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갑작스러운 초대 손님을 위해 평소에 쓰지 않는 추가 컨트롤러를 구비할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최근 세계 지식재산권 기구(WIPO)를 통해 공개된 닌텐도의 새 특허는 스마트폰을 콘솔 게임기의 임시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TV에 뜬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자동으로 게임기와 연결되어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을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잠재적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게임 플레이시에 세컨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특허 단계로, 실제로 이 기능이 스위치2 또는 닌텐도의 차기 게임기에 탑재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미 에브리바디 12스위치에서 채용한 걸 특허내는것 같은데..
근데 스마트폰을 타 기기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워낙 범용적인 것이긴 해서 적용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봐야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냥 모든 다른 기기로 넘어간다고 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무효화될 의미없는 기술이라...
삼성 티비도 스마트폰을 컨트롤러로 쓰는게 있었던데 좀 다른가
콘솔 게이머이면서 집에 같이 게임 할 누군가를 초대할 정도라면 기본적으로 여유분 패드가 있을 확률이 높고, 그게 언젠가 올 누군가를 위해서 사두는게 아니라 대부분 스패어 개념이라.. 그냥 이런것도 가능하다 정도가 되겠네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겜들은 다 영... 맛폰 겜은 딱 캐주얼하면서 중독성 있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아님 옆 구리에 버튼만 두어 개 달아주면 좋을 듯.
이미 에브리바디 12스위치에서 채용한 걸 특허내는것 같은데..
아, 이미 게임이 있었네요. 그러면 말씀하신대로 단순히 거기에 썼던 기술을 특허로 출원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qr코드 참여방식 이어서 신선 했었음 같은 자리에 있을 필요도 없고
근데 스마트폰을 타 기기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워낙 범용적인 것이긴 해서 적용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봐야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냥 모든 다른 기기로 넘어간다고 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무효화될 의미없는 기술이라...
조작감 차이가 워낙 심해서 그냥 패드 하나 더 상비해두는 게 낫지 않나 싶음.. 저런 기능이 아예 없는 것보단 낫지만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겜들은 다 영... 맛폰 겜은 딱 캐주얼하면서 중독성 있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아님 옆 구리에 버튼만 두어 개 달아주면 좋을 듯.
삼성 티비도 스마트폰을 컨트롤러로 쓰는게 있었던데 좀 다른가
애플티비도 그렇고 엘지도 그렇고 많이 쓰는 비슷비슷한 기술인듯요
세컨스크린 좋다
콘솔 게이머이면서 집에 같이 게임 할 누군가를 초대할 정도라면 기본적으로 여유분 패드가 있을 확률이 높고, 그게 언젠가 올 누군가를 위해서 사두는게 아니라 대부분 스패어 개념이라.. 그냥 이런것도 가능하다 정도가 되겠네요
맛폰용 드퀘 시리즈랑 파판 시리즈등등 고전 aaa급 겜들 조작감 별로던데 스위치2용 컨트롤러로 맛폰이면 얼마 조작감 별로일려나?
포켓몬 특허 괴물 회사 특허 내지 말라...
12스위치 기술 맞네
보면 qr로 임시 컨트롤러 접속하고 화면도 뜨니까 맞음
어차피 파티게임같이 컨트롤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게임에서.. 간단하게 할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발전해서 시뮬레이션같은 장르나 서브모니터같은 느낌으로 개발해도 괜찮을 듯..
이제 친구랑 하려고 7만원짜리 조이콘을 안사도 되는건가
특허낸건 그런거 아님... 스마트폰에 게임패드 레이아웃 띄워서 게임패드로 쓰는건 이미 여러 업체에서 10년전에도 사용해오던 기술이라 닌텐도가 특허 낼수도 없음
지금도 알리가면 꽤 있지만 스마트폰 흡착식 패드 악세사리들이 많이 발전하겠네요.
호오옥시 스위치 온라인에서 DS/3DS 게임을 이걸 활용해 플레이 가능하게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조작감이 없어서 별로같은데...
원투스위치에 썻던 방식 특허인가
난중에는 콘솔에 컨트롤러 안내갰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