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런치날 40만개의 플3를 북미에 뿌리겠다고 선언하였다. 연말까지는 북미, 일본 합쳐 2백만개이다. 닌텐도는 연말까지 전세계 4백만개를 출하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레지씨에 의하면 그중 상당수는 미국용이다. 레지씨는 런치날 몇개의 위가 준비될것이냐고 묻자, "40만개보다는 많습니다. 절대로" 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위의 런치는 젤다의 전설 신작과 함께이다. 물론 제스쳐 컨트롤을 중점에 내세운 위인 만큼 젤다의 전설과의 런치는 의문을 낳는다. DS와 동발되었던 마리오64DS는 기술적으로는 좋았지만, 컨트롤이 불편하다는 비평이 많았던것을 기억하면 더더욱 그렇다. 물론 터치카비, 닌텐독스 그리고 뇌단련등의 게임들은 컨트롤의 혁신이 결코 허풍이 아니였다는것을 증명하였다. 위의 경우 젤다가 과연 혁신을 증명해줄수 있을런지는 미지수이다.
이번 뉴욕행사에서 보여준 젤다 위이는 새로운 모션 컨트롤이 탑제되어있는 버젼으로, 검을 모션으로 조종할수있었다. 눈챠쿠는 방패공격을 가능하게 하였다.
메이드 인 와리오 위이가 2007년 초에 발매되는것도 아쉬운 점이다. 200개의 짧은 미니게임을 랜덤으로 즐길수있는 이 시리즈는 위용으로도 나오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2006년 말 타이틀 중 하나는 위플레이 (처음으로 위)라는 게임으로 다양한 미니게임 모음집이다. 특히 덕헌트게임이 포함되어있어 많은 이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것으로 기대되고있다.
서드파티로는 카두케우스 위이, 레이맨, 매든등이 준비되어있다. 닌텐도 북미 사장인 레지씨는 수많은 서드파티업체와 매일 교신중이라고만 대답하였다. 또한 GTA에 대한 질문에는 EA가 발매할 갓파더만을 보더라도 위는 분명 M 등급 게임도 발매될것입니다. 특히 테이크투와는 현재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중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우리는 잘 팔리는 게임이라면 모두 위로 나오길 바라고있습니다.
NPD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일명 헤비게이머라고 불리우는 게이머들은 3프로에 지나지않는다. 즉 1억1천4백만명중에 오직 3백6십만명만이 정말 일주일에 9시간이상 게임을 하는 게임매니아라는것이다. 이들 중 대부분은 6세에서 17세의 남자아이들이다. 1/5만이 여성이다. 물론 하드코어 게이머층은 가장 열정적이긴 하지만 결코 수로는 많지않다는것이다. 일주일에 8.1시간 이상의 게임을 하는 열정적 게이머층은 전체 게임인구의 29%이다.
이번주에는 소니의 카운터펀치인 TGS가 시작된다. 켄 쿠타라기의 기조강연이 있을것이며, 수많은 비밀들이 발표될것으로 기대되고있다.
- by Stephen Totilo
뭐 그닥 중요한 기사는 아니지만.. 무엇보다 레지씨의 런치당일 북미서 40만대 이상 푼다.라는 코멘트가 눈에 들어왔음..ㅋ
북미 40만대얘긴 1주일전쯤에 나왔는데...
닌텐도가 과거에 비해서 가장 바뀐건 역시 '우리는 잘 팔리는 게임이라면 모두 위로 나오길 바라고있습니다.'이 부분이 아닐지... 그리고 최근 소니 발표는 대부분 카운터 펀치라기보다 헛손질로 스스로 힘만 빼고 있던데 이번에는 과연?
내년이맘때면 판가름나겠지..ㅋ
수많은 비밀들이 <--- 설마 제작사들도 또 모르는 그런 비밀들은 아니겠지..ㅋ
와리오가 동발이 아니라고..오우..기대중이었는데...-_-
플삼이에는 소니채널들어갑니다. 사진 편집 동영상편집 문서편집까지 모두 할수있죠. 이건 구타라기도 모르던 비밀...
아~~거 쫌 비교도 안되는거 비교자체를 하지맙시다......덜덜덜~ 플삼과 비교를 하다니....Wii는 플2와 비교를 해도 대등하지도 못할뿐더러.... 이미 Wii는 NGC와 동등취급을 당하게되니...이거야 원~ Wii 플삼과 비교해봤자 비참해지는건 Wii쪽일뿐.................. 플삼아 어서어서 나와라~~~두대사준다!!!! 제발 올해말까지 어떻게 기다리니!?
소니도 매진 행렬이 되겠지 가격 투쟁은 있겠지만. 킬러 타이틀때문에..
모델건 // 떡밥을 던져봤지만 오전이라 고기가 뜸하군 ㅋ지금 PS3는 PSP꼴날께 뻔하지
덕헌트 ;_;
모델건님 저번에 2천만원 내기하고 이번에 PS3두대 산다는거 기억하겠습니다 ㅋㅋ
모델건 / 왜케 비참해 보이지 ㅋ. 그 플2와 비교될 Wii 에 8:2로 일본에서 유저들에게 비웃음 당하는 플3는 대략 플2보다도 못한거군요 ^^;
네네^^ 2천만원 내기한거 기억하죠~ 비참해보이다뇨....설마 Wii만큼 비참해보일까요~~^^ 아놔~~Wii5대살돈으로 기냥 성공가능성100%인 플삼이 두대산다!!!!! 나오기만 해라~~
여병추
발매되고 나면 아이디 바꾸고 닉넴 바꾸느라고 쌩난리 치는넘들 넘치겠구만 조용히 닥치고 있으면 중간이나 갈것을...
너무 컨트롤러의 독특한 사용에 목적을둔 게임들만 많이 나오지 않기를 바랄뿐...... 최근에 DS에 비슷한 느낌의 조작법을 가진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비슷한 조작법이라기보단 비슷한 아이디어 겜이랄까...... 너무 닌텐도 따라하는 겜들이 많이 나와서 ㅠㅠ;
어차피 플스3는 위가 받는 기대치에 반도 못미치니까... ㅋㅋㅋ 모델건은 삽질하고 있는거야~
솔직히 처음 신선한 컨트롤 땜시 이슈는 됬는데....지금은 별로....너무나도 눈이 높아져서 요새 나오는 윌스샷 보면 이건 아니잖아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나뿐인가...ㅡㅡ;;
'40만개보다는 많습니다. 절대로' 이부분-_- 소니를 비꼰건가
승부는 11월 발매일부터... 과연 승자는 누구일것인가! 개봉박두~
모델건//아놔~~Wii5대살돈으로 기냥 성공가능성100%인 플삼이 두대산다!!!!! 나오기만 해라~~ ----------------------------------------------------------------------- 위 5대 안사고 1대사면 끝
Wii채널까지 나온 마당에서.. 너무 불안한 PS3 ㅠ
이번 TGS가 정말 소니의 카운터펀치가 될수 있을까.
모델건// 혹시 아어쩌라고 2세?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