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랩톱 분해가 올라왔습니다.
13.5인치 픽셀센스 2256x1504 IPS 디스플레이
카비레이크 i5 / i7 프로세서 등의 스펙입니다.
알칸타라 커버를 벗겨냅니다.
본드가 묻어나오고, 이 시점부터 일을 되돌릴수 없을 것이라고 [..] 언급합니다.
결국 분해에 사용하는 소형 칼이 아닌 대형 칼을 사용합니다.
내용이 기니 본문을 보시길 바라고, 결론으로 넘어갑니다.
The Surface Laptop is finally vanquished disassembled!
완파 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모양입니다.
분해 결과
- 이것은 노트북이 아니다. 본드로 가득 찬 괴물이다.
- 업그레이드? 그런거 못한다. 부수지 못하곤 절대 분해를 못한다.
- 마이크로소프트님, 분해 절차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부수기 싫어요..
애플 제품에서도 안나온 수리용이성 0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전무후무한 기록입니다.
진짜 본드마감 개극혐;;; 휴대폰도 요새 방수방진때문에 대부분 본드마감으로 가서 히팅건 없으면 분해수리도 못하는 지경이라 미국에서 이번에 생기는 개인수리할 귄리를 사길상 제대로 챙기기 힘듬
사실상 분해조립이 불가능한 1회용 랩탑이네여, AS는 리퍼로 진행될테고... 그놈의 알칸티라가 뭐라고 저런걸 만들어 낸건지
고장나면 그냥 바꿔주는건가?
알칸티라 앞에서 밥먹다가 키보드말고 키패느 부근에 김치 국물이나 커피를 흘리면.... 놋북이 향기가 나겠네요
알칸타라 재질인가 저거 맨손으로 오래 쓰다보면 똥냄새 날텐데...
그러면 죽어요..
사실상 분해조립이 불가능한 1회용 랩탑이네여, AS는 리퍼로 진행될테고... 그놈의 알칸티라가 뭐라고 저런걸 만들어 낸건지
고장나면 그냥 바꿔주는건가?
아 원래 그랬었군요.
진짜 본드마감 개극혐;;; 휴대폰도 요새 방수방진때문에 대부분 본드마감으로 가서 히팅건 없으면 분해수리도 못하는 지경이라 미국에서 이번에 생기는 개인수리할 귄리를 사길상 제대로 챙기기 힘듬
열풍기 히트건으로 살살 뜯어야 할듯... 개 극혐
알칸타라가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그냥 녹아버립니다..
알칸티라 앞에서 밥먹다가 키보드말고 키패느 부근에 김치 국물이나 커피를 흘리면.... 놋북이 향기가 나겠네요
와우 수리용이성 0점이라니
edram이 있어서 cpu에 다이3개가 달려있네..
기판이 이쁘고 나발이고 일단 분해 조립이 쉬워야지 요즘들어 양면접착제 덕지덕지 바르는 전자제품들이 너무 많아진듯..
배터리가 3년이면 수명이 다하는데, 그이상 쓰는건 전혀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이군요...
부직포인가
ㅋㅋㅋ 극혐 법적으로 규제좀 해야 할듯...
알칸타라 재질인가 저거 맨손으로 오래 쓰다보면 똥냄새 날텐데...
서피스 스펙에 혹하고 샀다가 각종 버그및 기기의 조잡함에 스트레스 엄청받고 다시팔아버린 기억이나네요...
그거 윈10 버그들 땜이에요. 윈10 전부 최신으로 업뎃하니 버그나 조금 불편하던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개선되더라고요.
ㅅㅂ 그냥 나사하라고 개조해서 쓰면 지들 돈들어가는게 아까울까봐 본드쓰냐? 본드쓴다고 얆아지는것도아니고;;; 진짜 이해가안가네
어차피 단가면에서 별 차이도 안날텐데 차라리 플라스틱 뚜껑 딸깍이로 고정하고 갈아낄수 있게 하는편이 낫지 않았을까
배터리교체하려면 짱나긋네ㅋ
그냥 배터리 다 되면 버리라는건가...
배터리 다 되면 버리라는건 극단적인 얘기 같고 리퍼 기한을 연장하거나 파워케이블을 꽂아서 쓰면 되죠. 그러나 요즘 전자 제품들 교환 주기를 생각하면 사실 3년이면 꽉 채운거나 마찬가지. 물론 10년을 쓰든 그건 개인 재량이고요.
통짜로 만들어내서 본드로 결합하는 건 애플이 대중화시켰죠. 그만큼 마감이나 디자인이 좋아지는 장점은 있고요. 단점이야 위 기사에서도 잘 나타났고요.
뭔 개솔? 애플 제품 분해해 보기는 했나?
뉴서프로 착각했었는데 랩탑이었네요ㅋ 랩탑이라고 생각하면 꽤나 의아하기도. 첫 제품이라 역시나 굳이 모험할 필요는 없겠다 싶네요. 꽤나 예전에 나왔던 구글 크롬북 첫제품도 생각나고요.
본드마감이면 열 좀 받거나 시간 좀 지나면 앞판 끝장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