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파이어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 리메이크
미셰일 스테이지 BGM
"A Hero's Destiny"
(출처 : https://youtu.be/7YBYa0PKYFE)
출처: http://www.fireemblemempire.com
미셰일
(파이어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
마케도니아의 왕. 미네르바, 마리아의 오빠.
부왕을 살해하고, 대륙의 패자가 되고자 싸웠다.
성우 : 후쿠시마 준 (福島潤)
히어로즈에서는 미셰일이 유일.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사토 카즈마
겁쟁이 페달 - 나루코 쇼키치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 아트람 갈리아스타
Re:CREATORS - 오오니시 니시오
그림 : Daisuke Izuka
미네르바, 루크, 칠흑의 기사
(PS: 이들의 오의 연출을 보면 전부 하늘색 기가 방출(?)된다는 공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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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의 국왕. 그루니아 흑기사단과 함께 대륙 내에서도 1,2위를 다툴 정도의 정예부대인 마케도니아 용기사단을 직접 이끄는 맹장이기도.
여동생인 마리아나 미네르바와 사이가 좋은 다정한 오빠였지만 전 국왕인 아버지를 살해하고 메디우스와 동맹을 맺는 바람에 미네르바와 대립하게 된다.
비병의 약점인 활 특효를 무효화하는 아이오테의 방패를 들고 싸우지만, 결국 사망.
...한 줄 알았는데 2부에서 마리아의 헌신적인 간호로 죽음의 문턱에서 간신히 기어서 돌아온다.
이후에는 느낀게 있는건지 개심하여 뒤에서 마리아나 미네르바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나 이전에 당한것 때문인지 여전히 마르스를 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속으로는 내심 그를 인정하고 있는듯 하다.
마지막에는 마르스에게 납치당한 마리아를 부탁하면서 가네프에게서 뺏어온 스타라이트 익스플로전의 주문서를 전해준후에
가네프에게 당한 상처가 심해져서 마르스가 보는 앞에서 절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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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자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한 번역기와 의역 투성이이니 잘못된 번역에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소환 시
- 미셰일은 17년 3월 대영웅전에서 얻을 수 있었음 -
[야망의 왕] 미셰일
미셰일 : 나는 미셰일.
마케도니아의 왕 미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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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미셰일 : 네놈에게 감사를 표하진 않는다.
나를 부려보겠다는 거라면
어디 해보이시지.
미셰일 : 마르스... 녀석의 일은 마음에 들 수가 없다.
나와는 서로 절대 용납할 수 없겠지.
하지만... 녀석은 확실히 왕의 그릇이다.
미셰일 : 나는 부왕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했다.
누구에게 조종당한 것도 아닌...
나 자신의 의지이다.
미셰일 : 나와 미네르바는 원수,
이제 와서 남매로는 돌아갈 수 없겠지. 허나,
여동생 마리아의 일만은 걱정이다...
미셰일 : 이세계의 영웅들이 쭉 늘어앉은 성,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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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업&레어도 업, 레벨 업
미셰일 : 운명은 다시 나에게
싸움을 계속하라 말하는건가...
미셰일 : 이런 수준에서...
머물러 있을 수 없다...
미셰일 : 이 정도로 좋아하는거냐.
나에게는 당연한 일이다.
미셰일 : 나의 야망의 불꽃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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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동
미셰일 : 먹여주마
미셰일 : 재밌군
미셰일 : 꺼지는게 좋아
미셰일 : 영광으로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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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사
- 나를 편하게 대하지 마라 (??)
- 세계의 패자.. 그것이 소망이다.
- 훗..!
- 마케도니아 왕. 미셰일이다.
- 이 내가 힘을 빌려주겠다.
- 네놈... 무슨 속셈이냐.
- 왕 ?????
- 모든 것에.. 속죄인가.
(헤..헬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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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성 회화
미셰일 : 나는 한번 죽은 몸...
미네르바에게 패하여,
그 싸움에서 그려왔던 야망은 무너졌다...
미셰일 : 그랬던 것이었지만...
나의 텅 빈 가슴의 속에는
불씨가 남아있다...
미셰일 : 그것은, 인정하기 싫지만...
네놈과 보낸 날들 중에서
조금씩 싹튼 것일지도 모른다...
미셰일 : 나는 네놈이라는 힘을 얻고,
다시 세계의 패자라는 것을 바라고 있는가...
아니면...
미셰일 : 뭐 좋다.
나의 마음이 정해지기까지, 당장은
네놈과 여흥으로 어울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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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표준 개체 미셰일.
미셰일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뛰어난 비병 영웅입니다.
거기에 무기 오또끌레르 (16데미지, 오의카운트 -1) 와 아이오테의 방패(비병특효 무효)의 강력한 아이템빨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대폭 업 시킨 비행요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가지고 있는 1.5배 데미지 광역 오의도 매우 뛰어난데, 오의가 발동되면 발동되고 한대 치니 카운트 1+오또끌레르로 카운트1 이기 때문에
3카운트만에 또 광역 오의를 발동시킬 수 있어서 매우 뛰어나고,
방어력이 높기 때문에 비염같은 방어력을 데미지로 환산하는 오의를 달아줘도 최고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허나 실상은 많은 분들이 아이오테의 계승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죽어라 갈려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번 세리카 연전 때, 녹색유닛의 부재로 고민고민끝에 각성시켜준 미셰일입니다.
그당시 유일한 녹색 5성은 세실리아누님 뿐이었죠.
워크의 아서스 같은 패륜아에 악당오브 악당이지만 츤데레같은 일면도 보이는...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되네요.
어떤 사이트에는 처단하고 싶은 악당 클리셰로, 나셴 발터 등과 같이 엮어주는데
글쎄요. 뭔가 미셰일은 그런 것치곤 좀 멋있게 만든 느낌입니다.
악당은 맞는데, 발터나 나셴같은 비열함? 더러움?이 없는 것 같아요.
뭐 악당은 맞지만요..ㅋㅋ 뭔가 회화같은게 있으면 더 보고 싶네요.
신암흑룡을 아직 초반에서 진행이 안되고 있는 상태라.. (미친 하드5,..)
미셰일을 말하면 아이오테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A스킬은 좋은 스킬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아이오테 굳이 달아야하나를 생각하게 되는데
비병이 활에 특효가 아니게 된다는게 생각보다 상당한 메리트가 됩니다.
기병이 특효가 아니게 되는거랑은 좀 다르죠. 왜냐면
비병은 산이고 강이고 뜬금없는 곳을 미친듯이 돌아다니며 어그로를 끌거나 유인하는 일이 많은데
가장 걸리는게 마도사랑 궁병이거든요. 특히 파엠히에선 궁병이 꼭 그런데 배치되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그걸 무효해주고, 미셰일 방어력이 높기에 말그대로 활이 무섭지 않게 됩니다. 물론 버프같은 기마린같은 날뛰는 경우 제외 --;
직접 써보신 분은 아실테지만 그 안정감이랄까요. 정말 좋더군요..ㅋㅋ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단 어떤 분이 덧글다셨던게 기억나는게,
다른 캐릭보다 미셰일이 달아주는게 최고의 효율인 것 같네요 아이오테는.
여튼 후회없이 잘 쓰고 있는 미셰일.
이 캐릭을 각성시켜준 것은 그 당시 재밌게 보고있던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상의 축복을! 의 주인공과 성우가 같은 점도 한 몫 했는데요.
정반대의 성격인 두 캐릭터의 갭이 참 재밌습니다.
혹 보셨던 분들의 추억삼아 하나 링크걸면서, 글을 마칩니다.
(출처: https://youtu.be/4-zQFcsolR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는 하루 되시고, 5성 대박 터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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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 40달성 회화 보기
막나가는 핵과금 빌드중에는 A슬롯에 강검이랑 필살기로 천공주는 빌드도 있더라고요. 공34에 전용무기 16으로 50되고 천공 카운트도 4에서 시작하니까 강검 발라주면 엄청나서...이제는 금강의 호흡까지 있어서 탱킹이랑 오의 둘다 챙길 가능성도 있네요. 현메타에선 활유닛이 판치다보니 좀 리스크는 큰 빌드입니다만...
아이크보다 더 극단적인 스탯을 가지고 있으니 괜찮은 빌드같네요 날아다니기도 하고... 그럼 천공이 3번째 합에 발동되는건가... 음... 괜찮은데요??!!!?
강검3+천공은 너무 비싼 듯한데 사자분신3+월광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화염이라던지...
네 화염도 좋아요. 그걸로 노강루키나 한방킬나오더라고요.
얜 마지막에라도 좋은일 하고 죽었지 발터나 나셴이랑 비교하긴 좀...
그러게요 ㅋㅋㅋ 저도 좀 이상하다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