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 표절 여부 심사 결과를 2년4개월째 내놓지 않고 않는 숙명여자대학교 신임 총장 선거에서 문시연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가 1위를 차지했다. 문 교수는 선거 과정에서 김 여사 논문 표절 여부 심사 지연의 진상을 파악하겠다고 공언했다.
다만 이번 투표 결과가 최종 총장 선출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선관위는 숙명여대 총장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후보들의 순위 및 득표율을 표기해 학교 이사회에 추천한다. 이후 이사회에서 최종 1명을 선택, 21대 총장으로 지명한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이사회가 내용을 보고 판단하고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투표 결과와 반대로 결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결국은 이사회 맘대로 라는거네 ㅋ
이상하게 입구컷하네
결국은 이사회 맘대로 라는거네 ㅋ
이상하게 입구컷하네
저런거면 투표는 뭐하러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