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벨셀 만화책 팬이라
그 분위기를 높게 봤는데
만화에서 느끼던 그레이트소드 한방에 적 100 마리를 쓸어버리는 느낌을 너무 잘 살렸네요
이런 겜이 타격감으이젤 중요한데 가츠의 무식하게 생긴 쇳덩이로 적들 뚝베기 깨는 타격감 쵝옵니다
특히 적들 200마리 둘러 쌓인상태에서 가츠 필살기 한방 풀스윙에 피범벅 되는 느낌!
벨셀이 겜화가 많이 안되서 전작이 2개 뿐인데 이런 일기당천 느낌/원작 싱크로/볼륨감 은 최고네요
두번째는 원작재현이 엄청나게 충실하네요
스토리모드가 잇길래 대충 만들엇겟지 했는데
만화 1권부터 요정의 섬 향하는 길 까지 불륨이 어마어마하네여 한 20대중 ~ 30권 가까이 되는 분량이네여
이걸 게임시디 한장에 주요 전투 위주로 (그 외 생각치 않은 짜잘한 전투까지 재현함) 잘 살렸고
뿐만 아니라 용병시절은 극장판애니 까지 2시간 이상 삽입하고 일식 이후 부터는 인게임 모델링으로 성우 대사로 스토리 진행되는데
이것도 대사량이 상당하네요 ~!
가츠로 엔딩보고
타캐릭 그리피스, 좃도 등으로 하는데 재미가 쏠쏠하네요
특히 세르피코 바람정령을 이용한 무한필살기!! 바람이 무수히 베어버리는 타격감 쩌네요 ㅎㅎ
원작 팬으로 이정도 컨텐츠로 게임화 시킨 건 대만족이라고 봅니다
안해보신분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