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래요.
친구들끼리 만나거나 주윗 분들과 있다보면 늘 그대로인 듯해서 한 해 지나가는 감각이 무뎌지는데...
막상 보면 현실감(나이 들음)이 느껴질 때는 가끔 토닥거려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했거든요.
깊게 들어가지 마시고 그냥 그런가보다 해 주시면 되실 듯~!
성격 맞는 누군가가 나타나더라도 정말? 하면서 열심히 재고 따질 성격인지라.. ㅎㅎㅎ
아무튼...
s랭 겨우 성공했습니다.
무기는 그냥 서브 2마리 다 악킬을 줬습니다. 다이는 이번에 만든 라드래곤 5속 무기.. 메이메이는 썬그라스 완막 무기...
처음에 파멸급 망하고 그냥 그 파티로 가버렸죠.
그러다 s랭크 따야했지.. 하면서 예전처럼 서브 없이 치도리 - 유스케 갔다가 1층에서 광탈...
선제 데미지가 4만 넘게 들어오네요. 왠만한 파티 다 안 될 듯~!
그래서 피통 맞추고 가봤지만 몹이 안 죽어요...ㅜ.ㅜ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시도해서 겨우 클리어... 실수로 노틸팟 갔다가 클리어 한 뒤 이번이 처음이네요.
메이메이의 경우 무조건 반감이 있고 15초 리더스킬인지라 여유로워서 좋았습니다.
울트라멘 5성 잡몸인 저 녀석은 7콤이 주렁주렁... 슬라임은 7콤이 4개인 5성...
이렇게 또 사용되네요.
암튼 요근래 현생은 가슴의 허함을 느끼고 있는데 퍼드의 할로윈까지 매운맛이라니... 더 토닥토닥이 간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