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PvE 라이브 요약: 스토리 미션, 신규 전장 및 모드, 진천도 등
오늘(22일)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2 시즌 6에 추가될 컨텐츠 라이브 스트리밍이 있었습니다. 해당 스트리밍에서는 시즌6에 추가될 PvE 스토리 미션, 새로운 레벨 진척도 시스템, 신규 모드와 맵 2종을 공개했습니다.
※ PvE 스토리 미션 및 협동전
4년만에 공개되는 오버워치 2 첫 스토리 미션이 시즌6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3개의 PvE 스토리 미션 존재: 리우데자네이루, 토론토, 예테보리 미션이 펼치지며, PvP 플레이 했던 에 4~5배 넓은 전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vE 스토리 미션의 새로운 도전 과제가 있을 예정입니다.
새로운 협동전 미션은 왕의 의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구역에서 진행 됩니다.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TS-1 밀기 로봇과 함께 널 섹터 옴닉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 신규 모드 '영웅 연마'
시즌 6에서는 혼자 플레이 가능한 PvE 신규 모드이며, 시즌 6 중간 패치로 해당 모드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해당 모드 출시 당시에는 소전, 라인하르트, 윈스턴, 트레이서 그리고 메르시 5명으로 영웅 연마 플레이 하실수 있습니다. 영웅 연마는 난이도가 구분되어 있으며, 월드 랭킹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참고사항: 영웅 연마 모드는 8월에서 9월로 연기되었습니다.
※ 신규 레벨 진척도 시스템
오버워치 1에서 선보였던 기존 레벨 시스템과는 유사하지만 다르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일단 자신 프로필을 들어가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특정 영웅의 플레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영웅을 플레이한 방식을 온전히 반영하는 자신만의 플레이어 진행 상황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칭호 또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진척도 레벨을 높이면 더 높은 상위 버전의 칭호를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론 켈러 트윗에 의하면 기존 오버워치 전작의 플레이어 계정 레벨 시스템 다시 돌아옵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영웅별 진척도 시스템에서 획득한 경험치들은 모두 레벨 시스템에도 반영될 예정입니다.
※ 신규 PvP 모드와 신규 전장 2종
■ 신규 전장: 정커 시티 및 수라바사
오버워치 2 시즌6에서는 기존 PvP 없었던 완전 새로운 모드인 '플래시포인트' 모드가 추가되며, 이에 맞는 신규 맵 2종도 추가됩니다. 그리고 정커 시티에 재미난 패러디가 존재합니다.
■ 신규 모드: 플래시포인트
5개의 점령지가 활성화되며 이 중 3개의 점령지를 먼저 먹는 팀이 승리합니다 신규 전장으로 수라바사(인도)와 뉴 정커시티(호주, 쓰레기촌 테마가 확장된 맵)가 등장합니다 처음 시작은 기존 점령맵과 동일하게 중앙의 메인 거점을 먹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해당 거점을 먹고 나면 거점을 먹지 못한 팀의 리스폰 구역이 새로운 거점 근처로 형성되며 자연스럽게 거점을 먹지 못한 팀이 새로운 거점을 우선적으로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꼭 먹지 않고 앞서 거점을 먹은 팀의 합류를 미리 차단하러 가도 됩니다
새로운 거점은 무작위로 선정됩니다 맵은 거의 대칭형태를 띄고 있지만 완전히 대칭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거점이나 고지대, 엄폐물 등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모두 대칭입니다 한 거점이 100퍼센트로 완벽히 점령되면 다음 거점 활성화까지 40초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 라이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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