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부터 캐릭터 연령 공개할 때 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는데
종족 상관없이 모두 공평하게 기본 수명이 10년이었네요.
파티에 미오가 19살로 최연장자인데, 작 중에 수명이 3개월 밖에 안남았다는 대사로 보아 숫자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네요.
상대방을 죽인 만큼 자신의 수명이 늘어나는 세계관인데,
사실 이런 세계를 만든 건 뫼비우스였고 주인공들이 이 피의 윤회를 근본적으로 바로잡는 이야기가 펼쳐질 걸로 예상이 됩니다.
하이엔터가 장수하지 않는 세계라니 멜리아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제노블1 이어지는 미래에서 나온 안개왕의 존재와
제노블2 모르스의 땅에서 생명의 기억의 순환을 초월해 영생을 추구한 자들의 떡밥이
어쩌면 제노블3에서 전부 풀리지 않을까 망상을 해봅니다.
집정관이라는 빌런들이 두 나라를 조종해서 싸우게 만드는거 같은데... 캡슐도 보이고 수명 애기 나오고 그러니까 제노크가 더 생각남
그래서 일단 세계관 3부작 마무리도 될거같아서 매우 기대중인ㅋㅋ
집정관이라는 빌런들이 두 나라를 조종해서 싸우게 만드는거 같은데... 캡슐도 보이고 수명 애기 나오고 그러니까 제노크가 더 생각남
그래서 일단 세계관 3부작 마무리도 될거같아서 매우 기대중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