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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이 11월 14일 출시 예정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의 PC 시스템 요구 사양을 공개했다.
최소 사양은 64비트 윈도우 10, 라이젠 5 1400/코어 i5-6600, 8GB RAM, VRAM 3GB의 라데온 RX 470/지포스 GTX 970·1060/아크 A580이고, 초당 60 프레임 구동을 위한 권장 사양은 64비트 윈도우 11, 라이젠 5 1600X/코어 i7-6700K, 12GB RAM, VRAM 8GB의 라데온 RX 6600XT/지포스 RTX 3060/아크 B580이다.
4K 해상도로 플레이 하고 싶은 사람은 64비트 윈도우 11, 라이젠 5 5600X/코어 i7-10700K, 16GB RAM, VRAM 16GB의 라데온 RX 9070XT/지포스 RTX 4080·5070을 준비해야 하며, ROG Xbox 엘라이 X 같은 윈도우 기반 핸드헬드 PC를 위한 최적화도 지원한다.
단, 모든 사양에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116GB의 SSD 설치 공간과 TPM 2.0, 보안 부팅(Secure Boot)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