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본인
북미 집계 싸이트인 NPD의 6월 집계 결과에 따르면, 닌텐도 WII와 휴대용 DS는 이달에도 어김없이 차트를 지배했다.
닌텐도 DS는 561,000 대를 팔아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고, 닌텐도 WII 역시 한달동안 381,000의 새로운 신봉자들을
만들어 내었다.
소프트 판매량 역시 닌텐도의 독무대 였는데, IGN의 리뷰점수와는 관계없이 WII 오너들은 이달에도 마리오 파티 8을
계속해서 샀고 그 결과, 약 426,000 명의 새로운 유저를 끌어와 이달의 최고 판매 게임이 되었다. WII PLAY는
293,000 장을 팔아 2위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뒤를 이어 포켓몬 다이아몬드와 펄이 각각 288,000, 241,000 장을
팔아 치우며 3, 4위로 랭크 되었다. Xbox 360의 Forza Motorsport 2가 197,000 장을 팔아 탑 5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형편없는 (IGN의) 리뷰점수와 재미없는 온라인 모드에도 불구하고 WII판 Pokemon Battle Revolution 이 157,000장을
웃도는 수치를 팔았다. 마지막으로 더 재미있는 뉴스를 하나 말하자면, Resident Evil 4: Wii Edition 이 약 10일 동안에
150,000 장이나 팔았다는 점이다.
닌텐도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짱먹어라. 완전 괴물 후덜덜~ 상상초월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o^
ign은 이제 새로운 시각을 가진 리뷰어가 좀더 절실히 필요하다.
마리오파티8이 저번달 집계에서 누계가 70만장이넘었던데 6월에만 40만장을 판거죠? 그럼 누계는 100만장을 넘긴 =ㅁ=
솔직히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wii가 잘 팔리는거야 상관없지만 점수낮은 그저그런 타이틀들이 불티나게 팔린다면 에디터들이야 지속적으로 그정도레벨의 타이틀만 찍어낼 가능성이 있으니까 말이죠.
저는 아직 매장에서 WII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한 주에 몇 번씩 동네 bestbuy랑 Microcenter등을 들려보는데도.. 그렇다고 나오는 날 조사해서 줄서서 사고 싶지는 않아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Wii의 경우 물건이 들어오는 그 당일 몇 시간 이내에 상황 종료랍니다.
리뷰점수는 리뷰어들 마음인것을 어쩌란 말인지; 그리고 마파가 리뷰점수는 낮았지만 유저들은 재미있다고 생각하니까 사간거죠 ㅡ_ㅡ 리뷰어들하고 일반유저들하고 똑같을수는 없잖아요?
마파 집에 있습니다. -_-; 근데 솔직히 재미 없습니다. 무슨 컨셉게임도 아니고... 레이맨만큼만 신경을 써주고 저렇게 팔리면 저도 할말 없지요.
리뷰어가 메기는 평점이 그 게임의 값어치를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취향과 기타의 상황에 의해서 점수를 주는 것이지 그것이 곧 게임 자체의 게임성이나 재미에 큰 상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6월만 지배했을까나..^^;
마파의 진정한 재미는 파티게임이다 보니 4명이서 모이면 재미가 최고이죠. MT가면 너나 할것없이 패드에 손이....ㅋㅋㅋ
취향은 왜 배제하시나요; 님한테 재미없어도 40만장을 사가고 그전에 70만장을 사간 북미 유저들은 재미있다고 생각했으니 사갔겠죠 ㅡ_ㅡ
리뷰어들의 시각이랑 위 구매자들의 시각은 다를수밖에 없죠.. 위 플레이어들의 상당수가 게임 자체를 별로 즐겨보지 않은 신생유저층이니까요 마리오파티같은 파티겜의 포인트는 극한의 완성도보다는 얼마나 모여있는 사람들의 분위기를 끌어올려주느냐이기땜에.. 화려하고 정밀한 그래픽이나 미려한 세계관보다는 심플하고 경쟁성을 가진 불특정 다수가 쉽게 이해가능한 룰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확히는 리뷰어들로 대표되는 하드코어 유저층의 리뷰점수와 일반인들의 실제 반응이랑은 다를수밖에 없다는거. NDSL이나 wii 구매자들이 웹에서 하나하나 리뷰어들 점수 찾아가면서 소프트 사는건 아니잖습니까.. 쉽게 접할 수 있는 TV선전이랑 입소문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요. 시장 자체가 변화하면서 포지셔닝만 잘 잡으면 완성도자체가 판매량과 직결되지는 않게 된거라 봅니다. 적절한 곳에 적절한 정도의 완성도가 필요한거죠. 닭잡는칼로는 닭을 소잡는칼로는 소를 잡으면 되는거..
꼭 6월에만 잘팔린거아니냐 착각할수도 있겠군요.
아... 포켓몬 내사랑
바하 15만장...
바이오 하자드4 - Wii버전 확실히 재미납니다.....
바이오하자드 15만장 판다더니 목표 완수했넹
ㅋㅋㅋㅋ 역시나 대박이구만 ㅋㅋㅋㅋㅋ 아 위만 가지고있길 잘했어.. 하지만 바하5를 위해 플삼이던 엑박이던 사야해 ㅠㅠ
대단하네요... 위... 하지만 살만한 메리트가 아직은 없어서... 큐브 마리오파티5 늙어서 그런가 친구들이랑 딱 한판하고 갖다 팔았는데... 캐 똥값으로... 426000명... 즐겁게 하시길...
이제 두려워질 정도다
리뷰어 점수와 실 판매량의 갭이 이정도면 리뷰어가 머리에 똥만 찬 허위의식 쓰레기 라는 말이죠 자기 지식 자랑할려고 하는 평론가들이 쓴 별 가치 없는 평론 처럼 되버리는 거죠 평가와 실판매량 차이가 이렇게 나면 시대가 변했는데 아직도 구시대 적인 사고로 평가를 한거라밖에 볼수가 없네요 이젠 새로운 시각을 가진 리뷰어가 필요하겠군요 이렇게 보는 눈이 없어서야..... 지만족에 자위하는 예술영화 평론가 수준 일듯
글쎄다... 많이 팔린다고 그게 꼭 재미있기만 한건 아니거든. 반대로보면 살만한 타이틀이 없어서, 라이트 유저들이 이름값을 보고 게임을 사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저도 매장에서 위를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나오는날 물어봐서 줄서서 샀어요 사실 줄설 필요도 없었지만 오픈시간에 가니 널널하게 구할수 있더라구요 물론 오후에 보니 다팔렸더군요 어쨌든 구해서 재밌게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