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마이크로소프트(MS)는 'Segment Heap' API를 크롬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MS 설명에 따르면 같은 브라우저 엔진을 사용하는 엣지는 메모리 사용량이 27% 감소했고, 구글 크롬에도 곧바로 윈도우10 2004 이후 환경에서는 자동으로 적용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인텔 엔지니어가 이 기능이 CPU 성능 저하가 일어난다고 지적했습니다.
* 구글이 확인한 결과 i9-9900K상에서 진행한 벤치마크에 따르면 10~13% 성능 저하가 일어나는 것으 확인
MS쪽에서는 어떤 리소스를 다른 리소스와 교환하는 것은 일반적이라며 방어했지만, CPU 사용량까지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체 코드베이스에 대한 큰 수정이 필요하다며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 소속 엔지니어도 MS가 제안한 기능이 CPU 코어가 많은 환경에서 메모리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일단 CPU가 희생하는 부분이 크다며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될 때 다시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메모리 전체를 거의 다 처묵처묵 하고 있는것도 쾌적하지 않음... 개발 pc인데 메모리가 없느니까 어플 죽이라고 자꾸 알럿 뜨는데... 엣지로 바꾸면서 그런것이 없어졌음...
구글 애들은 메모리 많이 먹는 것보다 성능에 아주 집착해는지라
인텔 엔지니어가 제기한 문제라, 라이젠쪽은 테스트를 안한듯.
그렇다고 메모리 전체를 거의 다 처묵처묵 하고 있는것도 쾌적하지 않음... 개발 pc인데 메모리가 없느니까 어플 죽이라고 자꾸 알럿 뜨는데... 엣지로 바꾸면서 그런것이 없어졌음...
인텔 저하는 있고 라이젠 저하는 없나
一目瞭然
인텔 엔지니어가 제기한 문제라, 라이젠쪽은 테스트를 안한듯.
성능 10%랑 메모리 25%면 바꿀만 하지 않나;;
압록강
구글 애들은 메모리 많이 먹는 것보다 성능에 아주 집착해는지라
원래 성능하고 메모리는 트레이드오프라
라이젠은 애기 않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