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카드 배틀형식이라서 덱이나 카드를 필요할 때마다 교체해서 질리지 않고 할수있다.
2.원작의 카드들이 대부분이 재현되어있다 (물론 발매 당시일까지의...)
3.룰이 상당히 명확.정확하다.
4.퍼즐듀얼 등 다른 요소도 굉장히 많다.
5.다양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한글은 없지만 독일어에 영어 일어 다양함)
6.CPU가 대 플레이어에게의 듀얼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단점
1.돈으로 카드를 사야하는데. 듀얼한판당 벌리는돈이 너무 적은반면. 원하는 카드를
얻기 상당히 힘들다.
2.CPU가 상당히 속을 긁는다 (실제로 보통 성질가지고 하다가는 레벨 1도 넘기기전에
게임보이를 내동댕이 쳐버릴수도 있다... 그만큼 CPU가 굉장히 잘한다)
3.한번 효과를 발동시키거나 하면, 취소를 할수가 없다
(원작에서도 취소를 할수는 없지만, 이것은 상당히 불편한 요소이다. 몬스터 한장을
파괴하는 효과를 실수로 발동했는데, 필드위에 자신의 몬스터밖에 없으면 자신의
몬스터를 파괴해야하는것이다... 물론 마법카드일 경우 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통상
몬스터의 통상효과일 경우 굉장히 억울하다는 느낌이 든다...
실제 듀얼에서는 적당히 얼버무리고 넘어갈 일이지만... 실수라도 한다면 상당히 치명
적이다.)
4.한턴에만해도 이것 저것 행동을 묻는것이 많아서 진행이 굉장히 더디다
(필드위에 몬스터가 없다. 필드위를 체크 할거냐? 라든지 전혀 상관없는 카드를 패에
쥐고있다고 해도 카드에 따라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카드를 발동시키거나 해도 체인을
걸꺼냐 말꺼냐 굉장히 귀찮게 물어본다. 해본사람만 안다 =.=;)
5.오토 세이브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져버렸다
(돈이 살벌하게 안벌려서 팩을 몇개 사서 나온 카드를 보고 리셋, 다시사고 원하는것
이 안나오면 다시 리셋 이런식으로 해야할판인데 팩을사면 싫든좋든 저장을 해준다
개인적으로 불편한 요소... 하지만 하도 저장을 많이해주다보니 오토세이브할때만
빼고는 아무때나 전원을 내려버려도 상관이 없다; 본인은 이것을 이용해 듀얼중
불리해질 때마다 신경질내며 전원을 내려버리곤 했다 =_=)
6.룰 모르면 못한다(...)
7.웃긴 게, 중요한 카드가 몇장씩 게임에서 빠져있다.
(묘지기 덱에서 핵심역활을 하는 묘지기의 장이 빠져있다고 한다 =.= 게르니아라는
카드도 없고... 역시 100% 재현은 힘들지...)
아... 재밌긴 하지만 돈벌려면 정말로 노가다입니다. =.=
정말 웬만한 RPG보다 훨씬더 많이해야할듯...
이래저래 아쉬운 작품
개인적으로 재밌게 즐겼던 게임인데.. 엑조디아 덱이나 파이널 카운트다운으로 이기면 돈좀 많이 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