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스튜디오는 게임이 전 세계로 출시된 지 1년도 안되어 스타필드가 누적 플레이어 1,500만명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2023년 12월에 공개된 1,300만명에서 200만명을 추가로 확보하는데 거의 1년이 걸렸습니다.
베데스다 스튜디오 블로그 페이지의 게시물에서 팀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스타필드에서 별을 탐험하는 1,500만명이 넘는 플레이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이 여정을 시작해주셔서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항상 여러분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스타필드에 대한 최신 개선 사항을 커뮤니티에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번 달, 스타필드는 업적 개선, 크리에이션, 수많은 편의성 향상, 그리고 플레이어가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는 지상 차량과 같은 새로운 혜택을 받았습니다.
"1,500만 플레이어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플레이어 여러분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로, 스타필드의 고성능 육상 차량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데이모그로 미지의 행성의 지형을 정복할 준비를 하세요. 속도와 내구성을 위해 제작된 데이모그는 험난한 지형을 질주할 떄 안전하게 보호해 줄 완전히 밀폐된 캐빈을 갖추고 있습니다. 뛰어난 조종성 덕분에 가장 까다로운 지형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강력한 로켓 발사기는 적대적인 야생 동물이나 적군 집단 등의 위협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스타필드는 사실 지금 약간 하락세에 있습니다. 스타필드는 베데스다 스튜디오가 기대했던 지속 가능한 성공 사례가 아니었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입니다.
스팀에서 스타필드는 24시간 최고 플레이어 수가 역대 최저인 5,300명으로 떨어졌고. 스트리밍 및 소셜 커뮤니티에서도 이 게임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예를 들어 트위치를 살펴보면 출시 당시 최고 시청자 수는 552,021명이었지만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스타필드를 시청하는 사람은 70명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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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플레이 타임이 궁금하네요. 1500만명이 평균 몇 분이나 플레이했을까
안사고 게임패스로 찍먹했는데도 빡치네
오덕살맨
몆장 팔렸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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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플레이 타임이 궁금하네요. 1500만명이 평균 몇 분이나 플레이했을까
나도 한 2~3시간하고 지웠는데;;
아쉬운겜이지만.. 155시간정도 했네요 엔딩보고 팩션퀘는 거의 다 돌린거같고
안사고 게임패스로 찍먹했는데도 빡치네
한글화 해주면 해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개없어보인다
내가 지존패스에 감사하게 만들어준 게임이지.
동접도 아니고 누적 접속자 ㅋㅋㅋ
이글에 XT1 등장하겠네!? ㄷㄷㄷㄷㄷㄷㄷ
겜패스로 설치했다가 바로지운사람수구만
오블리비언 스카이림 폴아웃등은 800시간 이상씩 했는데 이건 초반 튜토하고 환불함.... 계속 하고싶다는 흡입력이 1도 없음...
한번이라도 로그인 찍먹해봤던 유저수 기준이라면 납득. 나도 천원패스로 한번 설치는 해봤으니
그래도 시작은 했으니 엔딩은 봐야지 하고 욕하면서 엔딩본 내가 등신이지..
dlc에 본편의 단점을 농축해서 넣어놓을줄은 몰랐지 ㅋㅋㅋ
18시간함..쉽지않았음..
이건 그냥 게임패스 인구임. 나도 몇 번을 시도 했는지 모름
나름 신나게 즐기고 접었는데... 섀터드 스페이스 DLC 평 보고는 구매도 복귀도 하지 않았음... 언젠가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