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노벨류는 매우 오랜만에 다시 잡았는데... 비주얼노벨 특유의 하드한 게임 스타일이 약간 마음에 걸렸으나, 보면 볼수록 예전 울 적에 시리즈 하는 거 같아서 재미있네요
첫 선거 대립후보 정하는 곳까지만 하고 껐습니다. 앨리스랜드 밖은 모두 멸망했다는 설정이 매우 억지스러운 느낌을 받긴 했는데... 빨간색 거짓말 표시가 뜰 때마다 그 말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는 재미, 9명 모두 추방시키고 싶다는 욕구가 들기 시작한 시점부터 흥미가 붙더라구요. 특히나 대립후보 정할 때는 추후 대립구도가 어떻게 될 지, 그리고 그룹 내에서 누굴 먼저 숙청해야 관계가 무너질지 생각하는 재미도 있고요.
솔직히 3시간 만에 플레티넘 트로피 땄다는 분 보고 게임 시작하기 전에 걱정 많이 했는데 기우였던 거 같아요
스킵으로 하니까 3시간만에 플래티넘이죠. 슈타게나 신하야라가미도 풀스킵이면 3시간-4시간 사이에 플래티넘 땁니다. 스킵모드가 상상이상으로 엄청 시간 단축됩니다
스킵으로 하니까 3시간만에 플래티넘이죠. 슈타게나 신하야라가미도 풀스킵이면 3시간-4시간 사이에 플래티넘 땁니다. 스킵모드가 상상이상으로 엄청 시간 단축됩니다
방금 플래땄습니다. 1회차는 무조건 배드 엔딩이고 2회차(라기보단 1.5회차)에 진엔딩 루트로 돌입하더라고요. 그리고 진엔딩 이후에 스킵 계속 돌리면 플래까진 금방이네요, 총 플탐은 그래도 15시간 정도는 나온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