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를 샀다면, 아마도 박스 안에는 그런 디스크가 없다는 걸 알게 될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정식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포장이 됐기 때문이었다.
한명의 독자가 email을 보냈는데, 게임기가 스타트업 디스크가 없어서 안 돌아간다는 것이다.
고로 그건 반품을 해야 한다는 소리다.
닌텐도는 스타트업 디스크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그러한 제품은(스타트업 디스크가 필요한) 전시용으로 제작된 초기 생산된 제품들입니다.
최종 Wii의 생산제품에는 Wii Sports만 들어있고, 다른 디스크는 없습니다.
최종 제품에선 그러한 디스크가 필요하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추가>> Wii를 구입하신 wingz0님의 제보에 의하면 현재는 사진처럼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
전시용 박스라 원래는 저렇게 하려고 했던 걸까요...ㅎㅎ 여튼 없는게 더 편하긴 합니다.,
하긴... 한 15년전에야 컴터에 플로피 디스켓 넣고 도스로 부팅하긴 했지만 -_-; 지금와서 디스크 넣어서 겜기 부팅하라면;;;
패키지 제작에 실수였나보네요 그럼 이제 그분들이 오셔서 프린트실수했다고 까델차례인가요?
안넣기로 했으면 그곳에 하얀 테이프라도 좀 덧붙여서 가려놓지..;;
실제 판매판에도 저게 써있는지 모르겠네요.
새로운 희망// 없을 걸요 아마.. 박스의 그림도 초기와 후기가 서로 다르니..
한 독자가 스타트 디스크가 없어 동작이 안되고 그것을 반품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아 냈다는 것은 '전시용으로 제작된 초기 생산된 제품'을 닌텐도가 팔았다는 말이네요. (ㅡ.ㅡ)
비겜엑스에서 본바로는 스티커로 가려져있습니다
루// 사진 링크 좀..
방금 확인했는데 Wii Sports Disc로 바뀌어 있습니다. 일판엔 이거조차 없겠죠?
일판엔 없을 거에요. 아마도.. -.-; 아직 나오질 않았으니..
왠지 온라인 패치로 대체된 느낌이 드네요 위 사자마자 인터넷연결하니깐 2번이나 업데이트가 되더군요...사자마자 연결해서 뭐가 업데이트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방금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찍으면서 보니까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게 맞네요. http://old.ruliweb.com/ruliboard/img_view.htm?vnum=img_link6/73/72374
전시용으로 제작된 위를 저 독자가 갖고 있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