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주일전에 플3을 살 때 위닝과 추가 소프트를 하나 추천 해달랬더니 헤븐리를 추천했었는데 케이스가 만화처럼 되어있어서... 패스하고 언챠를 샀었죠.
(언챠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말로만 영화 같다... 스토리 죽인다... 뭐다 뭐다...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
(어쎄신, 킬존2, 다크섹터? 많이 실망해서 산지 하루만에 죄다 중고 처분/ 팬분들께양해구해요... 개인적인 취향이 좀 그래서... -,.ㅡ)
오늘 어린이날 아침 7시에 일찍이 눈떠서... 바이킹 한시간 하다가...
오~ 재밌는데... 폭스소울 한시간 하다... 호~ 이것두 잘 골랐다...
헤븐리만 조금 해보고... 바이킹부터 해야지~ 이랬는데... 지금이 오후 5시네요.
패드잡고... 지금까지 쭉~~~~~~~~~~ 바로 엔딩봤네요 ㅡ.ㅡ;;;
몰입도 장난아니고... 무엇보다도 왠만한 수작 영화보다도 더 출중한 스토리라인...
(오전 11시에 일어나서 제 옆에서 쭉~ 플레이 지켜본 제 마눌님... 점심 준비하고 와서 카이 어떻게 됐어? 죽었어? 묻고, 여 주인공이 여신되서 내려오니까... 감동먹어서 훌쩍거리면서 울더라는... 참고로 화살, 대포 육축은 제 마눌님께서 모두다 클리어 ㅡ.ㅡb)
정말 재밌네요...
소감게시판에 헤븐리 추천해주신 분들... 헤븐리 게시판에 글써주신분들... 다들 감사해요 !!
지금도 헤븐리 안해보신분들... 해븐리 고고싱하세요~~~ ^^; 절대 후회 하지 않습니다. ^^;
특히 스토리 중요시 따지시는분들께는 정말 밥 싸들고 다니면서 추천하고 싶네요 ㅎㅎ
후~ 전 이제... 바이킹하러 ^^; (바이킹도 재밌네요... 다들 한번 해보세요 ㅋㅋ)
남은 휴일 맘껏 즐기세요 ^^;
^^저도 헤븐리 기대중입니다. 처음 발표 됐을때부터 지금까지 미루고 있지만, 꼭 해볼 예정입니다. 리얼한소감 잘봤습니다~
해보세요~ 정말 재밌답니다 ^^;
개인적으론 조금 실망한 게임이었습니다. 점프가 안되는것과, 타격감이 너무 없다는것, 그리고 복잡한 콤보시스템... 개인적으로 카이로 화살 플레이할때는 엄청재미있었지만, 그 외에 나머지부분들은 조금 짜증났던적이 많네요... 개인적인 취향이, 메기솔,스플린터셀,히트맨,뭐 이런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조금 정신없어서 큰 매리트를 못느꼈습니다. 소장중이긴 하지만..^^;
재미는 있는데.. 우선 한번 클리어 하고나면 또하기가 좀 그렇고... 그러다 시간 지나면 한번쯤 더 하게 됩니다만... 반복플레이시 즐길거리가 적어서 아쉽죠;; 한글화도 되있고 한번쯤은 해볼만한 타이틀이죠.
폭스소울도 한번 해보세요. 육축사용에선 폭스소울이 최곱니다.
육갑축이라고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1회차 이후면 정리할 게임인듯합니다. 데몬즈소울 이런거 한번해보세요. 킬존2는 멀티가 재미있답니다. 폭스 역시 한글화로인해 구입했을뿐 일어판이면 돈주고 사긴 좀 그런게임인듯. 헤븐리 역시 몰입도 죽이지요.. 1회후 역시 메리트가 떠나갑니다.
폭스에 몰입을 엄청 하시다니 좀 부럽네요 저는 산게 아까워서 몰입이 안되도 억지 몰입으로 깻는데./.
헤븐리 정성들여 잘만든 게임이긴 한데 뭔가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많이 아쉬운 작품..
헤븐리 정말 잘만든게임이죠 하지만 로딩의 압박이 너무 가하죠 헤븐리 로딩 시간에 담배 한대 피면 딱 맞네요^^;;;
헤븐리소드 한번 해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