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타가 강단에 섭니다. 레볼루션의 프로토타입을 보입니다. 맥미니만한 유닛. 모두 열광합니다. 그는 이것이 닌텐도에서 만든 가장 콘솔이라고 자랑하며 완성판은 더 작을것이라고 합니다. 디비디와 함께 큐브소프트를 플레이할수있을것이라고 합니다. 무비는 주변기기를 달면된다고합니다. 512MB의 플래쉬 메모리가 있어서 데이터를 담을수있으며 SD카드도 이용할수있다고 합니다.
9:20 am: "When you turn on Revolution and see the graphics, you will say 'wow!'" "Our competitors have detailed the power of their core processor and display. But the advantages of our technology will also have no bearing on gameplay. I know, this is one of those mysterious comments," he says. Says wifi will be built into every Nintendo product so controller, TV, console, and internet can interact. Nintendo intends to develop a device that's functional and appealing to every member in the household -- whether gamers or not. All controllers will be wireless. Also, the controllers will be very unique "in ways we will share with you... later." Already working on several wifi games for launch. Smash Bros. will be launch game -- wifi.
레볼루션을 키는 순간 당신은 그래픽을 보고선 와우라고 할것입니다! 우리의 경쟁자들은 그들의 코어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의 파워를 디테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술의 어드밴티지는 게임성의 발전에는 관계없는것입니다. 이것이 미스테리한 코멘트인것을 잘압니다. 닌텐도의 모든 제품에 WIFI를 넣어서 컨트롤러, TV, 콘솔 그리고 인터넷이 서로 연동할수있게 할것입니다. 닌텐도는 가정의 모든 사람들이 레볼루션을 하게 만들것입니다. 게이머든 아니든 말입니다. 모든 컨트롤러는 와이얼레스며.. 이 컨트롤러는 매우 독특할것입니다. 그것에 관한 내용은 다음에 밝힙니다. 현재 대난투 온라인을 런치 소프트로 개발중입니다.
9:24 am: For Revolution, "Miyamoto is challenging his teams to create something new." His new creation will debut with Revolution. Big franchises will of course be there -- including new versions of Mario and Zelda. Short (pre-rendered) Metroid Prime 3 clip showing Samus standing in front of her redesigned spaceship. "We expect strong third-party support in both hemisphere." For example, Square Enix is already working on Final Fantasy: Crystal Chronicle for Revolution.
미야모토씨는 레볼루션으로 완전 새로운 타이틀을 만들고있습니다. 레볼루션와 함께 데뷔할것입니다. 젤다와 마리오의 새로운 버젼들도 만들고있고 메트로이드 프라임3도 나올것입니다. 양대륙에서 강력한 써드파티 서포트를 받고있습니다만.. 예로 들자면 스퀘어에닉스의 온라인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털 크로니클 입니다.
9:27 am: Iwata: Convinced game development on Revolution will be easier and far less costly than for other machines. "Big idea can prevail over big budget." Revolution is a solution to help maximize creative freedom. Iwata then talks about backward compatibility. "Redefining term of backward compatability." It's a virtual console, able to download 20 years of Nintendo content. You will be able to Download NES, Super NES and N64 games. You can get every Nintendo game ever made. "Revolution shares a vision with DS. The machine is just a tool for software."
레볼루션의 개발비용은 타 기기보다 현저히 낮을것이며 "큰 아이디어가 큰 자본을 이겨야합니다. " 하위호환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20년동안 닌텐도의 모든 게임들을 다운로드해서 플레일할것입니다. 레볼루션은 DS와 마찬가지입니다. 머쉰은 소프트웨어를 위한 툴입니다.
9:30 am: Next year, Revolution will fully serve core gamers. "We will attract casual gamers using consumer friendly content control and internet. And we will even draw non-gamers to our Revolution showing them how much fun there is and what we all do already. We call this 'all-access gaming.'" Iwata concludes by saying gamers touch his heart when they pick up the controller and enjoy the games.
내년에 레볼루션은 코어게이머들에게 다가갈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컨슈머에게 편한 컨트롤과 인터넷을 통해서 캐쥬얼게이머들을 포섭할것이며 게이머가 아닌층도 레볼루션의 재미를 통해서 이끌생각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올 액세스 게이밍이라고 합니다. 레볼루션의 컨트롤러를 잡으면 게이머들의 마음을 건들이는 감동이 느껴지도록 노력할것입니다.
IGN
결국 말뿐이었구나..
다운로드 무료라는 말은 없구만 누가 무료라고 말한건지... 강력한 써드파티 서포트라... 스퀘어에닉스의 강력한 지원이라함은 FF,DQ 둘중 하나는 나와야...
그래...큰 아이디어가 큰 자본을 이긴다. <--- 그럼 테트리스 같은 거 많이 만들어라... 큰 자본 앞에 큰 아이디어들이 거래되는 현실을 좀 받아들이지...
그래봐야 마리오나 젤다 바이오 하자드 같은 재탕 시리즈와 리메이크로 일관할텐테..새로운 Soft 시도 하세요. 큐브가 언제 하드웨어에서 밀렸나.. ㅜㅜ
그래픽 좋아질수 없는 이유 : 마리오의 콧털, 다리털 세부묘사 등등..사양이 높아지면 부작용이 있음. 그밖에 만화풍의 캐릭터가 많아서 깨끗하게 묘사하는것이 최고 그렇다고 해도 게임성을 제외한 멋진 그래픽 감상하는것도 게임을 하는 재미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을 모르는거 같군요..
ㅡ.ㅜ 이젠 플스 3 와 엑빡 360 만 사면 되는구나... 어찌보면 선택의 고통을 줄여준 일이네요... 쯥!
역시.. 닌텐도DS때도 성능보다 아이디어로 승부하더니.. 차세대기에서도 성능보다는 독특한 기능을 추가한 아이디어로 승부할려는 모양이네요.. 사실 닌텐도가 MS나 Sony같이 공룡기업은 아닌 이상 두 기기가 보여주는 엄청난 화면빨을 따라가긴 힘들겁니다..아아.. -_-;;; 전 젤다의 전설을 너무나 좋아하기에.. ㅜ_ㅜ 젤다 나오면 안보고 살듯.... -_-;
시기가 시기인 만큼 그래픽적인 성능도 아주 떨어지지는 않을거라고 예상됩니다. 크기와 발열이라는 문제 때문에 아주 화끈한 성능을 기대하기는 좀 어렵겟지만요. 그리고 지금 처럼 소니나 MS양사가 자본력을 바탕으로 성능과 보여주기에 충실한(급급한이라 썻다가 수정합니다..ㅡ;) 하드를 만드는것에 대해 이런 입장의 하드도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큰아이디어가 큰자본을 이길수 잇을지는 모르겟지만, 게임은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한사람으로써 역시 지금은 순수 게임업체로 유일하게 하드를 만드는 닌텐도를 지지 할수 밖에 없군요...
뭔가 자신감이 느껴지는군요~ -_-b 눈을 자극하는 동영상으로 도배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더 멋져보입니다~ 물론 공개된 정보가 적어 아쉽긴 하지만~ ^^;;
닌텐도여 일어나라!!!!닌텐도 화이팅~오호호호~ 세가도 다시 일어나서~콘솔시장에 나타났으면~하는 작은 바램~^ㅁ^
결론은 ~~일것이다 통신 -_-
닌텐도는 어떤 '게임의 이상' 을 아직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생각입니다. 즉 연예계로 말한다면 '모두가 돈을 위해 노래하고 얼굴로만 승부할때 나는 가수의 진정한 의미인, 영혼을 파고드는 본질적인 노래로 승부하 고 싶다' 는 가수라고 할까요. 즉 유저, 메이커 모두가 '극한의 그래픽' 만을 추구하는 때에 '게임의 재미라는 본질' 을 외치며 DS 를 만들었고 또한 레볼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큰 도박이 될수도 있습 니다. 가요계에서도 맨날 노래실력은 뒷전이고 겉모습만 화려한 이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진짜 실력있는 가수들이 아깝게 사장되기도 했고 그 가운데에서도 성공을 이루어낸 실력파 가수들도 있죠. 즉 닌텐도는 가요시장에 '아이돌 댄스그룹' 을 내보내느냐 '빅마마' 같은 그룹을 내보내느냐 하는 선택에서 빅마마를 내보낸 기획사같다는 생각입니 다. 노래라는 본질이 뛰어나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라는 생각처럼 게임의 재미의 본질이 뛰어나면 통할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물론 이것은 지금 대중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너무 순진하고 고지식한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지금 대중은 아예 게임의 본질적 재미 그런건 뒷전이고 그래픽만 따라가는 것이 대세라면 저 생각은 완전히 빗나가 버리겠지요. 반대로 대중들이 잊고 있었던것 같지만 그 게임의 재미 라는 본질을 자극하여 그것을 다시 확 피어나게 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면 닌텐도는 틈새시장 아닌 틈새시장 (원래는 게임의 재미가 메이저가 되어야 맞겠지만 실제론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에 밀려 재미는 '틈새' 적인 요소가 되어버린 것이 현실이죠.) 을 공략해 큰 성공을 거둘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대중에게 겉모습부터 보고는 '저게 뭐야' 하고서 노래도 듣기 전에 외면해버려 실패할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도박이죠. 일단 DS 는 충분히 성공했고 외관,성능상으로는 비교하기 힘든 PSP 를 압도 하고 있습니다. 과연 '거치형 게임기' 에서조차 그것이 통할지 어떨지 는 알 수 없지만 만약 성능이 떨어진다고 무조건 '이미 졌다' 라고 보 기엔 DS 의 예도 있고 그들이 가진 게임자원, 그리고 다른 회사 게임 기가 성능에 투자로 게임기가 정형화되고 경직되어 시도하지 못하는 어떤 기발함 같은 것이 얼마나 충격을 주느냐에 따라 일반적인 예상 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비유가 구리네요.. 아이돌그룹과 빅마마라... --;; ps3, xbox360, 레볼루션 모두 게임나온것도 없는데 게임성 얘기를 꺼내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이미 나온 게임이 있다면 모를까.. 레볼루션이 성능이 젤 딸리니까 게임성 운운하는거지.. 성능 좋다면 구지 게임성 들먹이지 않겠죠.. 개발자라면 누구나 게임성을 생각하고 개발할테니까요.. 레볼루션이 ds처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게임을 제공하지 않는이상.. 현재 큐브스타일의 게임들만 나온다면 닌텐도 타이틀만 팔리고 타사 타이틀은 팔리지 않게 되겠죠...
성능좋으면 답니까?? 성능개발하느라 돈 쏟아부울때 독창적인아이디어로 유저들 마음을 사로잡는 전술을 쓸꺼라 믿습니다.ps2그래픽도 괜찮은데 괜히 돈들여서 그래픽 더 좋게 만들어봤자 거리감만 생깁니다
성능에 게임성이 무신상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