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로그 얼라이가 이름에 X를 붙인 마이너 개선판이 나오는데 678g에 80Wh라서 70그램만큼 무거워지는 대신 배터리 용량이 2배로 늘어났군요.
그 밖에는 799달러라는 루머가 있으니? 램 8GB 늘어나고 내장 SSD도 1TB로 바뀌는데 100달러라고 보면 아이패드같은거 램+용량 장사를 생각하니 왠지 저렴해보입니다. 읭
(최신 M4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램 8→16GB, 내장 용량 512→1024GB로 올리는데 $400 상승)
https://www.youtube.com/watch?v=AtvjPySy4fs
로그 얼라이가 10W 이하로 TDP 설정을 낮추는 경우에는 오히려 스팀덱 저전력 모드보다도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15W 이상이 선호될 것이라 생각되는데 그런 경우에 기존 40Wh 배터리로는 1시간 30분정도가 고작이었지만 80Wh 배터리면 AAA 게임 3시간도 노려볼만 하겠군요?
스위치 배터리 지속시간은 2017년 구형이 닌텐도 공식스펙 기준 2.5~6.5시간, 2019년부터 4.5~9시간(Lite 3~7시간)으로 늘어났었는데 차세대기가 어떨지는 궁금합니다.
옛날 게임기중에 DS Lite가 최대 밝기가 아니라면 10시간도 갔던 것 같고, 3DS가 아마 닌텐도 공식 스펙상 최저 3시간 조금 넘는 정도라고 기억하는데 그 정도면 2017스위치~2019스위치 중간 정도라서 저한테는 괜찮네요.
우움.. 예전에는 GBA,미크로 DS,PSP PSVITA 3DS 한창 즐기던 시절 까지는 배터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는데.. 스마트폰의 생활화가 되기 시작하고 고성능 태블릿 UMPC의 보급이 활성화 되어 있는 현재에 제품 성능에 적합하고 오래 쓸 수 있는 배터리의 성능 초점이 맞춰지는 시대이군요 휴대용 게임기에 방열판,히트파이프+쿨링팬+진동+SSD WIFI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겟지만 큰 폭의 성능 향상 발전에 놀라움과 동시에 발열+소음+배터리타임 걱정이 앞서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우움.. 예전에는 GBA,미크로 DS,PSP PSVITA 3DS 한창 즐기던 시절 까지는 배터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는데.. 스마트폰의 생활화가 되기 시작하고 고성능 태블릿 UMPC의 보급이 활성화 되어 있는 현재에 제품 성능에 적합하고 오래 쓸 수 있는 배터리의 성능 초점이 맞춰지는 시대이군요 휴대용 게임기에 방열판,히트파이프+쿨링팬+진동+SSD WIFI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겟지만 큰 폭의 성능 향상 발전에 놀라움과 동시에 발열+소음+배터리타임 걱정이 앞서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스팀덱으로 겜할때 라이트한 게임 하면 배터리 오래가고 사양높은겜 하면 금방 나가던데 게임과 기기성능이 높아질수록 배터리의 효율성이 중요할듯
이번에 배터리 용량 2배 늘린건 인상적이긴한데 대신 무게 제법 무거워진게 아쉽긴한데 뭐 이건 어쩔수가없는듯해서..ㄷㄷㄷ
로갈리X가 전작 대비 배터리 용량 따불에 무게는 고작 70g 늘었다는게 진짜 사실이면 외계인 고문급 혁신인데요;; 일단 기기 무게가 늘어난 배터리양에 비해 말도 안 되는 무게라.. 6월에 발표되는거 봐야 알 수 있겠지만 배터리 스펙은 헛소문이라 생각됩니다.
로갈리 수동 18w로 디아4 잘 하고 있긴한데.. 배터리로는 1시간 겨우 넘깁니다.
아야네오 쿤이 배터리 75Wh에 무게 900그램을 넘다보니 로갈리 X 80Wh를 못믿겠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야네오 쿤이 꼭 배터리 때문에 무거워졌다기보다는 화면 8.4인치, TDP 54W까지 상정된 방열 구조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직접 배터리 분리해서 무게 재보는게 아니라면 배터리의 용량당 무게라는게 얼마인지는 알기 어려운 법이네요.
로갈리X가 스펙대로만 발표되면 스팀덱 찜쪄먹는건 시간문젠데, 로갈리도 메모리카드 태워먹는것만 빼면 기기를 워낙 잘 뽑아놔서 기대는 되면서도 로갈리 사용자로 아수스 개객끼 소리는 절로 나옵니다. ㅋㅋㅋㅋ 그냥 저 스펙대로 나오면 배아프다랄까 아놔 ㅋㅋ
스위치2가 4nm공정이면 거치모드 30W까지 가능하지 않을려나...
삼성 8nm로 전기를 30W 쓰든 TSMC N4로 30W 쓰든 똑같은 30W인 법이니 조금 예시가 이상하네요. 읭 https://youtu.be/sYyhoX3N7Pw?si=NHm6W0ohjtsLhREw 게임기라는게 UMPC, 노트북보다는 사용 기간을 길게 상정하기 마련이니 닌텐도에서도 아마 칩 온도 70℃는 절대 안넘기고 싶을 것 같습니다. 20W도 어림도 없고 사실 스팀덱처럼 15W가 되더라도 2017년 초기형 스위치 테그라X1의 거의 2배는 되지 않을는지? 새삼스럽지만 스위치도 분해 후 써멀그리스 교체해서 쓰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PS5처럼 큰맘 먹고 액체금속 쓸 수는 없나 궁금하군요.
미세공정일수록 열이 덜 날테니까 좀 더 전기를 땡길수 있는거 아닌감? 그리고 리퀴드메탈이 생각보다 전도율이 엄청 차이나는것도 아닌데 방열판만 두터워지니 아마 휴대기에는 그닥일듯
방금 ↑덧글에서 사용 기간이라는 표현은 몇시간동안 배터리 안꺼지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미는 아니고 몇년동안 안고장내고 계속 쓸 수 있냐는 얘기였습니다. 그런 의미로 액체 금속이 꼭 온도 낮춰서 성능을 더 높여달라기보다는 일반 써멀그리스가 1~2년만 지나도 써멀이 굳어버리는데 비해 액체 금속은 안그러니까 그런쪽으로 기대중이네요. 예컨대 지금 스위치 테그라 X1이 어째서 독모드에서도 쉴드 TV보다 클럭이 낮은지에 대해서는, 몇년동안 사용해서 써멀 굳고 온도 높아졌다는 이유로 불량 접수가 되는걸 닌텐도에서 원치않을테니 애초에 써멀 굳는 경우도 상정해서 클럭을 더 많이 낮췄을 가능성도 떠오르네요.
독모드 클럭 낮춘건 쓰로틀링 때문에 그렇다고 들었음. 실드티비야 겜용이 아니라서 쓰로틀링 신경안쓰겠지만 스위치는 유지력이 중요하니... 이번 t239는 겜전용으로 설계됬을테니 어느정도 풀파워 사용하지 않을까? 서멀은 좀 질좋은거 쓰면 오래간다고 들었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