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피어는 엔야나 아리사 1세대 안드로이드 처럼 거의 완전한 기계몸체를 가진 육신에서 왜 세대가 지날 수록 유기체 기반으로 안드로이드를 제작했을까요...
노말엔딩에서 릴리가 그렇게 죽은거 보고 생각나네요. 릴리가 하반신이 날라가면서 죽었을때 단면도 보면 릴리 말따라 진짜 생체조직도 많이 있더라구요 뭐 거진 기계가 생체조직을 감싸는 형태였긴 하지만... 완전한 기계 몸이었다면 엔야처럼 몸 하바신좀 날라간다고 죽지는 않았을텐데....
유기체 기반이 되면서 세대가 거듭할 수록 태어난 천사들(레이븐,릴리,이브,타키와 유기체 기반으로 제작되어 피를 흘리며 죽은 수많은 자이온NPC들)은 감정적으로도 풍부해지고 고통도 느끼고 심지어 먹기까지 한다던데....
오히려 퇴화? 한거 아닌가까지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상 거의 불사나 다름 없는 육신에서 구인류처럼 육신의 손실이 심각해지면 손쉽게 죽어버리는 육신을 가진게 되버리니...
릴리도 엔야처럼 완전한 기계 몸체였다면 몸이 그렇게 되더라도 죽지는 않았을텐데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불완전함은 해소하되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인류라고 부를만한 인류를 잇는 존재가 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너무 깊게 파고들지 마세요. 쉬프트업 당황합니다. 거기까지 생각 안했을 거예요. 생각나는데로 써보면 일단 네이티브(아담)가 인류로 불리는(마더스피어) 보다 강해요. 이브 오기 전까지는요. 기계가 더 강하다고 말할 수는 없죠. 엔딩에 똑같이 생긴 수많은 안드로이드가 나와 이브와 싸우는데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브 릴리 레이븐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되죠. 마더스피어 입장에서 이브 릴리 레이븐 개개인을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고 죽어도 또 만들면 되니까 네이티브와 싸우면서 네이티브의 정보를 얻으면서 진화를 했을거라 생각하네요. 마더스피어는 순수한 아이 모습으로 있는데 이건 순수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을 몰아내는건 지구를 위한 순수한 생각이죠. 그리고 인류를 공격하는 마더스피어를 대항할려고 아담도 진화된게 네이티브고 다행히 네이티브로 마더스피어를 지구 밖으로 몰아냈죠. 네이티브가 강하니 마더스피어도 네이티브를 대항하기 위해 1~7차 강하를 하죠. 마더스피어는 강하하는 로봇(이브,릴리,레이븐)들에게 인류라고 속이고 진짜 인류인 네이티브(괴물)를 공격하라고 프로그램화 시키고 로봇들이 싸우면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마더스피어는 알고 있을겁니다. 마지막에 이브가 있는 곳을 정확히 찾아냈으니까요. 릴리가 죽은건 어떤 이유가 있는데 그건 밝혀지지 않았고 비슷하게 레이븐은 팔이 잘리고 신경손상 되어도 말하고 생각하고 살아는 있죠. 엔야처럼요. 만약 레이븐도 말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으니 엔야처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레이븐은 2편에 이브와 같은편으로 나올 수 있는게 이브는 아담의 지식 등을 다 습득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죽지 않은 레이븐을 싸울 수 있게 만들고 마더스피어를 없애려고 할 것 같네요. 생각나는데로 적어서 알아서 이해해주세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불완전함은 해소하되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인류라고 부를만한 인류를 잇는 존재가 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대부분의 시신들 상태가 큰 손상이 죽어있는걸 봐선 엔야가 특별 케이스라고 보는게 자연스러울거 같아요.
너무 깊게 파고들지 마세요. 쉬프트업 당황합니다. 거기까지 생각 안했을 거예요. 생각나는데로 써보면 일단 네이티브(아담)가 인류로 불리는(마더스피어) 보다 강해요. 이브 오기 전까지는요. 기계가 더 강하다고 말할 수는 없죠. 엔딩에 똑같이 생긴 수많은 안드로이드가 나와 이브와 싸우는데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브 릴리 레이븐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되죠. 마더스피어 입장에서 이브 릴리 레이븐 개개인을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고 죽어도 또 만들면 되니까 네이티브와 싸우면서 네이티브의 정보를 얻으면서 진화를 했을거라 생각하네요. 마더스피어는 순수한 아이 모습으로 있는데 이건 순수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을 몰아내는건 지구를 위한 순수한 생각이죠. 그리고 인류를 공격하는 마더스피어를 대항할려고 아담도 진화된게 네이티브고 다행히 네이티브로 마더스피어를 지구 밖으로 몰아냈죠. 네이티브가 강하니 마더스피어도 네이티브를 대항하기 위해 1~7차 강하를 하죠. 마더스피어는 강하하는 로봇(이브,릴리,레이븐)들에게 인류라고 속이고 진짜 인류인 네이티브(괴물)를 공격하라고 프로그램화 시키고 로봇들이 싸우면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마더스피어는 알고 있을겁니다. 마지막에 이브가 있는 곳을 정확히 찾아냈으니까요. 릴리가 죽은건 어떤 이유가 있는데 그건 밝혀지지 않았고 비슷하게 레이븐은 팔이 잘리고 신경손상 되어도 말하고 생각하고 살아는 있죠. 엔야처럼요. 만약 레이븐도 말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으니 엔야처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레이븐은 2편에 이브와 같은편으로 나올 수 있는게 이브는 아담의 지식 등을 다 습득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죽지 않은 레이븐을 싸울 수 있게 만들고 마더스피어를 없애려고 할 것 같네요. 생각나는데로 적어서 알아서 이해해주세요.
릴리는 엑소슈트가 죽인거 아닌가요? 이브는 릴리가 가망 없다는 가정하에 엑소슈트를 잘게 조각낸 것이고요. 마더스피어에 저장된 가장 핵심 키워드는 인간의 미래를 섬긴다 입니다. 인간에 대해 정의를 제 입맛대로 내리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완전히 다 기계로만 제작된 경우엔 마더스피어가 내린 인간의 정의에 부합되지 않아 그러는게 아닐까 싶네요.
엑소슈트가 계기를 준건 맞는데 최종적인 일격을 가한건 이브입니다. 하반신이 날라가버렸죠...
번식을 위해서 그랬지 않았을까 싶은-크리링과 18호 부부처럼ㅋㅋㅋ 근데 꼭 인간 같은 번식 형태가 아니라 셀이 17호 18호랑 융합한 것처럼 그런 완전체를 생각해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만화를 너무 봤나 봅니다 마더 ai가..ㅉㅉ
마더 스피어 이름이 나오죠.. 독트린 이라고.. 정치용어인데 알아보시면 좀더 재밌슴니다
머더는 인류의 진정한 창조주가 되고 싶은 거죠... 아담이 루이비통이면....마더는 누가 봐도 진품과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모조품을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