이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친구나 저나 알아채칠 못했으니) 공짜로 몇시간동안 해서 서로 즐거웠었죠.. 다들 잘 살려나...
저는 새턴으로 95 96 97 까지 해봤는데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로딩이 길어지긴 했지만 그때 당시는 뭐 새턴판 kof 시리즈들은 이식도가 좋았죠 반면 ps1판 kof 시리즈들은 로딩은 로딩대로 길고 플레임이라 그러나요 캐릭터들 움직임도 딱딱했고 그래도 ps1은 kof 99 까지 나왔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새턴으로도 kof 98 99 를 이식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추억의 ss판 96 구경 잘했습니다
99는 둘째쳐도 98은 이식이 안되고 드림캐스트판으로 넘어간게 좀 아쉽긴 하죠. 드캐판 98(드림매치 1999)도 나름 괜찮은 작품이긴 했지만 그래도 새턴판 98을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새턴판 KOF 95 96 97 다 이식률이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물론, 제 새턴이 아니라 친구집 가서...ㅋ) 오락실하고 별반 차이없어서 (실제로는 미세한 차이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친구나 저나 알아채칠 못했으니) 공짜로 몇시간동안 해서 서로 즐거웠었죠.. 다들 잘 살려나...
고전게임은 사람들마다 각자의 추억이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추억이네요 아케이드판 출시하고 4개월? 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기간 고려하면 엄청난 수준이었죠
아케이드판은 보통 7월에 가동하고 가장 빨리 이식된게 96입니다만 12월에 출시되었고 나머지 95와97는 다음해 3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아케이드 가동후 가장 빨리 이식된건 네오지오며 약 2달정도 걸렸습니다
새턴이 색감도 좋고...암튼 너무 좋았죠...지금은 씨디만 가지고 있네요. 기기가 없어서 구동불가..
요즘은 본체보다도 브라운관이나 그런거 신경쓰자니 좀 부담이 되기도 하죠. 새턴 + 브라운관을 가지고 있긴 한데 번거롭다보니 생각보다 구동하는 시간이 좀 적네요;
추억돋네요
격투게임 할때 조작을 잘 못해서 필살기 잘 사용 못해서 힘들게 했는데, 새턴 KOF 96은 버튼 누르면 필살기 나가는 기능 때문에 무척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나는군요~
PS2로 복각했던 새턴패드를 당시에 구매를 못한게 요즘들어 아쉽습니다.
↗크다야~ 유랏사야~
그 시절 킹오브는 새턴이 진리여서 새턴친구 엄청 쫒아다녔는데 ㅋㅋ 근데 98이랑 99가 플스로만 나와서 플스친구로 갈아탐;
PS1은 무엇보다도 철권 시리즈가 ㅎㅎ;
새턴판의 최대 단점은 램카트리지가 필요하다는점이 있었져
당시 새턴판이 로딩이 플스판보다 빨라서 좋긴했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플스판보다 빨랐던것이지 한판 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았음..
새턴판 96 97은 음성재생이 오락실판보다 살짝 빠른 점 등 몇 가지 단점이 있었지만 (물론 프레임 삭제로 오락실에서 쓰던 몇몇 연속기나 느낌 등을 못 살린 플스판에 비하면 100배 낫지만) 어린 시절엔 그저 집에서 할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너무 즐겁게 했습니다.
플스판에 오락실용 연속기가 안나가는게 있었나요?
답글 확인하고 플스판 틀어서 확인해 보니 짤짤이 후 필살기나 단축 커맨드 다 되네요;; 아니 왜 여태 안 된다고 생각했지..
95는 램카트리지가 아닌 롬카트리지라서 로딩이 무척 빨랐죠. 살짝 좌우가 잘리긴 했지만 거의 네오지오판과 동일하.. 다고 생각했는데 AES 산 뒤에 해보니 네오지오가 킹왕짱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