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프 리스트 떴을때만 해도 살 게임 별로 없어서 돈 굳었나 싶었는데....
세일 하는거 하나씩 하나씩 주문하고, 아까 게임 샵 갔다가 반 충동으로 게임 4개 사고..
집에와서 보니 이번 블프에 게임을 10개나 샀네요.
어느세 스위치 게임이 20개..
그 중에 엔딩 본 건 4개..마리오 오딧세이, 스플2, 마리오 파티, 마리오 테니스.
마리오 테니스는 여자친구가 엔딩 보는 걸 옆에서 지켜 본 것 뿐이지만....
게임 좀 그만 사야되는데, 할인만 했다하면 참지를 못하네요.
내일 아이폰 사러 갔다오면 내년 블프까진 정말 아무것도 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ㅋ 저도 게임을 모으는 게임을 하고 있지요ㅎ
맞아요.ㅋㅋ 내년쯤엔 패키지 보유 게임수가 300개를 넘기지 않을까..
저도 피규어 모으듯이 그냥..
스위치는 케이스도 귀여워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ㅋㅋ
24개 칩케이스를 보면서 다 채울일 있을까 생각했는데 다 채우고도 모자라서 아마존에서 30개짜리 칩케이스 살까말까 고민중이고 DL도 256g sd 메모리 다채우고 모자라서 블프때 400g 메모리 주문했네요
저도 요즘 케이스 사는 것 좀 고민하고 있어요. 게임 카트리지 다 바닥에 굴러다니는....ㅋㅋ
전 패키지는 짐만 되서... dl 세일을 하긴 하는데 좀 엇나간 세일만 해서 그닥 구매 할게 없네요. 조이콘이나 했으면 살라 했는데 그냥 국내에서 사는게 나아보이고
이사 할 때 생각하면 그렇긴한데, 뭔가 눈에 보여야 내가 소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ㅋㅋ
네? 누가 엔딩을 봤다구요?
맨날 마테 사고 싶다고 징징거렸더니 선물로 게임을 사오신 분이 직접 엔딩을 보셨습니다 정도로..ㅋㅋ
엔딩본게 대부분 멀티가 주컨텐츠인 게임이네요
지금보니 그렇네요.ㅋㅋ 오딧세이는 처음 스위치 샀을 때 같이 산 게임이라 할 게임이 그것뿐이라 하다보니 엔딩을 보기 했는데, 그 외엔 거의 스플2만 해서..
주로 게임을 여자친구랑 하다보니 아마 다음 엔딩은 동킹콩이 제일 가깝지 않나..생각해보니 마리오 카트도 엔딩이라고 한다면 엔딩을 보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