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유를 구입 후
닌텐도랜드, 베요네타 1&2, 스플레툰을 같이 구입하고요.
닌텐도랜드는 덤으로 받았지만 앞으로도 플레이는 안할것 같고요.
추가로 폭권과 털실요시를 구입했습니다.
1. 베요네타2
여캐는 대부분 공격이나 동작들도 가볍고 제 취향이 아니여서 잘 안하는데...
이건 정말 재밋습니다. 솔찍히 플4나 이런데 보면 그래픽면에서는 많이 좋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게임성이나 여러가지면에서 수작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전작도 많이 팔리지 않은 걸로 아는데... 이번에 위유로만 나와서 후기작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위유가 있다면 정말 추천하고싶습니다.
2. 스플레툰
게임이 참신하고 재밋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TV로 플레이하기가 좀 힘든 유저라
자주 못합니다. 언제 할수 있을지... 와이프를 또 처가에 보내야하나... ㅎㅎㅎ
조작감, 그래픽 등 여러가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게임이 멀티가 메인인것 같은 점 빼고는 취향만 맞으면 최고인것 같습니다.
잔인한 것도 없고 주변에서 봐도 괜찮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3. 폭권
위유 구입후 베요네타와 같이 클리어한 게임입니다.
조작도 단순하고 타격감도 좋고 게임은 잘만든 것 같습니다.
조금 특이한 것이 처음에는 나루토처럼 3D 필드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싸우다
강한 히트가 들어가면 2D 형태로 바뀌어 철권식의 배틀로 이어집니다.
또 일정 데미지 이상을 받으면 다시 3D 필드로 바뀌면서 한번에 다운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약공경, 강공격, 스킬, 필살기로 구분되있고 방향키에 따라 일반 공격 및 스킬이 다르게 나가고
각성이후 필살기 연출도 괜찮고요. 서포트 시스템도 있고 스테이지 배경도 볼거리도 많고 잘만든것 같습니다.
단지 초기 포켓몬을 본 유저로서는
꼬부기, 파이리, 이상해씨 같은 포켓몬이나 작고 귀여운 애들이
레벨업에 따라 진화 또는 유지가 가능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만...
레벨업 시스템은 있지만... 포켓몬 수가 적어서 인지...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가볍게 자주 하게되고요. 위유가 있다면 한번 해볼만합니다.
4. 요시 울 월드
사실 이건 와이프를 꼬셔서 같이 게임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튀어나와요 동숲으로 꼬셔서 넘어왔다 다시 빠져나간 와이프를 잡기위해!
하지만 아직 와이프에게 보여주진 못했고 저만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은 따뜻한 그래픽과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들어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타이틀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무지 쉽습니다. 하지만 진행하다 보면 의외로 난이도가 있습니다.
수집을 다하려다보면 더더욱 그렇고요. 요시랑 상관없는 아미보들을 사용해도
복장을 얻을 수 있어서 몇개 없는 아미보를 사용해보기 좋았습니다.^^
몇몇 분들 소감에서는 힐링용 타이틀이라는데...
처음엔 저도 그런지 알았지만 진행할수록 긴장되는 게임이 되갑니다.
그리고 위유를 하면서
좋은 점은 와이프의 티비 시청과 상관없이 게임라이프를 즐기기가 좋다는 것과
타이틀 수는 적지만 확실한 퀄리티의 게임들이 있고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들고 할수 있다는 거죠.
단점은 너~~~~~ 무 정보가 없습니다. 리뷰나 답글도 적고...
친절하게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시시만 확실히 게임은 괜찮지만 망유인지 정말 정보가 없군요.
정발도 안되서 게임도 조금 더 비싸고 한글은 볼수 없다는 거죠.
앞으로 구입을 고민인 게임들...
젤다무쌍, 동킹콩, 마카8, 마리오테니스, 마리오3D월드, 닌가3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패드화면으로 플레이 못하는 게임은 좀 피하려 하기도 하거니와 제노기어스?는 언어의 압박이 심할것 같아서요.
언어의 압박이 적고 패드화면만으로도 즐길수 있는 게임들 추천 받습니다.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시길 바래요.
잘 읽었습니다
마리오3d월드는 한패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있는데 적용해서 하심 좋겠네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