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슈 세계관에는 마물 뿐만 아니라 초능력자가 존재한다
번개맞고 일어나는 포르고레는 개그보정 +실제 피지컬이지만
실제로 초능력을 쓸 수 있는 인물도 존재한다는 얘기
처음으로 만난 건 로프스의 파트너 아폴로
주어진 상황에서 위협이 되는 걸 미리 감지해 피했는데
자신은 사물과 인간의 움직임을 읽어 앞을 내다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인은 단순히 말했지만 짧은 미래예지급의 초능력자로 봐도 무방하다
알쏭달쏭 박사의 부하들인 마제스틱 12
눈에서 빔이 나가거나 염동력을 쓴다거나 비행을 하거나 미스빵빵이거나
하여튼 단순 눈속임이 아닌 진짜 초능력자임은 작가 공인을 받았다
마물에 대항할 만큼의 위력은 없지만 놀라운 능력을 지녔다
제온의 파트너 듀포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얻어낼 수 있는 앤서 토커라는 초능력을 지녔다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난제까지 답을 얻어낼 수 있는 초능력
다만 과정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에도 초능력자가 있는데
얼굴이 악귀나찰로 변하는 중학생이 있다고 한다
실로 무섭다
아폴로도 앤서토커의 초반쯤 아녔나 싶은 능력이긴 했음 완전히 개화한건 아니고
저 중학생은 앤서 토커까지 합쳐서 2가지의 초능력이 있자나 ㄷㄷ
참고로 저 중학생이 악귀나찰 얼굴 할땐 제온도 쫄았다
처음 저 키요마로 장면 나왔을때 만화책 들고 숨도 못쉬게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폴로도 앤서토커의 초반쯤 아녔나 싶은 능력이긴 했음 완전히 개화한건 아니고
썬빔이나 알쏭달쏭 박사님도 약간 그런 묘사가 있긴했음..
저 중학생은 앤서 토커까지 합쳐서 2가지의 초능력이 있자나 ㄷㄷ
처음 저 키요마로 장면 나왔을때 만화책 들고 숨도 못쉬게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 중학생이 악귀나찰 얼굴 할땐 제온도 쫄았다
앤서 토커한데 마지막꺼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낀
그 제온이 쫄았다는 악마 키요마로.. 실로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