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높긴 한데 저게 보통 고등학교가 아니라 특목고 이런거면 또 그럴만할 수도 있을듯
실제로 영어로 대화하다보면 저렇게 복잡한 단어 잘 안씀. 거의 유치원생 수준으로 얘기해도 통할건 다 통하더라.
와 진짜 어려운 단어들만 욱여넣었네;
회화나 가르켜라 말도 못하는 애한테
나 외국인들이랑 디스코드하면서 저거 쓰는거 못본거같음
뭐 우리나라 교육은 줄세우기 특화된 교육이니까.
사설모고랑 내신이네 딱봐도 모의고사 수준 단어는 아님
요즘애들 영어는 어렵구나
와 진짜 어려운 단어들만 욱여넣었네;
요즘애들 영어는 어렵구나
송금왕인터넷뱅킹
딱 텝스 수준 정도인데 대학교 편입도 텝스 참고해서 난이도 비슷하지 않나?
텝스가 좀 ㅈ같긴 함
텝스 는 보시고 한말인지 궁금하네요
어유 그럼요 당연히 여러번 치고 하는 말이죠. 옛날거긴 한데 요즘은 좀 많이 바뀌었나봐요?
오홍 저도 마누라가 이번에 박사 학위 때문에 텝스 풀었는데 저도 같이 심심해서 풀었는데 저정도는 나오지 않았어요 심지어 마누라는 중,고,대학교 케나다 출신인데
검색해보니 뉴텝스가 나오면서 개편이 된거 같네요. 이제 저도 라때는 하는 아저씨가 되버렸군요....
송금왕인터넷뱅킹
옛날 고대 편입시험 칠때 비슷한 단어가 종종나왔음 근대 편입시험 평균으로 치면 잘 안나오는 단어 고대 교수들이 영어단어에 좀 변태적으로 집착하는 편인데 1번부터 약 20번까지 적절한 단어 집어넣기 4지선다였음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토나와...
텝스 본 적 있는 사람이 세상에 혼자도 아닌데ㅋㅋ 2010년대 2020년대 다 텝스 봐봤어도 저 단어들은 텝스보다 어려운 단어들이라고 생각함
진짜? 그런가? 너무 오래되서 내 기억이 왜곡된건가...
거진 지금 풀어보면 메인 언어 영어권 나라에서 중학교 정도 수준 으로 텝스 출시 되서리
추가로 지금 텝스는 600점 만점이요 영어권 살고 왔는데도 카이스트나 amist 같은경우 텝스 시험 요구해서 본거구요 시험장은 청량리 고등학교 였던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나 외국인들이랑 디스코드하면서 저거 쓰는거 못본거같음
모리얀
난 클랜원이 러시안인데 저런단어 안쓰더라
해외 일하러갔을 때 저 단어들 쓸일 없었음
모리얀
아니 미국 살면 저런 단어들 중 반은 알아야지, 모르면 어떻게 함ㅋㅋㅋㅋㅋㅋㅋ
모리얀
미국 수능은 대부분 저런 단어고 문맥도 전혀 어색하지 않음. 오히려 거긴 라틴어 단어 같은 개씹억까 단어를 집어넣는 경우가 있지. 본문에 나온 단어들도 몇개 좀 심하게 사어같은 단어 빼면 서적에 일상적으로 잘 등장함.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들이 아니잖아.. 우리도 명징 직조 같은거 몰라도 다 살아가듯이
저기에 명징 직조 같은 단어들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저정도면 명일, 금일, 화환 정도의 단어들이 대부분임. 우리도 보통 내일, 모레, 이렇게 말하지만 좀 더 격식을 갖춘다던지 할 때 표현하는 단어들처럼.
모리얀
agitate, appease, fatigue, convulsion, scrutiny, discrete, rudimentary 같은 단어가 일상 대화에서 안 나온다고? 미국에 살면서? 미국에 사는거 맞음?
저게 명일 금일정도라고? 학교를 뉴질랜드에서 다녔는데 당시에 쓴적도 본적도 없는게 반 넘는데
나도 외국 국제학교 다녔는데 텍스트북에 자주 나왔는데
3개 밖에 모르겠네
실제로 영어로 대화하다보면 저렇게 복잡한 단어 잘 안씀. 거의 유치원생 수준으로 얘기해도 통할건 다 통하더라.
1, 2, 5, 6, 17, 19는 일상회화에서도 꽤 자주 나올법한 단어긴 함
+8
밥... 똥.... 먹다.... 지금....
17번 그래픽카드 ...
3000 단어만 외우면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70-80은 다 이해한다니까 뭐...
아냐...저기 나온 단어들도 꽤나 자주쓰는것들 많은건 사실이야, 다만 몇몇은 진짜 이거 수능이 아니라 GRE준비하는거 아님? 같은 갑툭튀단어가 있어서 그렇지
루리웹-0532566732
이런 태도면 어떤 고급어휘를 써도 사람 취급 못받아 그리고 너 해외 안살아봤지? 살아봤으면 이런 말 못해 직장에서도 저런 말 쓸일 거의 없거든
일상회화에선 잘 안나오고 책에서 나올만한 문어적인 표현들이네
루리웹-0532566732
해외에서 살아보기라도 한 건가? 뭔 택도 없는 부심을 이렇게 부려?
루리웹-0532566732
니가 말하는 내용이 뭔지는 알고 공감은 가는데 왜 일부러 인신공격을 하는거임? 아래 댓글들 보면 너랑 같은 말 하는 사람 많잖아. 그 습관 가능하면 고치는게 좋을거 같음
회화나 가르켜라 말도 못하는 애한테
가르켜라 X 가르쳐라 O
토플에서나 볼법한 단어들이네
나 편입할 때 보던 단어들인데 몇개는 생전 처음 봄
뭐 우리나라 교육은 줄세우기 특화된 교육이니까.
사설모고랑 내신이네 딱봐도 모의고사 수준 단어는 아님
모고면 보통 밑에 뜻 써두지
반정도만 알것도 나머지반은 감도 안오내 ㅋㅋㅋ
반 씩이나 안다니 공부 좀 했나보네
ㄹㅇ 난 하나도 모르겠는데 ㅋㅋ
영어 손 놔서 몇 개 밖에 모르겠다.
저게 뭐시여
실전 영어 ok yes no인데 한국에서의 영어는 사전을 외우는거야
구어체랑 문어체 다른거마냥 어디 전문적인 글에서는 볼법한듯.
일상화화에서는 전혀 안쓸 법한 단어만 모았넫ㄷ
EpicDeath
아 저게 임플란트구나
정작 일상에서 쓸만한 단어 넣으면 맞추는 애들이 너무 많으니;;
두개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인들도 다는 못알아들을거같은데
거의 편입 영어시험 수준인데 ㄷㄷ
미국인들도 이런 단어 모르지 않을까?
영어공부 안한지 오래되서 그런가 한단어도 모르겠음
저정도면 진짜 억까인 단어는 없음. 대부분 책이나 뉴스 보면 거진 다 나오는 단어들임
다 본건데 기억은 안남.
어려운 것들만 모아놓은거 아냐?
단어만 모아놔서 어렵지 본문이랑 같이 있었으면 대충 유추 가능할듯
토플 고득점 받아야할때 필요한단어들인듯?
확실한건 실제 외국인이랑 대화할 때 안쓸 단어가 과반수 이상일듯
몰러
영어로 업무보는 나도 딱 한개 알겠네
진세이파츠
사실 이게 중요하긴 함 ㅋㅋ 진짜 정확한 뜻은 잘 몰라도 대충 접두어 보고 비슷한 의미로 때려맞히는 게 중요함
토플 지알이할때 외웠던거네ㅋ
반 정도는 알겠는데 나머진 모르겠다
토익 토플 공부하면 알아야 하는 단어 정도는 될 거 같은데 고2 영어 어휘론 좀 난이도가 높아보임
수능 목적이 대학에서 수업을 잘 들을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인걸 생각하면 대학에서 원서를 읽을때도 무리없는 어휘력을 요구 하는거라고 생각함 회화도 중요하지만 수능이 요구하는건 다르니까
문학아니면 전공서적들은 단어는 간결하고 명효한 쉬운 단어로 문장을 구성함 근데 전공에 따라 전문용어가
내 경험상 영어 원서를 읽어도 문법적인 측면에선 어렵진 않게 쓰여있고 어휘가 어려운 건 어차피 전문용어로 고유명사 외우듯이 해야 하는 어휘들이라서 저런 어휘를 익히는 것과는 방향성이 다름. partial differentiation이 편미분이란 걸 아는 것과 appease가 달래다라는 뜻인 건 다른 영역이라...
이건 이과 얘기고 문과는 좀 다르려나...?
Rudimentary implant
그래 아담 스매셔님이 쓰셧지
9급 공무원 영어 단어네 공시랑 연계 잘 되겠군
편입에서 본 단어가 이제 고등학교에서 나오네... 유학시험 볼 것도 아닌 애들에게 저게 의미가 있나
fatigue 는 엘더스크롤에서 쓰던 단어 같은데 실생활에서 안써도 나중에 전문적인 분야나 좀 지적인 대화를 할때 어려운 단어를 쓰는일은 비일 비재 하니깐 배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좀 더 쉽게 대체할 수 있는 단어가 있음에도 어렵게 말하는 단어니까
교과서+수특 정도면 저런 느낌의 단어장 나오더라 평범하네
4개.. 자괴감온다 ㅋㅋㅋ
솔직히 그렇게까지 힘든 단어들은 아닌데?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왔으면 반 이상은 알아야 할 단어들이고, 대학 나왔으면 90%는 알만한 단어들임.
ㅇㅇ 모국어가 아닌 우리나라 학생들이라고 하니까 그런거지 워드스마트 보면 저거 대부분은 다 맞출 수 있을듯
진짜 억까는 sine qua non 같은 라틴어 유래 단어를 집어넣은거지
미국에서 ㅋㅋㅋ
하나도 모르겠다..
잘 안쓰이지만 그렇게 어려운 단어들은 아닌데
어렵긴한데 영어로 뉴스같은거 보면 다 자주 보이는 단어들임. 알면 다 쓸모있는 용어들이야.
토플 공부하면서 좀 봤던 단어집에 나와있는게 많네
fatigued convulsion 두개밖에 모르겠다
딱 하나만 확실히 알고 두세개는 추론은 가능할듯 나머지는...... 문맥으로 뜻을 대충 찍어서 풀라 이 말인가
영미권에서는 서적이나 뉴스에 굉장히 흔히 쓰는 단어들인데? 오히려 영어 제대로 배우는거라면 저게 맞지
원어민과의 일반회화수준을 요하는게 아니라 대학가서 원서를 읽는 정도를 요구하는거면 난이도 괜찮은 수준 아닐까 싶은데 우리도 일상회화까진 딱히 크게 공부를 해야하는건 아닌데 전문서적같은거 읽으려고 하면 같은 한국어로 적혀있는데도 외계어같아서 공부 좀 해야하는것처럼
다 알긴하는데 토플용 단어들이긴 함
fatigue외엔 현실에서 좃도 안씀. 그냥 이 나라 영어교육이 미친거임
뭔소리야 discrete같은걸 안쓸리가 없잖아. rudimentary도 많이 쓰고. 몇몇은 진짜 안쓰는거 맞는데 그렇다고 저기 목록에 있는게 현실영어에서 아무도 안쓴다고 치부하기엔 좀..