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하드는 도중에 포기했습니다.
제 실력에 아이템 무한이라도 되면 좀 비비겠는데, 애들 살려주면서 하기에는 이게 답이 없는게 애들이 거의 한 두번에 걍 죽습니다. 살살 녹는다는게 맞죠.
중반부까진 어떻게 끌고 가겠는데, 불의 신전이라던지 좀 어려운 부분(많이 익숙하지 않은)것이 있어서 결국 포기하고 하드로 진행해서 레벨 99로 다 만드니 애들 어빌리티는 강제 해방되더군요.
이제 하나 마쳤으니 3회차 한번 더 도전하는 베리하드에서 아이템빨로 할려고 했습니다.
이건 레벨이 99이라기 보단 소울류처럼 그냥 적패턴 다와워서 꾸준히 때리기이라고 해야겠죠.
누군가의 공략을 보고 안젤라는 빛보단 어둠에서 암석 떨어트리기가 더 좋아보여서 그걸로 2분대 도전할려고 했지만 매번 실패입니다.
암석으로 1000이상 데미지는 안나오고 600-800사이로만 나오는 것 같더군요.
하드에서 2분으로 이겨야 무한 아이템을 주는데 그게 쉽지는 않는 것 같네요.
지금 맴버는 안젤라 암흑, 케빈 빛, 듀란 빛인데
참 어렵군요.
케빈은 꼭 필요할 때 SP4단계 마법을 이상한 돌에게 쓰는게 많아서 욕 하고 있습니다.
좀더 도전이 필요하겠지만 쉽게 생각한 이게임이 생간보단 어렵네요.
배리하드는 건너뛰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템다 맞추고 난뒤 노퓨처로 바로 가는걸 추천 배리하드보다 노퓨처가 짜증이 덜나요 파티원이 안죽고 피1이라도 남으니 안젤라를 빛으로 바꾸고 바위부술때 속성 반대꺼만 잘쓰면 2분대 쉽게 나옵니다 2페이즈때 세인트빔무한난사하면 2페이즈는 그냥 녹아요
노퓨처보단 배리하드가 더 잘 죽는데, 노퓨처는 1로 살아있군요. 그건 좋습니다. 적이 2번 정도 때리니 그냥 에너지 순삭이거군요. 거기에 보스는 정령돌을 마법으로 빨리 부슨 뒤 해야겠군요. 마법만 쓰는게 아닌 제가 필살기 쓰기전에 마법으로 공격하게 하고 그 사이 기술이 들어가야 에너지가 쭉쭉 달는 것 같지만 역시 컨트롤이 잘 안되어서.. 그래도 연습해서 해 보겠습니다. 요즘 다른 게임으로 안했는데, 다시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