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을 통해 화면, 주변기기, 저장 공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두 대의 PC 사이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마우스 커서를 화면 사이로 드래그하여 마치 하나의 컴퓨터인 것처럼 파일을 끌어다 놓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지만 인텔은 Thunderbolt 공유를 통해 이러한 생각을 현실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 앱은 인텔이 노트북, 데스크톱 및 액세서리 제조업체에 라이선스를 부여하여 새로운 하드웨어와 함께 번들로 제공할 독점 앱입니다. 두 대의 Thunderbolt 4 또는 5 컴퓨터에 설치하고 Thunderbolt 케이블로 연결하면 마우스, 키보드, 화면, 스토리지 및 기타 USB 주변기기를 공유할 수 있으며, Thunderbolt 속도로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고, 컴퓨터 간에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연결은 공유할 수 없습니다.
인텔은 한 PC의 화면을 1080p 해상도와 초당 60프레임으로 짧은 지연 시간과 압축 없이 다른 PC에 미러링할 수 있으며, 직접 연결보다 더 편리한 경우 Thunderbolt 도크 또는 모니터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Thunderbolt 인증 컴퓨터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인텔 프로세서가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인텔 썬더볼트 책임자인 제이슨 질러는 "USB 4 및 썬더볼트 3 연결이 작동할 수 있지만, 이를 보장하지는 않으며 이에 대한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앱이 필요하며, 인텔은 새로운 하드웨어에 독점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OEM에 추가 라이선스 비용을 청구할 것입니다. 이 앱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Thunderbolt 컴퓨터 또는 Thunderbolt 액세서리의 하위 집합을 구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인텔은 Thunderbolt 공유 PC를 구입하면 두 번째 라이선스를, 액세서리를 구입하면 두 번째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앱은 PC 제조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향 판매되는 것이며, 인텔은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제조업체들과 함께 철저히 테스트하고 인증하기를 원한다고 Ziller는 말합니다.
또한 현재로서는 Windows 전용입니다: "다른 OS에 대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Mac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에이서, 레노버, MSI, 레이저는 액세서리 공급업체인 벨킨, 켄싱턴, 플러그어블, 프로미스 테크놀로지와 함께 최초의 PC 파트너입니다. 이들 회사 중 일부는 이전에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간편한 전송" 케이블을 판매했으며, Plugable은 이미 드래그 앤 드롭 및 원격 컴퓨터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Bravura Easy Computer Sync 앱과 함께 패키지된 Thunderbolt 케이블을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썬더볼트 쉐어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어쩌긴 버려야지
지금 썬더볼트 운운할때가 아닌것 같은데?? 13,14세대 어쩔??
맥에서는 이미 OS에서 지원하는 기능일 겁니다. PC에서 독점 앱으로 출시한 것 같네요. 썬볼4가.... 작업할 때 쓰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데이터 전송 속도가 넘사벽이긴 합니다.
일단 썬더볼트 붙으면 너무 비쌈 NvME 인클로저가 8만원 가까이 하더라는...
지금 썬더볼트 운운할때가 아닌것 같은데?? 13,14세대 어쩔??
어쩌긴 버려야지
인텔 전용 카메라 모션 인식 기술, 인텔 전용 과학 라이브러리, 인텔 전용 어쩌구.. 이런 게 의외로 엄청 많음 인텔이 초대형 성능 이슈로 빌빌대는 와중에도 무조건 인텔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 중 하나인데 AMD가 진짜로 인텔을 이기려면 칩 자체를 넘어 이런 것들까지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임
근데 의외로 인텔 쓰는 저는 하나도 문제가 없어서.. 14600k이하 애들은 뭔 딴생각 없이 써도 되나 봄. 의외로 13900k 사용자 중에서도 멀쩡히 쓰는 분도 보이고. 케바케인데, 불량율이 높다. 정도인가 봄. 뭐 그것 만으로도 인텔은 대죄인이지만.
그건 엔비디아와의 경쟁에서도 해당되는 말이죠. 애초에 엔비디아가 강력한 AI 테마주가 된 배경엔 거슬러 올라가면 CUDA가 있으니까요.
썬더불트 써본적이 없는데. 주로 어느 장치에서 쓰는 거지;;?
보통 쓰면 모니터, 그래픽카드 등 외장기기요
맥북 쓰시면 거기 달려있는 USB-C 포트가 썬더볼트 통합이에요. 포트 하나로 전원, 화면출력, 고속 데이터전송 다 됩니다.
간단하게 보자면 고성능 usb인 셈인데, 썬더볼트의 핵심기능은 pcie 터널링입니다. pcie 포트를 외부로 빼서 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죠.
PCIe라고 해서 CPU랑 직결되는 라인을 쓸 수 있는게 장점 일반 USB로는 대역폭 딸려서 못하는것들이 가능 그래픽카드, 고성능 SSD, 내부그래픽카드의 외부화면연결 등등 덤으로 PD 100W수준의 충전도 가능
허브로 많이 쓰일 것이고 도킹스테이션이나 외부 모니터 출력에도 꽤 쓰이지 않을까 싶네요.
맥에서는 이미 OS에서 지원하는 기능일 겁니다. PC에서 독점 앱으로 출시한 것 같네요. 썬볼4가.... 작업할 때 쓰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데이터 전송 속도가 넘사벽이긴 합니다.
일단 썬더볼트 붙으면 너무 비쌈 NvME 인클로저가 8만원 가까이 하더라는...
8만원이면 옛날에 비해 정말 많이 싸진겁니다. 썬더볼트3 시절엔 인클로저 하나가 10만원 단위인 건 일상이었던지라. 썬더볼트3가 usb4로 오픈되고 거의 인텔 독점수준이었던 컨트롤러들도 ASmedia같은 곳에서 저렴한 usb4 컨트롤러가 풀리고 여러 업체에서 공급하면서 체감가가 10만원 언더까지 내려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