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 각자 체감이 달라서 서버 얘기는 잘 안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진짜 역대급이네요.
골키퍼가 걷어내기 하고 한참을 골대로 안돌아가서 빈골대에 먹힐뻔 한 적도 있네요 ㅋㅋㅋ
상대방들도 다 서버가 너무 무거웠나 제대로 된 플레이가 아니고 롱패스만 해대고 난장판이네요.
그리고 매치업너프 수비ai 너프라 드리블이 좋아졌나? 착각할 정도인데 드리블이 좋은 게 아니고 그냥 수비수가 바보들이라 좋아 보이는 거지
키작고 드리블 좋은 애들로 드리블 치면 매끄럽게 드리블 되는 게 아니라 예전 키큰 애들처럼 공이 튀거나 멈추지를 못하네요.
드리블 체감 진짜 구려졌는데 수비수들이 바보들이라 빙글 돌면 공을 뺏지를 못함.
드리블이 좋아져서 팽이가 잘되는 게 아니고 공을 못뺏으니 등딱이 잘되는 느낌 이고
이거 패치 되기 전 까지는 좀 쉬어야 겠습니다.
주간 미션 안한게 있어서 억지로 했는데 정말 최악이네요.
이풋볼 시작하고 역대 제일 오래 쉬고 있네요 금토일 3일동안 안 했어요 이건 이견이 없이 서버가 미쳤습니다
이풋볼 시작하고 역대 제일 오래 쉬고 있네요 금토일 3일동안 안 했어요 이건 이견이 없이 서버가 미쳤습니다
잘하셨습니다. 한숨만 푹푹 쉬면서 게임하고 보니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란 생각만 드네요. 패치전까진 당분간 다른 게임하면서 숨 고르기 해야 겠어요.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저도 이런 서버에 게임 안하고 싶었지만 국대 대인전 이벤트를 안깨놔서ㅠ 힘든 주말이었네요;
저도 숙제 할려고 하니 뭐이런 ㅋㅋ
인정합니다. 코옵 들어가도 킥오프때까지 엄청 버벅이면서 오래걸리고 심지어 선입력은 되지도 않네요.. 전처럼 패스받기전에 바로 패스 눌러노면 다 씹혀 발동이 않되네요.. 이럴땐 롱킥 감독 들고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