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기념하여, 저희는 달에서 온 상상력 풍부한 고릴라, 윈스턴에게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려고 합니다. 삽화가 SHISHIO가 그린 윈스턴의 서유기는 윈스턴의 눈으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사랑받는 문학을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윈스턴은 자신 주위의 세상에 끝없는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그는 과학의 매력에 매료되었지만, 각종 이야기에도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진 오래된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린 윈스턴의 교육과 훈련에 관심을 갖고 있던 달 식민지 연구원 해롤드 윈스턴 박사는 설날을 맞이하여 수 세기동안 수 십억 명의 사랑을 받아온 놀라운 이야기를 읽어주게 됩니다. 서유기는 악마, 신, 영웅들이 신비로운 지상과 장엄한 천계 사이를 오가며 웅장한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대서사시입니다.
서유기는 어린 윈스턴의 상상력을 통해 영웅적인 삼장법사와 추방자 저팔계, 늙은 장군 사오정, 그리고 원숭이 왕 손오공으로 구성된 오합지졸 제자들이 구원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매 설마다 윈스턴은 자신의 어릴 적을 떠올립니다. 달 식민지에서 성장하던 시절은 고달팠지만, 그런 그에게도 보물 같은 순간은 있었습니다. 윈스턴 박사님에게서 이 이야기를 듣던 순간은 늘 그가 아끼는 기억 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붉은 닭의 해에 행복과 풍요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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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팔계가 다 박살내고 있는중.... 호그 씝사기...
사오정이 너무 쌔보인다
스킨도 저 중간에 제천대성 처럼 해줘... 상자 까다 나왔는데도 설인이 나은 것 같아..
사오정 파라 하늘에서 나바아으아으아으아으앙
나방밖에 생각이 안 나요ㅠㅠ
지금 저팔계가 다 박살내고 있는중.... 호그 씝사기...
리퍼 호그하는 그마 방송 보고왔는데 왜 사기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제 암살이 힘들고 대치상태에서는 좋아서 아직까진 쓸만한데 필수픽은 아닌듯하네요 걍 라인 자리야가 확실히 필수픽인거 같고 3탱이면 호그 하면 좋을듯 디바는 뭐... 할말이 없고.. 아나가 여전히 개사기
좋은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빠대 하면 적이고 아군이고 돼지가 안 보이는 판이 없던데 재밌어서 하는건지 좋아서 하는 건지...
스킨도 저 중간에 제천대성 처럼 해줘... 상자 까다 나왔는데도 설인이 나은 것 같아..
왜 오공 스킨만 2번 나오는거야.. 메이 디바 나오라고!!!
스킨들 스킬효과 바뀌는건 언제쯤 적용할런지 그나마 메이리가 눈사람이긴한데
선녀들이 다 옴닉이여 ㅎㄷㄷ......
서유기 3인방은... 갠적으로 다 별로인 듯. 젠야타는 호두까기가 낫고 윈스턴은 설인이.. 호구는 할로윈스킨이나 크리스마스스킨이..
전설 스킨이면 스킬 이펙트나 탄알 이펙트 좀 변경 되었으면 좋겠음 히오스는 그걸 잘 표현해주고 있는데 오버워치는 메이,한조 말고 진척이 없는듯
배틀넷에 적혀 있던 덧글이죠!!
ㅈㄴ싫어 중국
결국 편견이겠지만 손오공 하면 날렵한 원숭이들이 우선적으로 생각나서 좀 위화감 있는듯.. 그리고 라인이 왜 껴있는건가요
사오정 메인웨폰이 석장이다보니 그런듯..? 그런걸 주무기로 휘두를만한게 라인밖에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여
그러네요 무기 생각을 못했네요
펭더
나방밖에 생각이 안 나요ㅠㅠ
산속에있는대학교
사오정 파라 하늘에서 나바아으아으아으아으앙
중국 극혐
복숭아 탐스럽네
그림 초반 고릴라 윈스턴 어릴때 위에서 지켜보는 인간 윈스턴 박사가 옥황상제의 모습인데 주변의 첩이 전부 '옴닉'이란 것에서 인간 윈스턴 박사는 옴닉 성애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오정이 너무 쌔보인다
멋지네요.
사오정이 손오공 줘 팰 거같은데
브로리:카카로트 어딨나!?!?
혼란하다 혼란해!!
근데.. 닭의 해랑 서유기랑 무슨 상관이지? 닭 관련한 코스튬들은 이해하겠는데, 서유기 관련 코스튬들은 뜬금없지 않음? 음력설 기념이라기엔 개인적으론 좀 어울리지 않았음.. 물론 하회탈 아나 스킨도 좀 뜬금없고..
메인 테마는 lunar holiday (a.k.a Chinese new year)라고 보시면 됩니다. lunar holiday로 통칭되는 이유는 Chinese newyear라고만 하면 한국에게는 실례일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통칭 되는 이유도 있고요. 닭의 해는 메인이 아니라 그 특정 해의 theme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십이간지 중 올해가 닭의 해여서 닭 관련 된 것들이 있을 뿐이에요. 내년 루나때도 그 다음 동물 테마 및 동아시아 문화권의 스킨들이 나올겁니다.
3탱 1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정한테 거슬리는짓 했다간 줘터지는거여
근데 옥항상제 얼굴 확대해서 보면 제프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