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북의 후속작이 양산에 들어가서 다음달 출시될것으로 보입니다.
몇몇 소문에 의하면 3월말이나 4월 초 즈음 발표이벤트를 가질것이라 예상합니다.
다만 새로운 서피스 북은 이전과 같은 분리형 2-in-1 이 아니라 전통의 클램셸 구조를 가질것이라 합니다.
전작은 서피스 프로 라인업과 겹치는 부분이 많고 비싼 가격으로 인해여 대중화에는 실패하였기 때문에
이번은 단순화된 구조로 인하여 시작가격이 1000달러 정도로 떨어질것이라 봅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13.5인치에 마그네슘 합금을 디자인을 이용할것이라 예상합니다.
아니 서피스 북이 좋았던게 2 in 1이면서 디자인이 끝판왕이어서 좋았던건데 그냥 노트북이 되면 어떡하냐 -_-
서피스북 유저로서 서피스북의 컨셉이나 사양은 정말 맘에 듭니다. 근데 미칠듯한 버그와 오류는 진짜 역대급 똥덩어리라 -_-; 키보드독이랑 본체랑 결합할때 생기는 오류만 완전히 사라지면 그게 차라리 2세대 컨셉에 어울릴겁니다
가격이 문제가아라 서피스 라인 전반적으로 전문 작업자에겐 2프로식 부족함
1000달러인하도 결국엔 논 외장그래픽모델일테니 gpu는 1000시리즈박으면 가격은 똑같을듯 ㅋㅋㅋㅋㅋ
물론 제 바램이긴 합니다만 아마 기본모델부터 외장 그래픽 탑재하지 않을까요? 안그러면 서피스 프로 라인업과 구분되는게 거의 없거든요.
어중간한 외장달고 비싼것보다 차라리 내장모델로 저렴하게 나오는게 나을수도 있음
휴대가 용이한 가벼운 무게 + 코어 i 시리즈 + 터치 디스플레이 + 서피스 펜 지원 + 배터리 타임 길면 110만원 내장 노트북도 충분히 용납되는데......110만원 이상에 gtx 1050~1060 달고 나오는 게이밍 노트북보다 저런걸 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애초에 서피스북을 게임 용도로 평가하는게 이상한거죠...
내장그래픽이라고 고작 110이 역대급 창렬이라니, 내장그래픽은 당연하고 디스플레이도 떨어지고 터치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대기업들 울트라북 가격 좀 보시고 오세요.
그램이랑 시리즈9은 내장에 i3 모델이 120인데요
기존에 서피스 프로랑 그냥 서피스랑 차이가 많이 나는가요?
서피스 : 10인치대 2-in-1 태블릿, 아톰 CPU 탑재, 서피스 펜 사용 서피스 프로 : 12인치대 2-in-1 태블릿, 코어i CPU 탑재, 서피스 펜 사용 서피스 북 : 13인치대 2-in-1 랩탑, 코어i CPU + 외장그래픽 탑재, 서피스 펜 사용 다만 이번에는 서피스 북이 2-in-1 이 아니라 일반 랩탑으로 나온다는군요.
외장gpu뺀 모델이면 키보드차이외에 없었다고보시면됩니더..
서피스 프로 : 12인치대 2-in-1 태블릿, 코어M + 코어i CPU 탑재, 서피스 펜 사용 코어 M 도 넣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정발 좀 하자
아니 서피스 북이 좋았던게 2 in 1이면서 디자인이 끝판왕이어서 좋았던건데 그냥 노트북이 되면 어떡하냐 -_-
새로운 서피스 북이 분리가 되지 않더라도 레노보 요가처럼 키보드가 360도 뒤집어져서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수 있다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음... 제생각인데, 기존의 힌지 방식을 프로로 옮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작의 펄크럼힌지 방식을 좀 더 개선해서 완전히 접히는 스타일로 하고 이게 뒷부분으로도 완벽하게 접혀서 180도 이상 뒤로 접으면 태블릿 모드가 되고 180도 이하에서는 일반 랩탑처럼 쓸수 있게 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1050 이상급으로 해주고요.....
저가격에 최소 950이상 안끼면 진짜 가격비비기 힘들것같아요. ㄷ
일단 전작 서피스북의 퍼포먼스 베이스가 GTX 965M 을 탑재했기 때문에 이번작은 최소 GTX1050 이상급으로 탑재하겠죠.
서피스 프로는 언제나오려나
서피스북 유저로서 서피스북의 컨셉이나 사양은 정말 맘에 듭니다. 근데 미칠듯한 버그와 오류는 진짜 역대급 똥덩어리라 -_-; 키보드독이랑 본체랑 결합할때 생기는 오류만 완전히 사라지면 그게 차라리 2세대 컨셉에 어울릴겁니다
그래도 가격이 비싸다.
가격이 문제가아라 서피스 라인 전반적으로 전문 작업자에겐 2프로식 부족함
서피스라인이 전반적으로 책상위에 얹어놓고 종일 두드리는 고사양의 작업이 타겟팅이 아닙니다. 광고만 봐도 알수 있지만 크리에이티브에 중점을 두었으며 언제 어디에서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생산한다 가 모토입니다. 타겟이 다른 층이 문제를 느낄게 아니라 다른걸 알아 봐야지요
고사양 문제는 아니죠 맥북 라인도 사실상 하이 스펙이 아니죠. 오히려 비슷한급이죠. 크리에이티브 중심임에도 문제가 되는 첫번째. os 자체의 컬러 매니지먼트가 지나치게 구세대라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등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자에겐 기본이 안된상태 입니다 os 자체가 두번째 지나치게 전반적으로 크리에이티브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지나치게 서드파티툴에 의존하면서 생기는 문제로 워크플로우 구축시 비용상승이 엄청난데 하드웨어적만 크리에이티브에 적합하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론 글쎄입니다.
후자의 워크플로우는 제가 잘 몰라서 대답을 못드리겠지만서도 전자의 컬러매니지먼트라함은 디자이너, 즉 그림쪽이나 사진쪽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광고를 봤을때 느낀점은 확실히 그림같은거라기 보단 아이디어를 메모하고 자유롭게 들고다니는 느낌이 강했던거 같습니다. 뭐 사실 저야 가끔 공부할때 화면이 필요한데 노트북은 책상이 좁아서 산 케이스지만서도 마소가 타게팅한 유형에 적합한 사람이 있긴 할껍니다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확실히 그정도의 마감과 그정도의 디자인, 그리고 그정도의 혁신을 따지고 본다면 분명 2in1노트북의 탑이란건 두말할꺼 없으니 비싸다 하시는 분들과 아닌 분들은 그것에 가치를 둔 자와 안둔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근데 삘이 서피스북은 그냥 노트북이 되버리고 서피스 프로에 악세서리즈로 egpu 박을꺼같은 느낌이다...... 지금 서프4에도 썬볼이 숨어있는거 보면.....
난 아직도 서피스3 쓰는데 겁나 만족함 가볍고 작고 될거 다되고, 펜도 되고 아이디어 스케치나 간단한 워드할때 딱임 가끔 코딩도 하고 , 배터리는 오지게 오래가고
서피스 폰도 좀...(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