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론되는 위기설의 원점은 중국 LPL이다. 지난 7일, 중국 e스포츠 명문 구단 EDG의 단장 아론(지 싱)이 팬과의 소통 방송에서 LPL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슈가 되었다. 그는 "리그 생태계가 건강하지 않고, 많은 구단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며, "더욱 심각한 것은 신규 선수 유입의 부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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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수준이 말이안됨 수익나는거에 비해서 나가는 지출이 너무큼
Lck도 페이커 은퇴하면 끝임
씨찐핑핑의 e스포츠 말려죽이기가 성과를 보이는중
이스포츠가 그저 웃기는 이유 ㅇㅇ
연봉을 lpl이 다 올려놓고 이제와서 그러면 ㅋㅋ
시진핑이 LPL을 죽였네ㅋㅋ
씨찐핑핑의 e스포츠 말려죽이기가 성과를 보이는중
이스포츠가 그저 웃기는 이유 ㅇㅇ
그리고 승부조작하기 너무 편리함 ㅇㅇ 스타리그 보셨죠?
연봉수준이 말이안됨 수익나는거에 비해서 나가는 지출이 너무큼
한두 개팀만 어그러져도 펑 터지긴 할 듯
연봉이 너무 높고 수익은 줄고 그와중에 승부조작
구단별로 수익을 내는 굿즈로는 운영이 힘들고...선수 연봉은 매년 오르고. 좀 치는 선수들 연봉이 10억, 20억 하니깐...
그거 핑핑이에게 따져 그리고 니네 하부리그에서 승부주작도 터졌잔아ㅋ
Lck도 페이커 은퇴하면 끝임
페이커 은퇴하면 LCK만 끝날까... 그냥 LOL판 자체의 확인 사살이죠.
연봉을 lpl이 다 올려놓고 이제와서 그러면 ㅋㅋ
그땐 롤드컵 우승이 고팠고 지금은 LCK랑 수준이 비슷해졌거덩 ㅎㅎ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 다른거지 뭐
롤이라는 게임이 수명이 다된걸 어쩌라는거임 초기에 ceo가 트롤링도 게임의 일부분이다 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안했으면 최하 10년은 더 해먹을수 있을꺼임
중국은 축구도 그렇고 리그의 규모를 생각 안하고 일단 연봉을 최대한 올리면서 불리다가 그게 감당 안되면 팀이 자멸하는 경우가 나오는데 솔직히 LCK도 연봉이 리그의 규모에 대비해서 너무 높다고 생각함
롤이 인기 있을때도 수익은 없었다. 이스포츠라는 단어가 웃긴 이유는 다른게 아니야..ㅋㅋㅋ
솔직히 연봉 반토막 내지 1/3으로 줄여야 뭔가 판이 맞을듯(최상급 선수 기준만 최하위 선수 몇천만원은 그대로)
연봉을 어느정도 보장해줄려면 경기수를 두배로 늘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리그 돌리던가 롤드컵이나 사우디컵 도중엔 대회 잠시 쉬는기간 잡고
솔까 라이엇이 장기적으로 가져갈 생각이 있으면 각 국가별 롤 수익 5%만 떼서 리그 팀들한테 균등분배하면 엥간하면 해소될듯
연봉 미스도 크지 중국 젊은 구단주들이 수익성 생각 안하고 스타 선수들 연봉 크게 계약해서 다른 해외템들도 다 연봉 뛰었고
연봉 쓸데없이 너무 높긴함 매년 적자 쌓이는데 팬덤은 팀 위주도 아니고 아이돌 팬덤화만 되고 겜돌이들도 소극적이고
거기다가 주된 소비층들의 경제도 지하 뚫기 직전이더만
현재 롤 자체가 솔랭생태계가 망가져서 롤은 이제 보는 게임이 되어버렸는데 LCK는 죽어라 T1과 페이커만 밀어주고 있는 실정에서 페이커가 은퇴하면 사실상 LCK는 끝날 듯. LPL은 본문에서처럼 저 상황이고 LCS랑 LEC역시 인기는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고 이제 롤은 사실상 새로운 대체게임이 나오기까지 버티는 상황에 돌입. 새로운 게임이 만약 안 나온다해도 사람들의 관심에서 많이 멀어질 것 같은 느낌임. 나만해도 옛날에는 LCK경기 다 봤는데 최근에는 관심있는 소수의 경기만 봤으니까
LCK가 T1이랑 페이커만 밀어준다는 좀 아닌거 같은데 그랬으면 '아니고'가 나왔겠냐고
T1과 페이커만 밀어주는게 아니라 페이커한테 lck가 매달리고 있는게 현실임 그냥 뷰어쉽 결과가 보여줌 지금 lck는 페이커 없으면 반토막임 미리미리 차세대 스타 발굴에 성공했어야 하는데 운이든 뭐든 스타발굴에 실패해서 여기까지 온거임
어디 이상한 글만 읽고 오셨나? lck 몇년간 페이커 대체할 억지스타 만들기로 개지랄하면서 쵸비나 쇼매 이런 애들 밀어줬는데 한놈은 국제전이나 중요 경기에 스찌질 약심장에 대놓고 똥사고 있고 한놈은 베릴같은 두뇌 나가버리니 힘 쭉빠져버리고 LCK 입장에선 환장하지 당장 작년에도 LPL 상대로 다 떨어져버리고 T1 혼자만 남은 상태에서 징동의 골든로드가 정배인 상황에서 8강 4강 캐리하면서 우승만든게 페이커임. 마치 짠듯이 역대급 서사를 또하나 썼음. 이때 온갖 수상기록 또 경신함. 스포츠에서 분문율은 '스타는 억지로 탄생하지 않음'이 딱 들어난 사례지
애초에 옛날처럼 스트리머들이 하는 롤방송을 거의 보지도 않고 최근에는 그냥 솔로게임을 하면서 더 재미나게 보내기도 하고 그만큼 롤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이 줄어들었음 라이엇이 정신차려서 롤을 살리지않으면 더 잊혀지지않을까 생각함
작년부터 경제사정이 안좋으니 서로 쓰는 돈 줄이고 연봉협상 해나가자 했는데 징동이 난 그랜드슬램 할꺼야! 하면서 슈퍼팀 꾸려서 그랜드슬램 직전까지 갔다가 롤드컵에서 컷 당한게 엄청 컷다는 루머가 있음. 올해 중국 경제사정 보면 LPL 팀들도 절대 사정이 좋다고 볼순 없을텐데 어찌될려나
인간적으로 섬머 합해 36경기 하고 그 돈받는건 너무 꿀 아닌가.. 더운 여름에도 에어컨 방안에서 딸깍 딸깍 조기 탈락하면 9월 초 부터 1월까지 5개월 가까이 놀다가 1월 되어서 설렁 설렁 또 게임하고 이따구의 경기수 대비 연봉인데 리그가 유지가 되냐고 진짜 이 더운 날씨에 1년 144 경기하는 야구 경기수 보고 느끼는거 없냐 그거에 반만 해도 좋겠다. 경기수 늘리라고 윈터 만들고
심지어 야구도 다른 종목에 비하면 날먹한다고 까이는데 ㅋㅋㅋㅋ
이스포츠판 선수들은 저것도 힘들다고 줄여달라고하는 판국이라..
줄여달라고 하는 팀은 진짜 선택 받은 1, 2개 팀 뿐이고 나머지는 어짜피 쉬는 날에도 컴터에 앉아 연습겜 무한히 해야하는데 경기 뛰는게 낫다고 함 이럴 수 밖에 없는게 플옵 진출 팀과 비 진출 팀 경기 수가 너무 차이가 심함, 브, 농 같은데는 1년 36경기가 끝인데 T1 은 아직 롤드컵 시작도 안했는데 54경기 뛰었음 유로파 리그처럼 2부리그 라도 만들어서 하위팀 케어 안하면 계속 이 문제 터질거임
축구팀도 개박살났는데 하물며 롤 따위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청료를 받어야 된다고 생각함 그런데 지금 처럼 중계하면서 시청료 받이면 안되고 롤 클라이언트에서 티켓을 팔고 마치 리플레이 처럼 인게임 화면으로 선수들 경기를 볼수 있게하고 VR이나 AR 기기로 3D로 경기 시청하는 티켓도 팔고 하면서 중계 퀄리티를 올리면서 그걸 수익으로 만들어야지 어떤 스포츠든 입장권 수익 없이 구단이 수익이 흑자 보는건 불가능함 심지어 홈구장 있는 LPL도 적자라면 진짜 심각한거지
님 그 퀼리티를 올리는게 공짜도 아니고;; 님이 말한거 구현 할려면 투자 비용이 엄청날텐데 그 투자 수익 뽑아낼 수단이 지금 보이나요.. 지금 수백명짜리 경기장도 매진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온라인으로 시청료를 받는 순간 온라인으로도 보는 사람 사라지겠죠..
저 사람이 말한 저것들 전부 지금 도타에서 하고 있는 중임.
이거 그 손흥민이 나왔던 테디 지금 상황보고 있는거야? 하는 광고에서 헀던거 아닌가요
몸값이 비싸긴하지 lpl이 제대로 한몫했고 관중수입도 별로야 굿즈장사로 남기기도 애매해 그나마 뷰어쉅하나 내미는데 그렇다고 광고수익이 많이 나는것도 아닌거 같고
관중 수입 답이 없음 ㅋㅋ 경기장도 콩만해서 수백명;; 그 수백명도 안차는 경우도 생김... 수백명 경기장이 매 경기 꽉차서 암표까지 돌 정도라면 규모를 확장하는 방법을 생각이라도 할텐데 그것도 아니니 늘릴 생각조차 없고 굿즈;;.. 굿즈 제일 많이 팔리는 팀이 T1일텐데 T1도 수백억 적자.. 미래가 전혀 없음 꽉차야 수백명인 경기장에서 입장료 올려봤자 별 수익도 안되는데 그 입장료도 올리면 비싸다고 함.. 그런 애들이 뷰어쉽 이용한 광고 한다고 물건을 살 애들이 아니죠;;
정작 몸값 올려놓은게 중국이면서 ㅋㅋㅋ 즈그들이 해놓고 이제와서 힘들다 하니 웃기네 그런 와중에 징동 같은 팀 나와서 또 눈치 보게 만들고
스포츠는 결국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티켓값+중계권료로 돈을 버는 구조인데 이스포츠는 둘 다 안됨ㅋㅋㅋㅋ 굿즈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할 정도니 솔직히 그냥 미래가 없음
그냥 롤이 더이상 신규유입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아님?
키야아루
사실 현재의 롤은 롤 2 라고 해도 될정도로 10년 전 롤과는 많이 달라지긴 했어요. 롤이 밸런스 개똥같이 생각없이 할때가 정말 많기는 한데, 그래도 정말 잘하는거 하나는 프리시즌마다 변화 확확 줘서 게임 방향 다르게 만들어 수명 오래 유지시킨것 하나만은 인정해줄만 함. 10년간, 수많은 아이템, 챔피언 패치 외에 용 스택 패치, 용 지형 패치, 정글 몹 리메이크 패치, 협곡 그래픽 업데이트, 전령 패치, 유충 패치, 폭탄식물, 시야식물 및 꿀열매등 식물 패치, 협곡 지형 변경패치, 바론 새 비쥬얼 및 랜덤 다른 바론 생성 패치 등 지금이 2라고 봐도 되긴 합니다
그런데 결국 인기가 죽는건, 사람들이 해당 장르가 점점 질려하고, 새롭지 않은것, 트롤에 대한 처리 미흡과 스트레스 등이 아닐까 싶네요
페이커 은퇴하면 저 판도 그대로 끝장이지 뭐
사실끝물이긴함. 그러다 페이커은퇴하면 그게 기폭제가될거같음
스타 발굴이 힘든게 지들이 잘해야지 뭐 밀어주면 뭐해 국제전나가면 개털리는데 누가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