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출처: http://www.wowhead.com/news=250161/legion-audio-files-for-major-characters-spoilers-ahead
2차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896&l=19533 (보통명사님 글)
리치킹 (볼바르)
서리한이 파괴되서 풀려난 영혼들은 영원히 고통받으며 얼음왕관 성채를 떠돌고 있다. 들어오라, 영웅이여. 할 일이 많다.
벨군의 영혼은 저주받아서 영원토록 안식을 얻을 수 없다. 그는 그대를 적으로 여길 것이다. 그를 처치해라.
할라크의 영혼은 그가 빛을 저주할 때까지 서리한으로 고문당했다. 이제 그가 빛을 저버렸으니, 처치해라.
서리한에 삼켜졌음에도, 마그로스의 영혼은 빛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의 길의 오류(?)를 보여줘라.
아서스가 한때 형처럼 여겼던 가빈라드 역시도 서리한에 삼켜졌다. 그에게 진정한 죽음을 주어라.
이제 되었다. 서리한의 파편에서 두 자루의 검이 태어났다. 이제 곧, 나의 적들의 영혼을 삼키리라.
검 속에 남아 있는 강력한 영혼들이 느껴진다. 영혼의 영역으로 들어가서, 너의 지배에 저항하는 자들을 제거해라.
잘 했다. 나의 왕좌로 올라와서 너의 것을 가져가라.
약한 자들은 자비를 보였지만, 너는 망설이지 않았다. 가치 없는 자들은 쓰러졌지만, 너는 정복했다.
말했듯이, Ebon Blade를 완성하기 위해서 부서진 섬에서 드레드로드를 사냥해라. 운명이 너를 부른다. 그들을 처치하고 검의 파편들을 모아라. 그것이 너의 새로운 무기의 심장이 되리라.
이제 나의 인장으로 너에게 징표를 남긴다. 네가 내 의지의 집행자임을 모든 이가 알게 되리라.
가라, 단 한 마리의 악마도 나의 분노에서 도망칠 수 없음을 보여줘라. 너의 앞을 가로막는 자들을 모조리 분쇄해라. 서리한의 칼자루를 보아라. 그것으로부터 너는 둘도 없는 검을 만들 것이다.
오라, 그리고 그것에 너의 힘을 부여해서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라.
아케루스의 죽음의 기사여, 너에게 이 자를 보낸다. 너를 내 의지의 집행자로 섬기리라. 그의 명령을 나의 것처럼 따르라.
그레이와치 요원
밴시 여왕을 내놓아라! 우리는 징벌하리라! 길니아스를 위하여!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호드는 배반의 대가를 치를 것이다!
실바나스는 정의로부터 숨을 수 없다! 너는 정의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길니아스는... 일어서리라. 실바나스는 도망칠 수 없다.
마이에브
그것을 되찾아야 해! 그는 여전히 내 책임이야. 감시탑을 피해야 해, 쉽지 않을 거야.
영웅이여, 지금은 너의 다른 임무를 하러 가라. 곧 우리는 레이븐 크레스트 장군을 마주할 거야.
여기! 이 하수관으로 밖으로 나가자. 적들이 다시 집결하기 전에 가야 해.
고맙다 영웅이여. 이 곳에서 구조될 거라고는 기대도 안 했는데.
내 동생(제로드 섀도송)은 어디 있지?
내 갑옷과 글레이브를 가져왔군.
제로드, 날 도우러 와줬구나. 내가 그런 일을 했는데도...
네 말이 맞아 제로드. 우린 더 큰 문제를 눈 앞에 두고 있지.
스타아이는 내게 대답해야 할 것이 많아.
난 절대로 구걸하지 않는다, 스타아이. 이제는 알겠지.
소용없어 제로드, 다른 언데드와 마찬가지로 그도 우리를 알아볼 수 없어.
이 놈이 감옥의 수호병들을 지휘한다. 죄값을 치르게 해야 해!
스텔라고사
내 힘을 간과했군요. 데스윙이 쓰러진 후로, 위상들을 포함해서 모든 용들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일어서라 형제여! 일어나라! 적들이 늪에서 온다!
물론이죠. 이제 쉬세요, 할아버지. 힘을 아끼셔야 해요.
그들이 공격합니다! 북동쪽에 지원이 필요합니다.
안 돼... 당신마저.
안녕히, 할아버지.
나의 할아버지는 우리 중에서 마지막으로 마법의 힘을 유지하고 있는 분입니다. 정말 그 분의 힘을 Tidestone에 쏟기를 원하나요?
당신이 새끼용들을 돕는다면 당신의 동맹은 여기 남아 있어도 됩니다.
루이너스. 여기서 뭘 하고 있지?
엘로디르
가까이 오라, 여행자여. 숲이 그대의 방문을 속삭였노라.
세나리우스의 딸들이여, 나는 그대들의 아비를 도우러 가겠다. 부디 내가 돌아올 때까지 이 숲을 지켜 다오.
발샤라의 심장에서 큰 고통이 느껴진다. 샬라드라실이 위험하다면, 내가 가서 도와야만 한다.
지금 오는 자는 누구인가? 나의 눈은 어둠에 감싸여 있다.
내게 조금이나마 남은 힘으로 그대를 돕겠노라.
코다 스틸크로
숨을 고를 시간을 주세요, 영웅이여. 오랜 시간의 감시 끝에 드디어 대가를 받을 시간입니다. 제가 길을 열겠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아래에서 강력한 마법이 느껴집니다.
에메랄드의 꿈이 이런 어둠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세나리우스의 숲으로 빠르게 이동하겠습니다. 영웅이여.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에게 빚을 졌군요, 영웅이여.
오세요, 함께 저 악마들을 처치하죠! 공격자들이 또 몰려옵니다. 전선을 사수하세요! 새로운 적들이 옵니다.
계속 싸우세요! 또 새로운 적들이 옵니다! 기운을 내세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세라는 죽어야만 합니다. 제정신이었다면 그녀도 동의했을 겁니다.
제가 이세라의 공격을 받아내겠습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전 꽤 튼튼하거든요.
자비우스
어리석은 필멸자여! 엘룬의 눈물은 이제 나의 것이다. 말퓨리온이 절실하게 되찾고자 한다면, 나를 찾아낼 수 있으리라. 기다리겠다.
너의 내면 속 가장 깊은 곳의 공포를 보았다. 아주 달콤하구나.
아직 할 수 있을 때 어둠에 항복해라.
군단은 이 세계를 남겨두지 않을 것이다.
너는 영원하냐, 어린 것아? 군단은 그러하다...
아제로스는 운명을 영원히 저항할 수 없다!
네가 고통에 몸부림치는 것을 보겠다!
하지만 나는 자비를 베풀 것이다. 너는 소중한 사원이 파괴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충분히 오래 살아남을 것이다.
제법 잘 싸우는구나. 하지만 너의 대드루이드는 이제 나에게 속한다.
게임은 끝났다. 너의 소중한 말퓨리온을 보아라. 마지막으로 보는 것일 테니.
네가 잃는 동료는 그들로 끝이 아닐 것이다! 쥐들조차 침몰하는 배를 버린다.
티리온 폴드링
용기는 우리의 가장 훌륭한 무기일세. 빛에 신념을 바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네.
마음을 굳게 하면 그대들의 영혼은 천 개의 태양보다 더 밝게 빛날 걸세.
선한 자들의 피가 흘렀네. 우리의 대의를 반드시 이루어야 하네.
희망은 결코 죽지 않는다. 우리는 끝까지 싸우리라! 우리가 죽어야 한다면, 죽음 또한 기꺼이 맞이하리라.
물러서게! 함정이네, 빛이 나를 보호할 걸세.
아니, 빛은 나의 심장 속에서 타오른다.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빛은 - (비명소리)
영웅이여! 빛의 이름으로, 이 더러운 악마를 쳐부숴야 하네.
영웅이여! 가까이 오게... 영웅이여... 파멸의 인도자를 되찾아야 하네. 그대가 검을 가져야 하네... 그대가... 군단을 막아야 해.
나를 내버려 두게. 악마들이 더 오기 전에 서둘러야 하네. 가게! 그대가 파멸의 인도자가 되어야만 하네.
맥스웰 티로서스
빛이여 감사합니다. 당신을 찾다니! 지금 바로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훌륭합니다. 준비가 되시면 크라서스의 착륙지에서 만나죠. 대영주 티리온 경을 구출하기 위해서 은빛십자군의 최정예 병력을 선발했습니다.
용사들이여. 그대들은 지옥의 깊은 곳을 공격하고 대영주 티리온 경을 구출하기 위해서 선택되었다. 돌아갈 기회는 지금이 마지막이다.
준비해라, 용사들이여. 부서진 해안이 기다린다. 우리는 영웅의 명령에 따라서 움직인다.
은빛십자군이여! 돌격하라!
영웅이여, 히포그리프 기수들에게 전사자들을 희망의 빛 대성당으로 옮기게 하겠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나아가서 대영주를 찾아야 합니다
마귀들이 티리온 경을 잡고 있습니다!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어서! 대영주님은 사원 밖에 있습니다.
파멸의 인도자와 우리 사이에 놓인 것은 저 앞에 있는 악마들이 전부입니다. 결과가 어찌되더라도, 우리의 가족들은 우리가 이 세계의 자유와 안전을 위하여 싸웠음을 알 것입니다.
영웅이여! 우리는 견뎌내야 합니다!
영웅이여, 빨리 오셔야 합니다. 티리온 경이 당신을 찾습니다. 그가 이 세계에 있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서두르십시오!
당신이 그리울 겁니다. 형제여...
지금 즉시 희망의 빛 대성당으로 가야 합니다. 대영주 티리온 경은 그 곳에 묻힌 영웅들 사이에서 안식을 취해야 합니다.
악마들이 더 오기 전에 이 곳을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 그리고 당신은 파멸의 인도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당신이 그 검을 휘두르는 모습을 티리온 경이 보시면 자랑스러워하실 겁니다.
다른 이들이 희망의 빛 대성당 지하 전당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서두르셔야 합니다.
발나자르
아, 빛의 가장 위대한 영웅이 파멸의 인도자를 되찾고 우리 종족을 파멸시키러 왔구나.
너를 기다렸다, 성기사. 너의 영혼을 육체에서 분리하고 그 육체를 차지하리라.
그만! 다시는 그 빌어먹을 검이 내 형제들을 해치지 못 하리라. 너는 죽을 것이다! 내가 너를 군단의 무기로 만들겠다. 너의 빈 껍데기로 네가 사랑한 모든 것들을 한 조각씩 파괴하고 타락시키리라!
모두 불태워라! 오직 재만을 남겨라! 나는 발나자르다. 너는 깨닫지도 못 할 계획의 장기말일 뿐이다.
인상적이군. 네가 파멸의 인도자를 그토록 빨리 조율(?)할 줄은 몰랐다.
상관 없다. 내가 직접 너를 끝장내주마.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나, 성기사? 우리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티리온과 이세라가 충격적이네요..
다시는 오지 말라더니 태새전환 볼바르
죽음의 메아리 : 파멸의 인도자를 장착합니다.
와우의 용들은 정말 호구 같아
그래도 불타는군단 나오는데 몇몇 죽어도 안이상하지 오히려 영웅이라고 죄다사는게 더 웃길듯
결국 리치킹 꺼내는군요
망했네
스텔라고사라니.. 푸른용은 무슨 바보짓을 할지 늘 기대된다
티리온할배 잘가요 ㅠㅠ
죽음의 메아리 : 파멸의 인도자를 장착합니다.
티리온 죽이면 은빛성기사단은 누가 대표가 되는겅미?
유저=파멸의 인도자
아니 인도자말구요 은빛성기사단 대표는 NPC가 되는거지 유저가 될수는 없자나요 예를 들어서 얼라이언스 혹은 호드 대표들이 NPC가 되듯이 다음 대표가 되는 npc 떡밥이 있었냐 이거죠
유저가 아마 맞을듯합니다 직업의 전당을 이끄는게 유저로 알고있는데
ㅠ0ㅠ
유저가 직업의 전당을 이끄는 대표로 선출되던데요
맥스웰 티로서스라는 저 npc가 대표가될 가능성이 높다더군요 오리지널때부터 은빛여명회 npc로 있었다는데 기억은 잘..
에이 설마 인기도 좋은 이모님을 진짜 죽이려고
군단의 심장인줄 알고 드러왔는데! 빠른 스크롤!!!!!!
이세라 죽네
다시는 오지 말라더니 태새전환 볼바르
근데 말하는 거 보면 고압적인게 볼바르라는 느낌이 거의 안드네요. 농으로 하는 소리가 아니라 리치왕이 되면서 인성이 변한거 같습니다.
리치 왕이 죽었다고만 말하시오. 그리고 볼바르 폴드라곤은 그와 함께 죽었다고. 이제 가라! 여기를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 전 마지막 대사 듣고 볼바르가 죽기들을 이끌고 살게라스 치러갈때 오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듯
아이고 이모님 ㅠㅠㅠ
다죽여라 헤헤헿
볼바르 병맛이다
플레이어 죽기=칠흑의 기사단은 신생 리치왕 볼바르와는 큰 인연이 없는 집단인데, 지 의지의 집행자라거나, 명령을 따르라거나..뭔가 볼바르의 하수인처럼 되었네. 서리한 조각으로 만든 유물무기 만들어주는 조건이라 이건가; 급은 좀 낮아도 걍 다리온 모그레인을 주체로 이야기 짰어도 됐을 것 같은데.
결국 리치킹 꺼내는군요
볼바르 떡밥은 드군에서도 풀었으니까요
근데.이세라는 한것도 없는데 벌써 퇴장임?
와우의 용들은 정말 호구 같아
그 중 대표주자 안습 푸른용 전설
와우 스토리 막장된지는 한두해도 아니라서 새삼스럽지않은데 (그렇다쳐도 군단은 씹막장의 냄새가?) 어차피 중요한건 게임 내부의 재미임. 드군은 조금씩 재미있는 요소도 있었지만 크게보면 정말 노잼. 한국 와망의 정점이자 레이드 진행이 가장 지루한 확장팩이었음. 이런 스토리보다 얼라이언스 도시섭이라던가 서버통합 레이드 혹은 pvp의 재미 가 중요하지 어차피 와우에서 스토리는 코웃음밖에...
리분 이후로 와우 스토리는 될대로 돼라죠. 그나마 판다리아가 얼라와 호드의 갈등을 진부하게 잘 다뤄서 호평받았지만 그래도 컨텐츠, 스토리 모든면에서 와우 최고작인 리분을 뛰어넘을수없죠. 실제로 리분 이후로 접는 사람들 엄청 많았구...
노루도 죽는거 같은대 왜 노루 애기는 없징
그거 진짜 노루가 아니라 악몽으로 나온 노루인거 같던데요
세나리우스를 말하는거면 에메랄드의 악몽 레이드에서 나오기도 하고 저건 유물무기 시나리오 같네요
뭔가 유물무기 퀘 같은데...
볼바르는 유물무기 퀘 맞습니다. 냉죽 유물 무기가 아마 서리한 조각 복원해서 쌍수로 만든건가 그렇죠.
대격변 때부터 얼라 쪽은 특히 많이 죽는 것 같네
드디어 업적닌자들이 다 죽는군
티리온도 파멸의 인도자 유저에게 넘겨주고 죽고 둠해머도 나오는걸보니 쓰랄도 이번에 죽을것같은데?
최종보스는 살게라스 or 실바나스 둘중 하나일듯. 아직 아즈샤라랑 느조스 안나온 상황에서 살게라스 벌써나오는것은 이르고..(아마 아몬처럼 숙주만 튀어나오고 끝날듯. 살게라스 잡으려면 뒤트린 황천가야겠지만 티탄정수같은 먼치킨 능력없으면 신인 살게라스 이긴다는 것부터 불가능)
역시 최종보스는 지금으로선 단정불가능함. 드군도 첨엔 그롬인줄 알았는데 현실은 아키몬드였고 군단 발매 후 한참 기다려야함...
이세라도 죽이고 티리온도 죽이고 바리안도 죽이고 매 확장팩마다 한두번 일어날 대형사건이 너무 극적인 요소가 많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워매... 스포들을 보고 있으면 더 궁금해짐 ㅋ
음영파기수의 하위호환 볼바르 ㅋ
너무 죽이는 거 아닌가?
고대신이나 군단이 얼마나 강력한 적은지를 NPC들을 죽여서 알려주는건가... 흐음...
뭐 그런 것도 있을테고... 세대 교체도 필요하다고 느꼈을 가능성도 있을겁니다.
한국섭은 진짜 섭통좀 해야될텐데
네임드 NPC를 좀 적당히 타락하고 적당히 죽여야 드라마틱한데 이젠 그냥 무덤덤하네
물갈이 하고 어서 워크4로 넘어가자.
이세라도 타락했네 ㅁㅊ
사상이 바뀌었거나 해서 변하는 거면 모를까 와우 타락은 어째 외부의 힘에 의해서 변하는거 같아서 설득력이 없는거 같내요 :( 특히 용들
뭐 내부 사상이 꼬여서 막장으로 간 케이스는 아주 없진 않습니다. 가로쉬만 해도 딱히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제작자 공인으로 가로쉬는 이샤라즈의 영향을 1%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본인 자체가 이미 글러먹어서 이샤라즈의 심장도 그냥 받아들였을 정도긴 하네요.
제이나도 사상이 변한 케이스
말리고스도 사상이 변해서 흑화한 케이스죠. 시간의 용군단 수장도 그런듯하고
항상 고대신이나 불군이 연관되서 막연히 생각했나보네요 자의적 변화가 많군요:ㅇ
판드랄도 스스로 타락한 케이스죠
12년에 걸쳐 이제 유저들도 스랄이나 제이나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설의영웅 대접 받을 시기가 왔군요 유저를 따르는 추종자들도 생겨났고
그럼 1인 수장따기도 가능해지게 해줘야....
저도 그러네요. 큰 인물들인건 맞는데 생각보다 덤덤...... 아무래도 워3때부터 해왔던터라, 당시부터 계속 봐오던 쓰랄이나 제이나, 말퓨리온 티란데 실바나스 정도의 인물들이 아니라면야...
진짜 이세라가 죽는 건가....???
티리온 폴드링 용기는 우리의 가장 훌륭한 무기일세. 빛에 신념을 바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네. 그러니 템은 내가 다 쳐먹겠네 이렇게 들리냐 왜 ㅎ
아 생각해보니 위상들도 데스윙잡을때 힘 다 써서 약해졌군요. 털릴만하네...
스토리 참 별로다.
티리온을 죽이네....
세대교체인가 ㅠㅠ
멧젠이 또...
이세라도 죽이냐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라를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려나 말은 저렇게해도 정화될거 같은데.. 죽더라도 세나리우스처럼 에메랄드 드림에서 얼마든지 돌아올 수도 있고
차라리 새로운 적을 만들어서 죽이던가.. 블쟈는 타락 안시키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는건가? - -;;
위상을 너무 쉽게죽이네 흠...
대격변을 끝으로 위상들이 힘을 모두 소진해서 일반 용군단중에서 조금 센정도밖에 안됨
다죽이네
세라 이모 죽는건가...
이제 타락 안 한건 알렉스트라자 이모님만 남았네.. ㅠㅠ 노즈도르무도 본인은 아니지만 타락한 버전이 있고..
이세라 타락의 경우는 에메랄드 드림에서 일어나는 가상적인 사건 아닌가요? 유물무기 퀘라인 때문에, 잠깐 들르는 거고, 실 세계의 이세라와는 상관없을꺼 같은데...
에메랄드 드림을 배경으로 한 레이드가 있긴 합니다만 네임드 보스 목록에 이세라가 없긴 하네요. 일단 이세라 건에 대해선 뚜껑을 열어봐야 알거 같습니다.
아직 에메랄드 드림 모든 보스가 공개된게 아니라.. 근데 위에 번역된 퀘스트 내용은 유물무기 퀘라인 같습니다..저기서 쓰러진 이세라가 레이드 보스로도 나올 수 있고요
파멸의 인도자부터 예상은 했지만 역시 죽는구나 ㅠㅠ
그래도 불타는군단 나오는데 몇몇 죽어도 안이상하지 오히려 영웅이라고 죄다사는게 더 웃길듯
왠지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 것 같은 모습이다. 이 것도 별볼일 없으면 정말 망할지도 모르겠네.
이번 군단에서 구 확팩에서 이야기가 끝난 영웅들을 퇴장시키는듯 티리온도 사실상 리분 끝나고 실업자였는데 이번에 장렬히 전사하는거 같고 위상들이나 세나리우스도 대격변때 볼일보고 힘잃고 백수들이였으니 몬스터로 써먹는듯
마이에브는 불성 이후 잠수타다 소설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미쳐놓고 또 정작 재등장하니 제정신으로 선역이네
아나 성기사에 불만있냐ㅠㅠ 마라아드 죽이고 티리온 죽이고 다 죽여라ㅠㅠ
그나마 투랄리온이 복귀한다고 하긴 하는데.. 와우에선 거의 쩌리 신세였으니;;
스토리야 기대도 안하니 3개월짜리 돈값하는 재미만 있게만들어라 드군때는 2달도 못하고 질렸으니
D&D 같은 TRPG에서도 버전이 바뀔때 영웅들 대거 죽여서 정리하죠. 구조상 시간이 갈수록 영웅들이 넘쳐날수 밖에 없고 그게 유저 행동에 제약을 주거나 전개에 태클이 걸려서 정리할수 밖에 없어지죠.(물론 유저들 항의가 심해지거나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귀신같이 복귀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