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NO.06 데이토나
관동 지방 일대를 주름잡는 컬러 갱 '메이든 블러드'의 前 리더. 싸움에 몰두하는 일상에 의문을 느끼던
와중에 시덴에게 스카우트되었다. 한 번은 권유를 거절했지만, 스메라기의 간판 버추얼 아이돌 모르포의
노래에 끌려 스메라기의 경비부에 가담하였다.
생각을 꾸밈없이 드러내고 다루기 쉽기 때문에, 시덴에게 멋대로 이용당하는 일도 많은 듯하다.
폭염 (爆炎, Explosion)
열 에너지를 조종하는 데이토나의 세븐스. 변신 전에는 그저 열구(熱球)를 발생시키는 능력이었지만,
보검의 서포트를 받자 다양한 응용 기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앵그리 봄>
방대한 열 에너지를 공 모양으로 압축하고 착탄 시에 폭발 연소시키는 기술.
<유니콘 드롭>
발 언저리의 공기를 연소시켜 불꽃을 두른 상태로 대상을 걷어차는 기술.
<페인트 어썰트>
공기의 열을 변화시켜서 기류를 조작하고, 공기로 형성한 소규모의 발판을 걷어차서
공중 동작에 변화를 주는 기술.
히노카구츠치 (火之迦具土)
데이토나가 가진 보검. 신화 <쿠니우미>의 남신 ‘이자나기’가 이것을 사용해서 불의 신 ‘카구츠치’를
베었다고 하여 히노카구츠치라 불린다. 별명은 ‘아메노오하바리’.
자료 출처: 전격닌텐도 2016년 1월호
와아! 로리콘의 프로필이다!!! 사실 나이차는 그렇게 차이나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