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4를 정리하고 망유라고 불리우는 위유로 바꿔서 구입했습니다.
이유는 유부남이다 보니 티비로 게임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와이프가 친정가거나 요리하거나 자거나 해야 하지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하면 재미있는 타이틀도 별로고요.
비타로 리모트 플레이 해도 L2, R2, L3, R3 많이 사용하는 게임은
조작감도 별로고 특히 자막도 리모트 플레이로 하면 작습니다.
그래서 티비와 상관없이 플레이 할수 있고..
마리오 시리즈들이나 퍼스트 파티 게임을 해보기 위해 넘어왔습니다.
타이틀은 4개 + 2 구입했지만... 2개는 아직 일본에서 오고 있습니다.;;;
닌텐도 게임은 패미콤 시절부터 모든 기기를 다 해와서 그런지 겅감갑니다.
우선 덤으로 딸려온 타이틀인 닌텐도랜드, 베요네타 합본팩에 추가로 스플레툰을 구입했습니다.
일본에서 오고 있는 2개는 폭권과 요시 울 월드고요.
닌텐도랜드는 왠지 안땡겨서 안해봤습니다. 이거 빼고 깎아주면 안되냐 했지만... 그건 그냥 덤이랍니다;;;
패드 무게는 개인적으론 괜찮습니다. 손도 큰편이고 무거운것도 잘드는 편이라 전혀 불편함 없이 합니다.;;
배요네타
베요네타 경우 2는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기기 동봉이였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전 여자가 주인공인 게임은 잘 안하는 편입니다. 뭐랄까 공격이 가볍고 스피디 한 느낌이라...
격투게임에서도 남캐 위주로 하는데... 이건 재밋습니다. 패드 화면으로도 충분히 즐길만 하구요.
확실히 비타보다 화면이 커서 괜찮군요... 버튼이나 조작도 괜찮고 벌컨인데도 나름 멋지게 플레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확실히 전보다 조작이 떨어집니다;;;
스플래툰
위유를 사면 꼭 해보고 싶었던 스플래툰은 안타깜게도 패드화면만으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래서 스타폭스는 구입목록에서 밀렸습니다.
스플래툰은 와이프가 없을때 위주로 해야하다 보니... 패드화면으로 안되는 게임은 구입이 후순이로 밀려서요.
스플래툰은 확실히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자이로 센서를 활용하는 것도 보다 빠른 대처도 가능하고 온라인은 들어갈 실력이 안되서 못가겠지만요.
나중에 한번 들어가 보렵니다.^^;
폭권과 요시 울 월드가 빨리 왔음 좋겠습니다.
요시 울 월드로 와이프를 꼬득여 익숙해지면 마리오 월드나 마리오 카트로 같이 플레이 해보려구요.
마리오 테니스도 나중에 구입할까 하는데... 솔로플레이로도 할만한가요? 주로 싱글 위주로 플레이 하다보니^^;;;
스타폭스 제로는 어떤가요? 평이 안좋아서요;;; 닌텐도64, 큐브, 3DS로는 모두 재밋게 했었는데;;; 고민됩니다.
대난투는 예전 일판 3DS에서 구입한 캐릭터들이 겸용으로 구입하지 않아서 또 사기가 꺼려지는데...
3DS판과 다른 색다른 모드나 장점이 있나요?
이왜에도 추가로 언어의 압박이 적으면서 패드 화면으로만 플레이 가능한 게임들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위유는 국내에서 정발도 안된데다 유저도 적어서 인지 질문이나 정보를 얻기가 힘드네요.
그럼 다들 즐겜하세요.
자잘한 기능
스위치는 지금 가격거품이 심해서 5월 이후에 거품꺼지고 정발 소식 전혀 없음 직구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