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구입했는데
2~3월때 빡세게 하다가 발바닥이 붓고 무릎이 나가고 해서 3개월 쉬다가 7월부터 지금까지 다시 했습니다
처음에는 45분 코스했는데 이게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35분으로 바꿨습니다 (근데 가끔 40분 넘는 코스도 있다는거 ㅋㅋㅋ)
시간으로는 130시간을 했네요
저는 187cm에 몸무게는 110kg 였습니다만 5kg 빠졌습니다. 지금 105kg 입니다.
(군대있을땐 79kg였는데 ㅜㅜ)
물론 식단관리 전혀안했으며 술먹은날때고는 빠짐없이 했습니다 ㅋ
단백질 보조제도 안먹습니다
7월부터 4개월을 하다보니깐 몸무게는 음 생각보다 빠지지 않았는데
확실히 배는 많이 들어가고 주변에서도 얘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열심히 하게되는것 같아요
이게 처음에는 자세한 동작까지는 안알려줍니다.
(발 뒤꿈치 들라는얘기를 안해줍니다 이게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그외 여러가지 있는데 하다보면 앞에 캐릭터의 움직임을 보면서 어느정도 동작이 잡히면
땀이 많이 나더라구요
올해 여름에는 진짜 사망하는줄;;
게임자체의 재미는 확실히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게 득이라서 옆에 모니터에 방송 혹은 유튜브를 켜놓고 보면서 합니다.
그럼 지루하지 않게 할 수있어요
처음에 살때는 사실 운동보다는 성우에 끌려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하야미 사오리, 우에사카 스미레 ㄷㄷㄷㄷ)
그리고 기왕 산거 운동열심히 해보자 하는데
이게 1달정도 지나면 하루쯤 쉴까 쉴까 되더라구요
그래도 억지로 몸을 움직여 그래도 도장은 찍어야지 하면서 죽어라 했습니다.
어떤 운동이든 확실히 꾸준한게 중요한듯 합니다.
목표는 100kg 대 깨는건데 이건 식단을 조절해야겠죠;; ㅋㅋ
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1시간을 넘게 해도 땀이 안 나더라고요 그날그날 프로그램이 랜덤인 데일리는 안 하게 되고 프리 모드에서 일부러 가장 땀이 많이 났던 프로그램을 계속 반복해서 돌립니다. 물론 더 중요한 건 호흡과 자세 그리고 펀치 할 때 흐느적 거리는 것이 아니라 벌처럼 쏜다는 느낌으로 끊어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더라고요 이렇게 제대로 하지 않으면 스트레칭 수준이라 한계가 있습니다. 가장 단점은 펀치나 스텝을 하지 않아도 설명하고 자세 잡으면서 잡아먹는 시간이 많아 실 운동시간은 2/3 수준이죠... 그래서 저는 쉬지 않고 설명하는 시간엔 스쿼트를 반복해서 해줬습니다. 펀치도 판정보다 훨씬 많이 휘두르고 빈 공간을 꽉 채워준다는 기분으로 중간중간 어퍼컷이나 훅으로 연결 동작을 해줬고요 익숙해지면 마음대로 프로그램을 짜는 기분으로 플레이 가능해지더군요 판정이 단순하다 보니 훅이나 어퍼컷도 자세 상관없이 그냥 타이밍 맞춰서 잽만 해도 퍼펙트 판정이 나오니 꼭 프로그램 대로 하지 않아도 되죠 이게 단점이자... 장점이라 잘만 이용하면 나만의 프로그램이 머릿속에 생겨서 나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옆으로 찌는 그런 뚱뚱함은 아니긴합니다 그래도 좀더 슬림해지고 싶은 욕망이 있더군요
진짜 운동 제대로네요... ^^
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1시간을 넘게 해도 땀이 안 나더라고요 그날그날 프로그램이 랜덤인 데일리는 안 하게 되고 프리 모드에서 일부러 가장 땀이 많이 났던 프로그램을 계속 반복해서 돌립니다. 물론 더 중요한 건 호흡과 자세 그리고 펀치 할 때 흐느적 거리는 것이 아니라 벌처럼 쏜다는 느낌으로 끊어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더라고요 이렇게 제대로 하지 않으면 스트레칭 수준이라 한계가 있습니다. 가장 단점은 펀치나 스텝을 하지 않아도 설명하고 자세 잡으면서 잡아먹는 시간이 많아 실 운동시간은 2/3 수준이죠... 그래서 저는 쉬지 않고 설명하는 시간엔 스쿼트를 반복해서 해줬습니다. 펀치도 판정보다 훨씬 많이 휘두르고 빈 공간을 꽉 채워준다는 기분으로 중간중간 어퍼컷이나 훅으로 연결 동작을 해줬고요 익숙해지면 마음대로 프로그램을 짜는 기분으로 플레이 가능해지더군요 판정이 단순하다 보니 훅이나 어퍼컷도 자세 상관없이 그냥 타이밍 맞춰서 잽만 해도 퍼펙트 판정이 나오니 꼭 프로그램 대로 하지 않아도 되죠 이게 단점이자... 장점이라 잘만 이용하면 나만의 프로그램이 머릿속에 생겨서 나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1시간넘게하셔도 땀이 안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빨리 그단계까지 갔으면
저는 180에 105키로 나가는데 딱보면 뚱뚱 하다는 느낌은 크지 않으실꺼 같은데? ㅎㅎ 솔직히 저도 그러거든요 회사 사람들 대부분이 제가 그렇게 뚱뚱 하다는 느낌은 없데요 ㅋㅋㅋ
옆으로 찌는 그런 뚱뚱함은 아니긴합니다 그래도 좀더 슬림해지고 싶은 욕망이 있더군요
와... 식단 조절 안했는데 5키로 빼셨으면 잘 빼셨네요. 전 솔직히 복싱 다닌 입장에서 피복은 효과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운동 효과가 있긴 있군요. 복싱장에서 45~50분간 쉬지않고 샌드백, 쉐도우 복싱을 했는데도 체질이 안 맞는건지 그닥 살이 안 빠졌던 ...ㅜ.ㅜ.. 진짜 빡시게 식단 조절 하니까 그제야 빠지더라구요... 식단조절 안하고 살 빼고 싶네여..
130시간에 5kg이면 괜찮은 효율인가요? 2개월정도하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