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오리지널 VR헤드셋인 '버추얼보이'가 출시된지 27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버추얼보이 커뮤니티인 Planet Virtual Boy를 만들고, 해당 커뮤니티에서 버추얼 보이 전용 게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또한 커뮤니티에서는 게임 목록, 하드웨어 가이드부터 토론할 수 있는 포럼과 함께 추가 부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있습니다.
버추얼 보이는 컬트적인 추종자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닌텐도의 오랫동안 무시되어 온 콘솔이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열성적인 개발자들은 Quest 2 에서도 버추얼 보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VR에뮬레이터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엄마한테 걸렸을 때
짤만봐도 눈아프고 어지럽다
와이프랑 싸울때.
"네, '휴대용'이요. 제 궁뎅이도 휴대용이죠"
아니 이게 뭐시야 ㅋㅋㅋ
게임기가 언제죽는지 아나?
서비스기간 끝날때?
외과의사용팔이
엄마한테 걸렸을 때
팩수명 끝날때
외과의사용팔이
와이프랑 싸울때.
근데 이건 건조한 계절이면 한 일주일 물기하나없이 바짝 말리면 다시 전원 넣어도 괜찮을듯...? 내가 메인보드를 그렇게 씻어서 새 메인보드 샀었는데
짤만봐도 눈아프고 어지럽다
터미네이터의 시선으로 게임을 하니 그럴지도
VR도 하고 있으면 힘든데 이건 화면도 뻘겋고 진짜 최악이다
시대를 생각해보면 존재 자체가 신기한 게임기
닌텐도가 의지만 있다면 라보 VR 키트로 이벤트식으로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
게임 수준이 각종 트래킹 없이 2D스프라이트 기반이라 3DS에서 커버 됩니다. 게임 퀄리티 생각하면 무안경3D로 편히 보는게 낫겠죠. 그리고 이미 3DS 를 통해 버추얼보이 이상의 3D입체 게임들을 닌텐도에서 많이 만들어 내었죠. 3DS 에 나왔던 닌텐도 게임들은 서드파티 게임들에 비해 입체효과가 뛰어남. 라보VR키트로 3DS 작품들 이식 해주는게 먼저인거 같아요.
저거 보니까 랜드 시리즈들도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다 마리오 타이틀들중 제일 버림받은거 같음 나름 판매량도 있는데...
색만 좀 초록색같은거로 썼으면 괜찮았을꺼 같은데... 빨간색 쓰니깐 너무 눈 아픈 ㅠㅠ
눈병 날거같다...ㄷㄷㄷ
아 버츄어보이볼때마다 준페이횽님 생각나서 맘아푸넹..
웨이스트랜드
"네, '휴대용'이요. 제 궁뎅이도 휴대용이죠"
올해 레트로 장터에서 처음 실기 봤는데 스크린샷 이나 유튜브 보고 완전 쓰레기일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기대보단 깔끔해서 볼만하더군요. 사고 싶었는데 안파는거라고...ㄷㄷㄷ
저게 vr이라 해도 지금의 vr과는 다른 의미로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