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죠.
-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패치를 한다.
- 유저 폭발
- 패치를 완화시켜준다. 롤백은 없다.(예시: 극대화, 레압 제조)
- 우리 말을 들어주는 구나...요즘 일 열심히 하네 / 유저의 분노가 가라앉는다.
- 여론이 잠잠해지면 다시 역반응 패치를 감행.
- 다시 폭발.
- 완화
- 반복
9월말 구 시공 업글 기간이 끝나고, 대충 비던이나 영던 셋을 맞추고
융합 던전만 가는 상황이 분명 벌어질 겁니다.
(단순히 비던이나, 영던 장비 낀다고 융합 템레벨이 갖춰질 리가 없지만, 일단 제껴두고)
그럼 그제서야 시공, 영던을 상향 시켜주며,
혹은 앧전무를 하향하면서
"우리들은 유저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저 조련할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하...
이젠 다 놓아버리고 싶네요.
이번엔 그게 너무 크고 완화따위 없어서... 그냥 펑 터졌다고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명절 대목을 위해 크게 터트린 거 같군요.
이번에는 수습불가급아닌가요..?
캐시 대목이 지나고 작든 크든 액션이 있을 겁니다. 저도 수습 불가능할 거라 생각중입니다.
이건 그냥 코그가 전유저 상대로 크게 사과하고 쓴만큼 다 돌려주고 앧전더리 무기 조치하고 기존 장비들 상향시키면서 캐시템 조율도 동시에 들어가야합니다. 그런대 이새끼들이 그걸 할대가리였으면 애초에 이 상황을 안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