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플레이어들은 최근 두 번의 오픈 베타를 즐겼습니다. 그러나 어느 베타에서도 엔드게임 콘텐츠는 암시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인식한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4 엔드 게임의 일부를 강조하는 비디오를 발표하여 끝나지 않는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파라곤 스킬부터 매우 위험한 PvP까지, 레벨 100에서 최고점에 도달한 후에도 어떤 클래스도 할 일이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엔드 게임은 게임이 완전히 열리고 진정한 디아블로4 경험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곳입니다.
디아블로4의 엔드 게임에 대해 우리는 수석 디렉터 조셉 파이피오라와 수석 프로듀서 케일리 캘더와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악마의 내면
“공정하게 디자인 되지 않았습니다.” 파이피오라는 구체적으로 디아블로4에 나오는 증오의 필드에 대해 말합니다. 이곳은 사악한 악당 릴리스의 존재 때문에 세상 곳곳에 악몽과 같은 공포가 스며들게 된 지역들입니다. 일반적인 월드 이벤트와 달리 플레이어들은 필드를 우연히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이 지역들을 방문해 직업 변화를 가져다 주는 조각들을 획득하려 하게 됩니다. 하지만 조각을 마을로 가져가 정화시키는 일은 다른 인게임 플레이어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파이피오라는 또한 디아블로4의 PvP 방식에 대해 “이것은 결투 시스템이 아닙니다”라고 말합니다. “증오의 필드는 살인 현장과 같은 곳이며 명예를 위한 곳이 아닙니다”. 플레이어들은 스마트 빌드를 사용하여 다른 직업들을 제압하는 기회가 있습니다. “일부 직업들은 다른 직업들보다 우월할 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플레이하는 것이 얼음 소서리스와 바바리안의 전투라면, 멈출 수 없게 하는 공격을 받았을 때, 그것을 끊어낼 수 있는 슈퍼 강화 공격을 선택해야 합니다.” 따라서 직업들이 생존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PvP 빌드에 대한 올바른 선택이 중요합니다.”
개발팀은 플레이어들이 체력을 한 번에 다 날리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Destiny 2와 같은 다른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방법을 차용하여 유사한 레벨의 플레이어들이 함께하는 서버에 플레이어를 배치합니다. 악의적으로 디자인된 도전성을 감안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항상 전투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상대방과 더 공평하게 대결할 수 있습니다.
캘더는 “우리는 직접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PvP 존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간의 레벨 차이나 아이템 파워 차이가 너무 크지 않도록 백엔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차이와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레벨 5 캐릭터가 레벨 20 그룹에 무자비하게 사냥당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옛날 디아블로3 플레이어들은 플레이어들이 아이템을 거래, 입찰 및 구매할 수 있었던 현금 경매장의 어두운 시대를 기억할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플레이어들이 그 아이템을 얻기 어려운 경우에 교환하는 좋은 방법이었지만, 실제 돈이 걸렸기 때문에 그것은 당연히 제거되었습니다. 디아블로4에서는 전적으로 선택적인 치장을 위한 배틀패스를 통해 실제 돈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는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주로 치장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아블로4 거래 방식과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습니다. 출시시 레어 아이템에서만 사용 가능할 예정입니다.
파이피오라에겐 디아블로4 배틀패스가 실제 돈을 쓰지 않는 플레이어들을 게임 내에서 벌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는 "배틀패스는 어떤 콘텐츠도 차단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플레이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메틱 보상을 제공합니다." 배틀패스가 없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일부 보상이 진행상황에 따라 잠겨 있지만, 모두 무료 트랙에 속하며 구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보상들은 캐릭터가 잠금 해제하려면 최소 레벨 요구 사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료 트랙에서는 몬스터 처치 경험치 보너스를 얻을 수 있지만, 캐릭터가 잠금 해제하려면 플레이어 레벨이 증가해야 합니다."
"비주얼적인 콘텐츠가 아닌 새로운 퀘스트 라인, 시스템, 보상 등은 모두 시즌 여정과 계절 업데이트의 일부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는 매 분기마다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것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시즌 여정은 배틀 패스와 별개입니다'라고 파이피오라는 말합니다. '시즌 여정의 단계를 완료하면 배틀 패스를 위한 연료가 제공되며,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즌 여정은 모든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무료이며 목표가 있으며, 거기에 있는 것들은 디아블로3에서 경험한 것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지하, 지상
월드 보스, 회전 가능한 파라곤 보드(엔드게임 스킬 트리를 따라 진행할 수 있는 보드), 예측 불가한 돌파구가 등장하는 악몽 던전, 그리고 Tree of Whispers(새로운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 보상 판매대와 같은 기능) 등이 결합하여 디아블로4의 엔드게임은 수개월간 플레이어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파이피오라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한 플레이어가 최고의 룰을 적용한 완전 최적화된 빌드를 구축하는 데 "수백 시간에서 수천 시간 사이"가 걸릴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예시이지만, 블리자드는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플레이어들에게도 충분한 이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비디오에서 "당신의 방식으로 플레이하라(play your way)"는 디아블로4 개발팀의 중요한 모토였으며, 엔드게임에 관한 대화를 통해 그들이 이 약속을 지키기로 결심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때보단 쉽겠지 ㅋㅋ
맛있는 매운맛이면 모르겠는데 디아3 초창기 불지옥 수준이면 안함...
디아3 오리지날 생각하면 더러워서 게임 할 가치가 없다 수준이라 ㅋㅋㅋ
그 한국인도 몇몇 특수 케이스 빼면 디아3 오리지널 불지옥에서 다 개발려서 겜 접었음
제이윌슨 : ㅎㅎ
제이윌슨 : ㅎㅎ
하지만 상대는 한국인인걸
제주치킨
그 한국인도 몇몇 특수 케이스 빼면 디아3 오리지널 불지옥에서 다 개발려서 겜 접었음
제주치킨
디아3 오리지날 생각하면 더러워서 게임 할 가치가 없다 수준이라 ㅋㅋㅋ
디아는 실력보다 운빨이 더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요?
디3 초반에 후반 난이도 상당했어요 그냥 푹찍 수준이 너무 많았음 그냥 바바느 할 게 없었었음 죽는거 밖에
그시절엔 혓바닥한대맞음 뒤지던시절이라
그때 첫케릭이 악사였는데 한대맞음 죽는건 뭐 컨트롤로 어찌 한다 치고 쫄중의 쫄조차 공격을 해도 드럽게 안죽음 막 몹 몰아서 스킬로 박살내려고 핵앤슬레시 하지 막 도망다니면서 찔끔찔금 하나씩 피 깎아 죽이려고 하는건 아니죠.
영혼휘갈이 혓바닥 좀 당해보면 샷건 칠 의욕도 사라지던 시절
한국인이 무슨 지옥에서 올라온 게임학살자도 아니고 대체 어떤 이미지를 갖고계신겁니까...
맛있는 매운맛이면 모르겠는데 디아3 초창기 불지옥 수준이면 안함...
그런식으로 한두대만 맞아도 죽어버리는 밸런싱은 안하겠죠 설마...
그건 알피지가 아니라 비행 슈팅이었으니...
액트2 말벌 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7518170731
클베도 완전 엔드컨텐츠까지 한건 아니니 모름..
루리웹-7518170731
클베도 제한된 컨텐츠 제한된맵 이라고 했을텐데?? 엔드컨텐츠가 공개된거랑 모든 앤드컨텐츠가 열린거랑 구분은 해야지..
클베때 캠페인 빼고 다 열렸어요 애초에 엔드 컨텐츠 테스트용으로 다 열어주고 테스트 했던거라 윗분 말슴대로 악몽던전 지옥물결 등 다 열려있었음 디아3 불지옥 같은 난이도 아님
예전에 본듯한 말인데?
기대가 됩니다
디아3도 대균열 150단 마이너캐릭으로 클리어하기 고통스럽기는 똑같은데
오리지널 불지옥은.......말을 말자
탄막슈팅 부활하나요?
이때보단 쉽겠지 ㅋㅋ
지옥의 벌뮤다 삼각..... 으윽 머리가
PTSD 온다 ㅋㅋㅋㅋㅋㅋ 이땐 진짜 븅신겜이었음
공포의 똥파리 쇠사슬
스쳐도 사망인데 벌떼도 아픔 ㅋㅋㅋㅋㅋ
그건 모르지. 나와봐야 알아.
저 버뮤다 삼각지대도 야만하고 수도승한테만 지옥이 었지... 나머지 원거리 클래스들한테는 이지 했었죠. 4는 부디 사냥 밸런스 좀 제대로 수정해서 출시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죽은 목숨이네
이건 어려운게 아니라 잣같은 거잖아요
1945 저리가는 슈팅게임이었음
이건 욕나왔지 정말 ㅋㅋ 내가 뭐 보스를 잡으면서 저랬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그래도 이때가 스릴이 있었.. 으읔
맛있는 매운맛이 아니라 캡사이신 매운맛... ㄷㄷ
쉽다 어렵다의 기준이 아니라 걍 못깨게 만듬 ㅋㅋ
스릴...? 개발사가 게임이 불합리하게 만들어졌다고 인정했고 진입장벽에 들어가기위해서 아이템거래를 강요하게 만들어서 욕오지게 쳐먹고 디렉터교체됐는데...
이지요?
이때부터 블리자드가 이상해졌던것 같음. 미치도록 어렵게 만들고, 거기에 경매장하겟다고 설쳐서 아이템이 드랍안됨
저건 지금 대균열 고단에서도 ㅈ같음
고인물들이 좋아하겠군 ;
2막에서 3분 걷고 죽고 ㅋㅋㅋ 또 걷고 죽고 ㅋㅋㅋㅋ
디3 초창기에 엄청 죽어가면서 쪼끔씩 잡던거처럼 할려나...
디아3 초창기 불지옥만 아니면 된다 그때 근접 캐릭은 그냥 ㅂㅅ이었음 ㅋㅋ 뭐만하면 개복치처럼 뒤져서 악사는 연막 빌드 법사는 마법장막 및 텔포등만 살아남고 오죽하면 흑형알바라는 희대의 근접 희망 빌드까지 탄생함
소환수 등장하고 소환수 죽이기 전까지 본체 무적되는 패턴 보스 있던데, 이런거 고렙에서 등장하면 딜밀리면 진짜 고통스러운데 걱정스럽더라고요.
추억(?)의 무적하수인의 재림
최종보스는 쨉도 안되는“무적하수인 소환“
헐 무적하수인소환ㅎㄷㄷㄷ
이런 고통이 승부욕을 자극하지..기대되네
불지옥 난이도 미쳤었지만 꾸역꾸역 천상계에만 올라가도 무기 하나 먹으면 최소 만원부터 몇십만원이였지
어렵다는게 단순히 피 쫙쫙다는걸로 어려우면 별로
어려운거랑 더러운거랑 다른데 디3 초창기는 더러운거라서 =_=... 과연 디4는...
패스오브엑자일이 최근 쿠소겜 취급 당하던 이유를 잊으면 안됨 불합리한 푹찍컷에 레어 보상 확률 떨구기 이것만큼 게임 똥노잼이 없음
디3 오리 불지옥4 수도사로 오픈 1주이내 컷하고 파밍도 해보고 poe 그 악명높던 강적1일차 4돌, 해당리그건틀렛 in500까지 다해봤는데 디3오리 초반이 훨씬 ㅈ같았음... 불합리한 푹찍컷은 비슷한데 poe는 딜이라도 나오고 버틸수라도있었지 디3 오리때는 스케일링 자체가 개판이라 액2 말벌정예들은 몸비틀기로 다 잡아졌는데 액3이후로는 가장 기본적인 몹인 몰락자조차 버거워서 정상파밍을 못했음 그래서 액1에서 템렙 61 62 63볼라고 그렇게 db찾아다닌거고 다들.. 적어도 poe보상은 해당시즌에도 겁나풍족하게 주긴했음 칼란드라 리그가 보상으로 치면 구데기였지 poe개같은 시즌도 디3 초반불지옥난이도 스케일링의 족같음엔 못비빈다고 생각함 솔직히
불지옥은 그냥 더러웠지..
오리지널 패치전 초기 불지옥 바바하는데 아리앗산영웅이 껑충이한테 처맞고 모니터 가까이 날라감ㅋㅋㅋ 몹이름이 껑충이…… 땅속에서 튀어나왔었나? 피할려면 일단 뒤지고 피해야함
사실 저게 필수 컨텐츠만 아니면 괜찮음.. 아니면 사람들은 파밍대신 거래사이트나 뒤질테니..
핵앤 슬래쉬 게임에서 다크 소울 급 너무 어려운 난이도 하면 짜증나는데. 파밍 안하고 그냥 아이템 거래만 하려고 할텐데.
지금도 가둬놓고 장판 깔고 상태 이상으로 괴롭히는 패턴 있어서 하드코어에서 많이 죽었는데. 특히 스턴 빙결 걸렸는데 이동기 쿨타임 안 돌아왔다 이러면 죽었다 보면 되는데. 독 장판 깔고 빙결 스킬 걸던데.
고난이도에서는 상태이상 저항이랑 원소 저항 필수로 맞추라는건가? 물리 저항은 보강이랑 배리어로 어떻게든 버틸 수 있는데.
근접계는 물리저항만 올려줬지 원소 저항은 안 올려줬는데 드루이드 회오리 갑옷에서나 겨우 원소 저항 올릴 수 있고. 그렇다고 상태이상 저항이랑 독 저항은 따로 맞춰야 될거 같고.
거기다 레벨 스케일링 까지 되서 재수없네. 자기 레벨 2렙 높은 몬스터 무리랑 보스 만나면 그냥 죽었다고 보면 됨. 오픈 베타때도 25렙 제한인데. 몬스터 최대 레벨이 27렙이었습니다. 그것도 보루 컨텐츠가. 보루 컨텐츠 보스 엄청 어려움.
디아블로를 즐기는 많은 중생들의 아가리에서 더이상 '디아는 수면제'라는 말이 나오는걸 죽도록 제작진이 듣기 싫었을듯..나라도 존나게 어렵게 만들것...암만 템세팅지존이라도 컨구리면 끔살당하게 해놔야 정상이지
블리자드도 알듯 와우처럼 컨트롤없이는 절대 레이드 못깨게 만들면 된다는걸 근데 그런식으로 해버리면 디아블로의 매력이 사라져서 그것도 문제임
엔드 템 맞춰놔도 방심하면 죽게 만들어놨음. 하드 코어 죽는 확률이 엄청 높아졌음. 플레이어가 강한 만큼 몬스터나 보스도 같이 강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