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세계최초로 배양육을 시판한다는 기사를 보고
기사 출처: https://www.engadget.com/singapore-eat-just-chicken-230119555.html
생각난건데..
흥미로운건 소, 돼지, 닭의 배양육을 만드는 비용보다
인간세포로 배양육을 만드는게 훨씬더 비용이 적게 든다고 한다.
가축의 배양육은 태반속 태아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야 하는 가능한데
인간은 면봉으로 입안세포만 긁어서 혈청만 주입해 배양해도 배양육 생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출처: https://youtu.be/Afq4tAqeH8k
자..그럼 문제 나갑니다.
인간세포로 만든 배양육은 인육일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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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요건 인육을 소재로한 브레이든 괴담:
https://youtu.be/xLwpdg0wwz4
님은 드세요?;
당연히 의료목적으로 인간 세포 위주로 연구해온게 훨씬 많으니 쉬운거죠. 산업화 각이 보여서 집중 연구되면 가축세포 배양이 더 쉬워질겁니다. 다만 굉장히 마이너한 니즈. 예를들면 유명인의 세포로 배양한 배양육 같은 엽기적인 상품이 나올 가능성은 무시할수 없겠네요.
당연히 의료목적으로 인간 세포 위주로 연구해온게 훨씬 많으니 쉬운거죠. 산업화 각이 보여서 집중 연구되면 가축세포 배양이 더 쉬워질겁니다. 다만 굉장히 마이너한 니즈. 예를들면 유명인의 세포로 배양한 배양육 같은 엽기적인 상품이 나올 가능성은 무시할수 없겠네요.
이미 준비중이랍니다. 연예인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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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pylori
마자 마자
H. pylori
보통 자기 발의 각질도 뜯어 먹을테니 거의 일상적으로 식인을 하는 거 맞죠.
마스터 호모사피엔스
님은 드세요?;
누구나 자신 입 안의 상피 세포는 항상 먹고 있음 이런거 까지 따지면 뭐…
그냥 본인 몸 식인하냐 타인을 식인하냐의 차이 인듯
입속 상피세포로 근육까지 배양이 가능할까? 현재 시판중인 다양한 육류보다 맛과 안전성(알러지 같은...)이 뛰어날까? 가격문제나 윤리적인 논란은 그렇다 치더라도 넘어야 할 산이 상당히 많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