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과 기스 걱정 때문에 미니독이나 연장 케이블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저 같은 경우 올해 3월에 사서 8개월 가량 썼는데.....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젤다, 스플래툰, 마카, 암즈 모두 다 해서.... 200시간은 쓴 것 같습니다.
거치모드, 휴대모드 비율은 7:3 정도 되는 것 같고요.
올해 여름 에어컨 없는 방에서 거치모드로 많이 썼는데도 한번도 다운되거나 문제된 적 없었습니다.
(젤다, 스플래툰2 많이 했음에도...)
물론 팬은 쌩쌩 돌아가고 본체는 꽤 뜨거워집니다만.... 이정도 발열로 고장이 난다면 이미 난리가 나고 리콜 사태가 일어났을 겁니다.
정발이라면 as 걱정도 없으니 발열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스 같은 경우도 저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
액정보호필름만 부착한채로 많이 빼고 끼고 했는데요.
본체 살펴보니 빛에 비추면 보이는 미세한 생활 기스들은 몇개 보이는데..... 전반적으로 깨끗합니다.
이 기스들도 독에 넣고 빼다 생긴 것인지.... 그냥 쓰다가 생긴건지 모르겠고요.
독에 넣고 뺀다고 눈에 띄는 큰 기스가 생기진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미세한 기스도 허락(?)할 수 없다는 분들은.... 미니독, 연장케이블, 쉴드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거 열변형이 아니라 제작공정 결함으로 밝혀졌어요.
사용에 전혀 무리없는데 설레발치는 사람들이 있는듯
기스나 발열은 제 생각에도 그렇게 문제가 없는데 안에 들어간 칩에 비해 사이즈가 너무 큰다는 게 저는 별로네요
당장 이 것만봐도 비교를 할려면 처음 받았을때의 사진과 열변형 된건지의 비교가 있어야 하는데 단순히 이것만 올려놓고 열변형이라고 하면 선동이미지라고 볼 수 밖에 없죠. 단, 이건 제작당시 이미 불량이었지만요.
동감합니다. 칩 사이즈 생각하면 더 작게, 휴대가 용이하게 만들어줬으면 좋았겠다 생각합니다.
기스나 발열은 제 생각에도 그렇게 문제가 없는데 안에 들어간 칩에 비해 사이즈가 너무 큰다는 게 저는 별로네요
동감합니다. 칩 사이즈 생각하면 더 작게, 휴대가 용이하게 만들어줬으면 좋았겠다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오히려 미니독 사용했다가 고장난 사례도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도 충전은 항상 독에 넣어서 했습니다. 근데.... 빛에 비춰가면서 찾아야 겨우 보이는 기스들 몇개 밖에 없네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에 전혀 무리없는데 설레발치는 사람들이 있는듯
이런 현상이 흔한경우는 아닌가 보네요?
게임할시간이없다
이거 열변형이 아니라 제작공정 결함으로 밝혀졌어요.
오감사합니다 ㅋㅋ !
휘어진것도 펴는 법이 있죠 ㅋㅋㅋㅋ
게임할시간이없다
당장 이 것만봐도 비교를 할려면 처음 받았을때의 사진과 열변형 된건지의 비교가 있어야 하는데 단순히 이것만 올려놓고 열변형이라고 하면 선동이미지라고 볼 수 밖에 없죠. 단, 이건 제작당시 이미 불량이었지만요.
전 거치모드로 젤다하다가 켜놓고 잔적이 있었습니다.. 8시간인가 잤는데.. 그전부터 돌아가고 있었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끄려고 했을때 .. 뜨거워서 놀랐지만.. 튼튼한기기임엔 틀림없네요.ㅎㅎ
또 기스좀 나면 어때요 손으로 만지작하는 기기인데 화면만 깨끗하면되지
고장은 안나겠지요 근데요 고장이안나더라도 과한 발열은 전자제품 수명에 분명히 영향을 미칩니다. 데스크탑 조립좀 하는분들 미쳤다고 수냉넣고 공랭대장찾고 그냥 매니아라서 그렇게 하는거처럼 보여요?... 열이 80이상만 되어도 분명 수명에 영향을 미치고 당장은 문제가안되더라도 발열을 신경쓰신분보다 신경안쓴분이 더 빨리 고장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