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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무거움이 길고 카타르시스를 자주 주는 작품은 아닌지라 요즘 취향하곤 거리가 있을듯
윈터러 편결로 봤음 100화 되기전에 던졌다
당시는 책 한권 단위로 읽는 독자가 많았고 몇화 안에 사이다 이런 게 유행하지 않을 적이라... 20세기 무렵에는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이 많았고 2000년대 초도 아직 그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함
난 원작을 그렇게 명작이라고들 해서 봤는데 뭔 재민지 모르겠어서 후반부까지 억지로 읽다 하차했던 기억이 있다 눈마새는 재밌게 읽음
윈터러 편결로 봤음 100화 되기전에 던졌다
초반부터 무거움이 길고 카타르시스를 자주 주는 작품은 아닌지라 요즘 취향하곤 거리가 있을듯
마지막권에서나 사이다 소주잔으로 한잔 주지...
아이러니하게도 카타르시스의 원 의미로 따지면 윈터러는 오히려 카타르시스를 주는 작품임 초반부부터 비극을 보고 감정을 해소하는 거니까
솔직히 윈터러에서 카타르시스 주는 장면이여봐야 리리오페 싸대기 날리는 거 말고 뭐 있었나 싶고 그거마저 추방으로 끝나서. 복수도 찝찝하고
윈터러는 호불호가 좀 갈리지 취향맞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당시는 책 한권 단위로 읽는 독자가 많았고 몇화 안에 사이다 이런 게 유행하지 않을 적이라... 20세기 무렵에는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이 많았고 2000년대 초도 아직 그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