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입점중인 해전/항공전 게임인 Command: Modern Air / Naval Operations WOTY 에서
동북아시아의 충돌을 배경으로 하는 스탠드 얼론 DLC를 발표했습니다.
12가지 캠페인 시나리오와 4가지의 보너스 스탠드 얼론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있으며
네트워크/사이버 공격 :
특정 유닛의 데이터 링크나 통신을 마비시킴으로서 정보 공유를 불가능하게 만듬으로, 전술적인 우위를 점합니다.
화물,항공수송 :
선박 항공기등 무기체계에 무장과 물자를 보급할수 있습니다.
무장의 무게나 승무원의 능력에 따라 현실적인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발전된 항공기의 데미지 모델
손상의 정도에따라 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달라지며
심각한 손상의 경우는 사실상 전투가 아에 종료될때 까지 사용 불가능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고도 핵폭발,혹은 전술 EMP을 이용한 전자기파 무기, 대규모 대함 탄도미사일,
레일건,고 에너지 레이저등 다양한 무기체계들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물자 보급과 발전된 항공기의 데미지모델, 근미래 무기체계는
DLC를 발표하기 전부터 기본 게임에 이미 추가되 있던 것이라,
새롭게 다듬은건지 아니면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미 이거 다른버젼은 방산업체에서 시뮬레이션용으로 씀 ㅎㅎ
중국이 성주 사드 타격하겠다느니하는데 가상으로 중국이 사드에 미사일때리는것으로 개전하는 시나리오나오겠네요..
이거 좀만 다듬으면 장교교육때 워게임용으로 쓸만하겠는데..
Yria
이미 이거 다른버젼은 방산업체에서 시뮬레이션용으로 씀 ㅎㅎ
전쟁게임 진짜 잼난거 많아 보이던데 영어라서 너무 힘들다 ㅠㅠㅠ
저두요
이런 분류의 게임 좋아해서 세일할때 질렀다가 언어의 장벽이 너무 심해서 환불했음 만약 한글패치 나오면 지를겁니다.
좀더 캐주얼하게 나오면 좋을텐데...
저건 시뮬레이션 계열이라 캐주얼은 포기하셔야 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