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로 유조가 개발 중인 메가 드라이브용 신작 STG '어시온'
개발은 순조로우며 전 스테이지의 비주얼은 거의 완성
PS5/Switch 등에서도 출시 예정
'이스', '액트레이저' 등의 작곡가이자 게임 프로듀서인 코시로 유조 씨가
메가드라이브용 신작 슈팅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한 것은 2022년 11월이다.
'어시온'은 1980년대 유명 프랜차이즈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게임으로,
코시로 유조 씨는 이 작품의 음악 외에도 게임 디자인과 디렉팅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게시물에 따르면,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모든 스테이지의 비주얼이 거의 완성된 상태라고 한다.
메가 드라이브의 한계를 돌파했다는
그래픽과 연출,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도 공개되어 있다.
또한, 메가 드라이브 버전은 카트리지로 출시되며,
PS5와 닌텐도 스위치 등으로도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매 시기는 2024년 말로 예정되어 있지만, 조금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사운드트랙도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음악만 들어도 즐겁겠는데
스토리 오브 도어가 유조코시로 제작 작곡까지 했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낭만 폭발!
슈퍼시노비에 차이나타운, 베어너클2 음악은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는데
메가드라이브의 배경 화면 두개를 구역으로 쪼게서 구름 원근감 스크롤 표현한거 보니 썬더포스4가 생각나네요.
음악만 들어도 즐겁겠는데
팩 용량이 궁금하다
낭만 폭발!
오옷
메가드라이브의 배경 화면 두개를 구역으로 쪼게서 구름 원근감 스크롤 표현한거 보니 썬더포스4가 생각나네요.
와~~ 썬더포스4...... 정말 잼나게 했었는데... 음악도 개인적으로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 컬러가 메가드라이브에서 보기 힘든 배합이네;;;
메가도라 기준 그래픽은 쩌네
이건 사야해!
슈퍼시노비에 차이나타운, 베어너클2 음악은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는데
게임을 직접 만들기도했었음?
크리스코넬
스토리 오브 도어가 유조코시로 제작 작곡까지 했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혼자서 만드는건 아니고 오래전에 외주 개발을 주로 하는 게임개발사 창업했었는데 거기서 만들었던 게임이 베어너클 2와 스토리 오브 도어 등이 있고 본문에 소개한 게임도 그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것임
베어너클2의 중심 제작을 에인션트가 맡았는데, 그 에인션트가 유조 코시로가 설립한 게임 제작사입니다. 이 작품도 에인션트의 이름으로 제작하고 있지요.
탄 발사음이랑 타격음 정겹다.
https://www.youtube.com/watch?v=el_qx5-p08M 이건 미쳤는데요 ㄷㄷㄷㄷ
음악 하나는 믿고 가도 되겠네 ㅎㅎ
추억의 유조 코시로…스타일리시한 FM 배경음이 참 좋았는데 아직도 게임쪽 일하고 있구나.
썬더포스3,4가 생각나네요 비너스 파이어 정말 명곡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