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꽤나 잘 만든 게임 명작 발키리 프로파일 프롤로그&오프닝 입니다. (플스2로 직접 실행)
하위 호환이 되니 [발키리프로파일1 울티메이트]를 샀다가 플스1게임이니까 플스1 메모리 카드가 필수 라는 사실을 몰라서 소장용이 된걸 실행해 봤습니다.
짤막 설명
발키리들은 인간의 생을 살면서 죽으면 다시 천계에서 발키리의 사명을 수행하며... 다시 봉인 당할 시점에 인간으로 다시 태어 나는 시스템
(이때 인간일때의 죽음에 다다렀을때 괴로운일 즐거운일 그 어떤일이든 다 잊어 먹게 된다. 이유는 그 인간일때 기억 때문에 발키리의 사명을 제대로 수행 하지 못할수 있기 때문에..(신 오딘이 만들어둔 봉인 시스템)
그중 레나스(인간일때의 이름은 플라티나)의 스토리를 다룬 이야기.. 진엔딩으로 갈수록 레나스는 플라티나일적의 기억의 봉인을 깨게 된다.
얼추 영상 스토리는 플라티나는 착하고 부모를 사랑 하는 아이이지만.. 정작 그 부모는 딸아이를 검은양복의 사나이들에게 팔아 먹을려 하고
소꿉친구 루시오가 플라티나를 몰래 탈출 시킬려다 자신의 실수로 잠이 드는 독초꽃밭에서 플라티나를 죽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정말 잼있게 했던게임
전 아직도 한정판 소장 중이라죠...
콤보손맛이 정말 좋았고, 필살기 2D 그래픽이 환상적이었죠. 니베룬 바레스티!!
무기깨지는것땜에 접었던 기억이...
멋도 모르고 드래곤슬레이어 깨먹어서 나중에 개고생했던 기억...지금 생각해도 무기파괴시스템은 참 ㅈ같음 ㅋㅎ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일본 psn에 있으려나... 파판7 클리어 하면 해볼까나... ㅡㅡ;
저도 아직 소장중이네요.
이게...굿엔딩인가 진엔딩인가 보려면 결국 한정된 자원, 시간안에 일정 정해진 루트만을 타야 했던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겜이라 2회차 전승이나 이런게 있었나?? 암튼 한번 제대로 깨면 그 후 손댈일이 없고 최강 장비가 좀 개성이 쩐다든가 그런게 아니라 단순 수치만 좀 좋았던거 같았는데 얻고나서 막상 쓸데도 없고 ....뭐 이렇게 기억나는데 오래되서 가물거리네요. 암튼 명작인데 뭔가 파고들기 요소가 좀 미묘한 아쉬운 느낌
오~오기!!! 파이날티 블라스터!!
레나스가 사카모토마야 맞죠 ?
진엔딩 한번 보면 진이 다 빠지죠..
헐 닉넴이..;; 플라티나 죽는곳도 스즈란(은방울꽃)초원;;
ps3로 돌리면 되지 않나요
없습니다.;;
2가 기대 했던것보다 실망이였지만 아리 주인공으로 3편 내주세요(......)
DS 버전에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자- 외전격인 작품이 있는데... 엔딩 본후 아리 대사중에 레나스랑 실메리아는 주인공을 한적 있는데... 왜 자기는 안해주냐는 코믹 대화도 있죠.
플라티나가 죽는곳 스즈란(은방울꽃)초원 은방울꽃 몸에 좋은 산야초 식물 > 식물기타 [성분] 콘발라마린(Convallamarin), 콘발라톡신(Convallatoxin), 콘발라린(Convallarin), 크산소필(Xanthophyll) 등의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독성식물의 하나이다
처음 오프닝이 너무 길어서 치트에 오프닝 스킵이 있었던게 기억남 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추억 돋네요
첫 던전까지 대충 45분 정도 걸리던 오프닝 중간에 다운이라도 되는날엔 우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