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심연의 주인 마누스를 다크 소드로 클리어 했습니다.
소지하고 있던 20병의 에스트 중 잔여 에스트는 0.
얼마나 힘든 싸움이었는지 상상이 되시죠?
너무 힘드네요.
하얗게 불태웠...
한숨 코코넨네를 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Fiat Justitia VS. Manus]
무려 7분 30초 가량 싸웠군요.
(심연의 아르토리우스 DLC의 다른 보스 몹들도 그렇지만) 마누스 보스 전의 어려움은 바로 이 지점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내 캐릭터는 전형적인 다크 소울 I의 움직임을 보여 주는 반면, 보스 몹은 흡사 다크 소울 III의 움직임을 보여 준다'라는 점 말이죠.
히히, (장작의 왕 그윈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흑룡 카라미트...얘 어쩌죠...
너무 무섭고...
[ 즐닼 ]
멋짐
태양 만세
햐 처절한 싸움. 수고하셨어요. 전 마누스랑 카라미트는 아직 못 찾았어요. 본문 완전 공감. 체력 만렙이 되고파
히히, 우리실 여행 잘 하시다 보면 마주치게 되실 거에요. 화이팅!!!!
어우 마누스 7회차 무섭습니다..ㅠㅠ 마법 누석,내힘빼고 풀셋인데 물보라,소결창을 맞아도 그렇게 안죽던.. 솔직히 다크소울1 본편은 쉬운데 DLC는 진짜 어려워요..ㅠㅠ 노락온으로 하니 그나마 나아지던..
너무 딜이 안 들어가네요. 직검 평타......ㅠ ㅠ 한계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