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lit에서 제작한 오픈월드 판타지 빌더 게임, '타워 오브 아가스바(Towers of Aghasba)'가 스팀(Steam)에서 앞서 해보기(Early Access)를 시작했습니다. 상점의 지원 언어 정보에 따르면, 이 게임은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다음은 게임에 대한 한국어 소개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시무족은 위더라는 기이한 세력에 의해 고향을 잃게 되었고, 그렇게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은 시무의 일원이 되어 고향을 되찾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네, 바로 환상의 섬, 아가스바로 말이죠. 이제 여러분은 수습 설계자가 되어 찬란했던 문명을 재건하고 아가스바의 쇠락한 생태계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아가스바 섬을 탐험하세요
생생하고 현실감 넘치는 원화로 구현된 세계. 다양한 지형, 거대한 산맥, 그리고 멋진 경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이하지만 동시에 인상적인 크리처들과 친분을 쌓고 시무족의 역사를 배우면서 위더의 사악한 기원을 파헤쳐 보세요.
시무족 문명을 재건하세요
다양한 정착지를 건설하고 시무족이 그 속에서 생기를 되찾는 과정을 지켜보세요. 나만의 방식으로 마을을 짓고 장식하면서 샌드박스의 다양한 창조성을 마음껏 만끽해 보세요.
아가스바의 생태계를 회복하세요
아름답고 신기한 생태계를 성장시키다 보면 폐허가 된 땅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동식물을 기르고 아가스바의 신들과 협력하여 섬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세요.
위더 랜드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아가스바에는 아직도 위더에 오염된 지역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닿기만 해도 생명력을 가져가는 어두운 힘이 시무족을 위협합니다. 충분한 무기와 갑옷, 비약을 갖춘 다음 위더 랜드에서 피에 굶주린 위더 괴물들을 상대하세요. 그러다 보면 머지않아 섬에서 위더를 몰아내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친구를 섬으로 초대하세요
마을과 생태계를 꾸몄으면 자랑을 해야 하는 법이죠! 최대 3명까지 섬에 초대해서 함께 섬을 둘러보고 아이템을 거래하며, 크리처나 위더를 사냥할 수 있습니다.
본 게임은 앞서 해보기 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플레이와 시각적 경험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탐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마음껏 누빌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오픈 월드에서 웅장한 산을 오르고 거대한 협곡 곳곳을 활공해 보세요!
건축
드넓은 마을을 건설하세요!
원하는 대로 마을을 계획하고 건설한 다음, 장식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세요.
성장
비옥한 땅에 생명력을 되찾아 주세요!
생태계는 놀랍고도 기이한 동식물로 가득합니다. 생태계의 성장을 관리해 주세요!
협력
친구들과 함께 아가스바를 즐기세요!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사냥이나 탐험에 나서세요! 손수 만든 섬을 자랑하기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현재 복합적이네..
1. 자잘한 최적화 문제 2. 코옵 게임인 것처럼 광고 했지만 동물의 숲이나 다름없을정도로 친구가 세션 놀러오는 수준의 협동 3. 얼엑 티가 많이 나는 UI 및 QoL 4. 인디 수준 티가 많이 나는 엉성한 모션 5. 너무 느린 호흡의 게임 진행 이 불호평들이네요. 친구랑 코옵인줄 알고 샀는데 튜토가 2시간이라 환불도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고.. 개인적으로 기대작이라 구매했는데 일단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이런류 게임은 5번이 치명적이던데
몇몇부분에서 약간 야숨 느낌이… 그래픽 스타일 바꾸고 코옵에 추가요소 잘 버무려서 발전시켜봤으면 재미난 작품이 나왔을 법도 하겠는데, 일단 트레일러에 나온 내용에선 여기저기 아쉬운 점들이 보이네요. 모션이라거나 연출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