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cgamesn.com/playerunknowns-battlegrounds/pubg-cheater-matchmaking
레딧과 위의 기사에 의하면 핵유저끼리 매칭되는 시스템을 블루홀이 넣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명 '고스트 밴')
배그 핵 관련된 포럼에서 해당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관련 포럼의 핵 유저들에 의하면 본인들의 매칭 시간이 훨씬 길어졌고 연속으로 다른 핵 유저를 만나거나 죽는다고 합니다.
위 출처의 미디어에서 블루홀에게 물어봤지만 핵, 보안 관련 사항은 게임 제작사들이 당연한 이유로 쉽게 얘기하지 않기에 답은 아마 못 받을 것 같다 하네요.
레딧 유저들의 의견은 핵유저를 바로 밴 하는 것보다 핵끼리 서로 플레이하게해서 핵유저들이 깨닫을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면 새로운 계정 사서 새로운 핵을 사용하기까지 시간이 자연스럽게 더 걸릴 테고 핵유저들이 일반 유저들에게 보이는 빈도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으며 블루홀 측에서도 일반 유저의 피해 없이 해당 핵에 대한 데이터 수집이 용이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핵유저들을 어느 정도 엿맥일수도 있고요.
플레이어의 컴퓨터 모니터링 권한을 늘리는 등 더 강력한 안티치트를 섣불리 쓰지 못하는 이유는 "왜 내 컴퓨터 함부로 보느냐"라는 식으로 반발할 유저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블루홀만의 문제가 아니라 밸브 등 모든 유명 회사들의 고민거리인 듯하군요.
위에 언급했듯이 핵, 보안 관련 문제의 답변은 핵 제작자나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블루홀이 직접 해당 시스템을 넣었는지 말을 하진 않겠지만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확실히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나 스핵 쓰는데 누가 에임봇 써서 나 죽였엉 힝힝"거리는 핵 유저들의 징징 거리는 모습도 훌륭하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지시켜봤자 바로 계정 다시파서 핵쓴다고 본문에 나와있네요 핵끼리 매칭되면 인지하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려 계정을 다시 만드는데 시간이 더 지체되니 그사이 일반유저는 핵을 만날일이 없겠고 핵유저도 다른 핵을 만나면서 갱생의 여지가 있다는 내용같습니다
그런 기술이있으면 핵이 누군지 정확하게 인지할수 있다는 얘긴데 핵유저를 모을게 아니라 바로 정지시키지 뭐하러 저놈들끼리 만나게함 말같지도 않은 말임
사과맛
정지시켜봤자 바로 계정 다시파서 핵쓴다고 본문에 나와있네요 핵끼리 매칭되면 인지하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려 계정을 다시 만드는데 시간이 더 지체되니 그사이 일반유저는 핵을 만날일이 없겠고 핵유저도 다른 핵을 만나면서 갱생의 여지가 있다는 내용같습니다
지금까지 바로 정지시킴->계정 다시파서 핵씀 핵유저만 모음->깨닫는데 시간이 걸림+계정 정지가 아니기 때문에 계정 다시팔수도, 안팔수도 있음+새로 판 계정은 몇판 후 다시 핵유저 존으로 입성 =일반 유저가 핵을 만나는 빈도 감소
뭐 그럴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이미 핵을 써버린 놈들인데 갱생이라...
스팀구매후 환불한다음 핵사용->정지되도 환불받음 -> 다시다른계정으로 구매 이패턴 반복이라 노답이었던거같음
카더라는 제발 알아보고 논해야하는게 배그때문에 램값오른다랑 같은 논리임.
2시간만 환불되는데 그짓을 하는놈이 있다구요?
환불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거같습니다. 환불신청하고 정지되기까지의 시간이야 말로 핵쟁이들에겐 핵을 쓰든 뭘 하든 자유로운 시간이 된거죠.
중국은 정지먹으면 환불된다던가... 약간 이상하더라고요
그냥 핵이 워낙 많아서 핵 끼리 잡힌 우연한 경우 같음 내생각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