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화면에서 숨겨진 커맨드를 입력하면 새로운 오프닝과함께 5명의 추가 캐릭터를 선택 가능합니다
1995년 플스1으로 발매된 드래곤볼Z 울티메이트 배틀22 입니다
세가새턴이후 용산에서 부모님이 플스를 사주시면서 같이 구입한 게임중 하나였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셀화로 제작된 오리지널 오프닝은 지금봐도 멋지네요 파이널바우트도 그렇고 오프닝만큼은 최고~
반다이에서 처음 3D 그래픽을 접목시킨 드래곤볼 게임이아니었나 싶은데
3D라고해도 배경만 3D인데 완전 볼품없고 심지어 필드 그래픽이 깨지는 화면도 자주 보였죠
나중에는 개발 노하우가 생겼는지 캐릭터까지 3D로 제작된 파이널 바우트를 출시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보다는 음악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어릴때 오락실에서 즐겼던 초무투전 시리즈의 오반 피아노 테마곡도 듣기 좋고
OST에 수록된 오프닝 곡 포함 캐릭터 테마 음악들은 솔직히 다 좋습니다
특징으로는 전투전에 대화신이 들어가는데 애니 명장면을 재연한 스페셜 컷신도 존재합니다
나중에보니 드래곤볼Z 애니판의 원조 성우들을 그대로 기용했었더군요
지금과달리 성우들 목소리가 힘이 넘칠때라서 이때가 그립긴합니다
와 정말 표지만 봐도 추억이 ㅠㅠ 로딩 미친듯이 길고 게임은 박력하나 없었지만 전작이 초무투전이다 보니 처음 접했을 땐 충격적이었죠 말씀하신대로 대결 전 원작재현 컷씬, 초호화 성우진, 깨끗하게 들리는 음성, 그리고 음악은 역시 말이 필요없죠 역대 드래곤볼 게임 중 제일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딱 한가지... 트랭크스 전용 BGM이 초무투전 버전이 표절 시비 때문에 빛의 윌파워로 바뀐게 좀 아쉬웠습니다 빛의 윌파워도 좋긴하지만요
와 정말 표지만 봐도 추억이 ㅠㅠ 로딩 미친듯이 길고 게임은 박력하나 없었지만 전작이 초무투전이다 보니 처음 접했을 땐 충격적이었죠 말씀하신대로 대결 전 원작재현 컷씬, 초호화 성우진, 깨끗하게 들리는 음성, 그리고 음악은 역시 말이 필요없죠 역대 드래곤볼 게임 중 제일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딱 한가지... 트랭크스 전용 BGM이 초무투전 버전이 표절 시비 때문에 빛의 윌파워로 바뀐게 좀 아쉬웠습니다 빛의 윌파워도 좋긴하지만요
이 게임 할라고 플스방까지 갔었는데, 한번 해보고 머리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림
사탄이 기모을 필요가 없어서 최강캐였죠.
플스1을 사고 처음으로 산 드래곤볼게임이네요. 오프닝보고 추억에 젖었네요.
추억돋네요 당시에 게임에서 보기 힘든 고지터가 나와서 열심히했는데 지금보니 뮤겐보다도 퀄이 떨어지네요 ㅎㅎ
오프닝은 좋았는데.. 겜은 그닥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이걸 베이스로 새턴으로 이식 한게 진무투전 인데 그쪽도 쓰레기 인건 매 한가지 ㅜ 그나마 새턴판은 배경이 2d로 다시 바뀌어서 볼만 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