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잡긴 했지만 첫 번째 보스에게 50번 정도 죽은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가장 방어력이 좋은 갑옷으로 챙기고 대검이나 한손검+방패 들고 갔는데 자꾸 죽길래
반대로 가장 가벼운 옷에 단도(쌍검) 들고 갔더니 스피드와 함께 회피 횟수가 늘어나서 그렇게 잡았습니다.
발컨이라 막히시는 분 or 빠른 플레이 좋아하시는 분은 갑옷 + 무기 바꾸세요.
그리고 공유상자(community chest)라는 것이 있는데요,
게임 내 설명에 따르면 누구나 접근해서 물건을 가져갈 수 있는 상자라고 합니다.
개인상자가 아니라는 건데 거기에 한 마디로 세림의 갑옷 같은 걸 두면 남이 가져갈 수 있다는 거겠죠.
다만 스팀 커뮤니티의 글에 따르면 아직 멀티플레이 기능이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아무도 접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